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먹거리 힐링, 음식 힐링, 토양 힐링하는 풀섬, 돌섬, 돌담섬!

치유삶 2013. 5. 30. 12:41

흙을 힐링을 하는 돌섬, 풀섬, 돌담섬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최근에 큰 화두 중 하나가 힐링을 위하여 떠나는 여행이나 휠링하는 삶, 힐링이 되는 먹거리에 관한 관심이다.

웰빙 산업에서 힐링 산업으로 흐름이라 할 정도로 힐링이 대세로 힐링은 위키 백과 사전에 "힐링(Healing)은 치유를 뜻하는 영어로" 치유라는 뜻으로 소개되고 있다.

 

대세적인 힐링 여행이나 힐링 삶을 통한 좋은 공기와 좋은 것을 접하는 것도 치유되겠으나 중요한 것은 몸을 자연 치유하는데 제일 결정적인 역할은 먹거리가 될 것이다.

힐링이 되는 먹거리란! 생명이 넘치는 좋은 토양에서 생산된 농산물 재료를 불과 양념을 가미한 음식이 힐링의 치유다. 좋은 토양의 좋은 농산물 재료보다는 양념과 인간 기교에 의존한 최근의 음식이 아니라 좋은 토양에서 생산된 농산물 재료가 음식의 치유라 할 것이다.

 

생명이 넘치는 좋은 토양이란! 눈에 안 보이는 헤아릴 수 없는 미생물과 소동물 그 외에 수많은 곤충과 벌레가 사는데 최적의 환경을 갖춘 유기물이 많은 토양이라는 것은 모두 아실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전문가라는 10년, 20년 경력 농민들 조차 정보 부재에 있으며 일류 쉐프도, 자연 치유가도, 요리 전문가도, 음식 미식가나 관련 전문가들 조차 좋은 토양, 좋은 농산물 재료에 대한 정보 부재라는 것은 당연한지 모른다.

 

                     @ 유기물 멀칭 틀 밭의 돌섬

 

우리나라 농지의 토양 유기물 함량이 2.5%도 안 되는 2%의 밭 농지는 흔할 정도로 최악의 토양 상태다. 자생력을 갖추는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유기물 함량 최소 5% 이상의 토양은 초생재배 하여 멀칭한 과수 농지 정도에 불과하다.

농지에서 사는 미생물과 소동물 수많은 곤충과 벌레가 해야 하는 발효라는 분해를 뺏은 발효퇴비 밑거름 사용과 토양 환경을 완전히 뒤엎는 전면 경운하는 농사가 기본이 되었다. 자연의 미생물과 소동물이 행할 발효를 빼앗는 행위와 토양을 완전히 뒤집는 전면 경운은 토양 살리기를 포기하였다고 하여도 틀리지는 않을 것이다.

 

발효퇴비 밑거름 후 전면 경운하는 유기농 30년 농가가 객토(토양 바꾸기)를 할 정도로 다

량의 발효퇴비 사용과 전면 경운하는 농사 방법으로는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토양 만들기는 어렵다는 것은 10년, 30년 발효퇴비 다량 사용한 친환경 농가나 유기농가가 답을 주고 있다.

 

힐링이라는 치유가 되는 토양의 조건이란 유기물 함량이 높아 인간이 눈으로도, 현대 과학으로도 아직 규명을 못 하는 미지의 생명이라는 미생물과 소동물, 곤충과 벌레라는 생명이 풍족한 환경의 토양을 갖추는 토양의 유기물 함량과 생명들의 집이라 할 수 있는 자연 숲과 같은 토양이 보이지 않는 유기물 멀칭된 토양이다.

토양이 보이지 않는 유기물이 멀칭된 토양이 유기물 함량을 높이고, 토양 생명이 넘친다는 미생물과 소동물이 많은 좋은 토양의 조건이 치유되는 먹거리, 음식이 생산되는 농지라 정의하여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눈에 안 보이는 미생물과 소동물, 곤충, 벌레도 많은 토양이 좋은 토양이라 할 수 있으나 농사라는 작업을 해야 하는 환경에서 인간이 접근하게 되면서 초자연적인 좋은 토양 환경 조성을 갖추는 한계와 부족한 부분이 너무나 많다. 

제일 작은 단위의 생명체라는 미생물 그리고 그 위에 선충과 원생동물 등 소동물과 관찰할 수 있는 벌레와 곤충이 많다면 좋은 토양, 좋은 농지라 할 수는 있으나 더 큰 생명인 지네나 개구리, 뱀과 같은 더 큰 먹이사슬의 생명은 살 수가 없는 농지를 좋은 환경을 갖춘 좋은 토양, 좋은 농지라 하기에는 2%가 아니라 20%는 부족이라 본다.

                                                                                                                                                 @ 유기물 멀칭 틀 밭과 돌섬

2%, 20% 부족의 지네나 개구리, 뱀도 살아갈 수 있는 좋은 토양, 좋은 농지를 만들기 위하여 우리는 돌섬, 풀섬, 돌담섬을 만들어 치유되는 누구나 인정하는 힐링의 농사를 짓자고 한다.

농지 어디에나 흔히 있는 돌을 치우기보다 농지 중간마다 돌을 쌓은 돌섬이나 밭 경계의 돌담을 그대로 두는 돌담섬으로 이용과 돌이 없을 때는 농지 중간마다 농지 규모에 따라 1~ 5평 정도의 사람이 일체 관여을 안 하는 초자연적인 풀의 숲을 만드는 풀섬을 만들자는 주장이다.

농지의 돌과 풀은 태초 때부터 개구리나 뱀과 같은 동물들의 서식지로 생태 균형을 이루어 왔듯이 돌을 치우고, 풀 하나 없는 농지보다 유기물 멀칭과 돌섬, 풀섬, 돌담섬이 있는 것을 파괴도 말아야 하겠지만, 복원하자는 주장이다.                                                       

 

10여년 전 수많은 곤충과 벌레, 개구리, 뱀도 살아갈 풀이 자연히 자라는 곳을 만들기를 주장하며 농장으로 찾아온 5천~ 1만 명의 생태체험교육 객에게 설명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찾아낸 부르기 좋은 용어로 돌섬, 풀섬, 돌담섬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기존 농업에서 없는 발열퇴비, 유기물 멀칭, 녹색 멀칭, 갈색 멀칭, 틀 밭, 접종 등 자연순환유기농업의 새로운 용어와 함께 돌섬, 풀섬, 돌담섬이라 흔하게 사용하는 용어이다.

힐링이 되는 좋은 농산물 재료 생산을 위한 첫 번째가 좋은 토양이며, 좋은 토양은 토양에 많은 유기물 함량이다. 많은 유기물 함량은 자연상태 유기물로 토양이 안 보이게 덮여진 유기물 멀칭이다. 여기에 유기물 멀칭에서 사는 미생물과 소동물, 곤충과 벌레만이 아니라 더 큰 먹이사슬을 이루는 지네, 개구리, 뱀과 같은 생명도 사는 농부가 토양을 살리는 토양 힐링이 돌섬, 풀섬, 돌담섬을 만들기다.

 

 

@ 생태체험교육농장... 유기물 멀칭 틀 밭 조성 현장교육 중인 필자와 틀밭 조성 중에 나온 돌로 만든 돌섬

 

@ 필자가 무석유 6무 자연순환유기농업으로 채소 재배 밭에 조성한 풀섬(앞) 그리고 돌담섬(위)

 

 

@ 부천여월도시농업공원...틀 밭 조성 현장교육을 진행 중인 필자와 틀 밭 조성 중에 나온 돌로 만든 돌섬

 

@ 생태체험교육농장...유기물 멀칭 틀 밭에 조성 중에 나온 돌로 만든 돌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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