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제주 여름 가뭄과 벌이 없는 유기물 멀칭 텃밭-6

치유삶 2013. 8. 3. 06:39

무경운 유기물 멀칭 텃밭- 6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꽃이 피기 시작한 목화...

 

토종 고추...

 

마당 한 쪽에 토종 옥수수...

 

토종 오이...

 

 

집으로 들어가는 계단...

 

작년 여름에 파종되어 지금 수확 중인 1년 자라는 양배추...

 

토종 고추와 토종 옥수수가 자라는 밭의 모습...

 

토종 옥수수...

 

매해 토종 옥수수가 피는 시기에 먆애 모이는 벌이 안보입니다.

 

농약이나 밑거름, 밭갈이 없이 자연에 위해가 되지 않도록 배려하는 유기물 멀칭과 건섭을 안하는 농사를 하는데도 벌이 없는 여름을 맞는 것 같아 걱정이 많습니다.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모기가 없어 반가움은 있으나 벌까지 보이지가 않으니 걱정입니다.

벌리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좀 더 관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며칠째 관찰하여도 벌이 안 보이내요...

 

야콘과 토종 옥수수가 자라는 모습...

 

가뭄이 심하여 작년에 비하여 농작물 성장 많이 늦습니다...

 

콩...

 

선린이...

 

마당의 텃밭 모습...

 

여름이 되면서 밥상에 빠지지 않는 왕고들빼기...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