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만들기

유기농업 속효성 발효퇴비와 지속성 발열퇴비- [농사준비-15]

치유삶 2012. 6. 7. 09:14

지속성 발열퇴비와 속효성 발효퇴비- 농사준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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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편, 2편에 이어 발열퇴비와 발효퇴비의 다른 차이와 가치를 계속 드려다 본다.

 

8) 발효퇴비와 비교되는 발열퇴비의 안정성 가치

발효퇴비는 농작물이 빠르게 양분으로 흡수가 쉽도록 외부 미생물을 이용하여 가루와 같은 상태로 분해된 유기물로 토양에 살포 후에 비나 홍수 시에 토양과 같이 쓸려가면서 하천과 강, 연안 해안에 염류(N, P, K)에 의한 오염의 위험이다.

그리고 1편에서 거론한 밑 거름 사용과 전면 경운으로 토양 깊이에 (염류) 축적하는 문제와 토양 암반이라는 경반층(토양 암반)을 만들어 농작물이 필요한 뿌리 발생을 막아 병충해 방제와 비료 사용량을 더 가중시키고, 질산염에 오염된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는 발효퇴비의 위험한 문제이다.

 

발효퇴비 과다 사용으로 농사에 치명적인 주변 환경 오염과 문제를 만들고 있으나 해결 대안 제시 없이 사용만을 계속 강조되고 있다.

 

발효퇴비의 위험한 문제를 방지하고 해결의 대안을 가진 발열퇴비 사용이나 중요성을 인식을 못 하면서 토양을 살리면서 작물이 키워지는 환경적으로 안정성을 평가 못 받고 있는 발열퇴비의 현실이다.

대량생산과 빠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발효퇴비 사용을 정당화로 농사라는 본질의 토양을 살리면서 농작물이 키워지는 발열퇴비을 소개하는 내용이나 만들기는 물론 발열퇴비라는 용어조차 찾을 수가 없다.

 

 

9) 발열퇴비 사용으로부터 안전한 농산물 수확의 가치

2편에서 거론하였던 속효성 발효퇴비를 밑 거름으로 농작물이 심어지기도 전에 살포함으로써 농작물이 축적한 양분을 성장하면서 소비를 못한 질산태질소에 노출된 농작물을 수확하여 사람이 섭취할 수 있는 문제는 최근에 과학적인 검증을 통하여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반면에 발열퇴비는 분해가 안 된 자연 유기물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토양의 생물들에 의하여 초자연적으로 작동되어 작물이 성장하므로 질산태질소와 같은 오염 농산물의 생산으로부터 안정성 평가를 못 받고 있다.

 

질산염과 같은 염류에 축적된 오염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비료나 퇴비의 안정성과 사용량을 신중을 기하는 것이 기본적인 농부의 자세인데도 아무런 위험의 경고나 인식을 못 하는 현실이다.

 

 

10) 미생물과 토양 생물 환경조성으로 토양을 살린다.

토양을 살리면서 안전한 농작물을 생산하는 방법으로 도시와 농촌에 발생하는 가축분과 인분, 음식물, 음식물 침전액, 가축 분노액, 소변, 농산물 부산물, 농사 부산물을 자연 유기물 상태로 흙으로 환원하는 멀칭으로 사용하는 방법과 멀칭을 못하는 시기나 유기물 종류에 따라 액비나 발열퇴비로 만들어 안전하게 사용하자는 제안이다.

멀칭과 액비, 발열퇴비 사용은 토양과 물의 오염을 방지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하는 지속 가능한 농사방법이다.

 

퇴비 하면 외부 미생물을 의존한 공장형 유기질비료나 자가 발효퇴비만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게 한 현대농업과 친환경 유기농업의 현실이다.

작물을 빠르게 많이 생산만을 추구하는 농사를 짓기 위하여 권장하는 발효퇴비 사용을 권장하여 비료와 병충해 방제를 간접적으로 유도하여 비료와 병충해 방제약에 의존하는 농사를 조성하여 퇴비 등 관련 농사용 자재를 판매하는 농업단체와 친환경 유기농업교육이 농촌을 장악하고 이제는 도시농업에까지 점령한 위험에 놓였다.

 

작물을 빠르게 많이 생산하는 발효퇴비 농사만을 추구하면서 흙을 지킨다는 농부의 의미는 농지를 소유한 것만으로 흙 지킨다는 뜻으로 변질하고 있다.

발열퇴비가 흙을 살리면서 안전한 좋은 농산물을 지속해서 생산이라는 농업의 根本보다는 대량 생산의 발효퇴비 농업에 찬양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계속... (토양을 뒤집고, 풀을 죽여야만 한다던 농부들이 30여 년만에 90%가 변화되고 있으나 도시농부들은 30년 이전의 토양을 뒤집고, 풀을 죽이는 무지한 농사 방법을 따라하는 위험을 어떻게...)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