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태 이야기/밥상& 건강한 삶

갓난아이 현미밥으로 이유식 하기

치유삶 2011. 11. 28. 11:20

갓난아기 이유식과 아이에게 통곡식 현미밥 먹이기

Ofica    

 

"세 살 버릇 여든 간다"가 말이 무색하게 아이는 물론 청년이 되고 어른이 되어서도 섬유질이 많은 거친 음식을 못 먹는 사람으로 키워내고 있다.

현대인에게 만연하고 있는 변비나 대장암, 아토피, 천식, 대사증후군, 만성질환과 같은 질병은 섬유질과 영양균형을 못 갖춘 음식을 먹음으로써 발생한다는 것은 누구나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씹을 필요도 없이 입에서 그대로 삼키는 부드러우면서 흙이 가진 자연의 오감과 우리 내의 쓴맛과 향보다는 갖가지의 향신료로 차려지는 임금님 음식인 반상을 즐기는 부모가 자식에게, 자식은 태어나는 자식에게 씹을 필요도 없는 반상을 먹이면서 이제는 대가 끊길 정도로 남자의 정자가 감소와 함께 결혼하여 불임 청년들의 증가을 더는 외면해서는 안 된다.

 

태어나는 갓난 아이에게 부드러운 이유식으로 평생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사람으로 키워내는 이유식 만들기 스타가 탄생할 정도도 100일 된 아이가 꽁보리밥에 김치를 먹는 아이를 키워내던 전통적인 육아법이 사라지는 것은 밥상이 없어지는 것과 같이 무난하지 않다.

모유를 하면서 시작되는 이유식 시기에 곡류를 분쇄한 부드러운 이유식이 아닌 아빠와 엄마, 가족이 먹는 현미 밥상으로 이유식을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현미

 

*** 현미밥으로 이유식 하기

1) 아기에게 처음 현미밥 한 알을 입에 넣어주어 삼키지를 못하여 뺏어내면 다시 입에 넣어주기를 하다 보면 밥알이 부드러워지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먹게 된다.

 - 갓난아기는 이가 나오지가 않아 씹지를 못하지만, 대신에 음식의 양분을 성장에 필요한 만큼 흡수하기 위하여 소화효소가 왕성하게 분비되어 음식 소화율을 높일 수 있는 능력이 제일 높은 시기다. 병을 퇴치하고 소화을 높이는 침의 분비액이 많다는 것을 모든 엄마는 알 것이다. 

 - 갓난아기가 가진 높은 소화의 자생력을 완벽에 가까운 영양의 거친 현미밥으로 아기의 능력을 더 높게 끌어내었던 옛날 엄마들의 이유식 육아 방법이다.

 

2) 처음 한 알씩을 시작하여 아기가 잘 먹으면 두 알 그리고 세 알씩으로 조금씩 늘려서 먹인다. 맛과 영양을 담은 현미밥 짓기 방법

 - 엄마와 아빠, 모든 가족이 함께 먹는 현미밥으로 이유식을 해야 100일도 안 되어 가족이 함께하는 집 밥의 밥상을 함께 즐길 수가 있다.

 - 엄마와 아빠가 같이하는 집 밥의 밥상을 통하여 사람이 갖추어야 하는 식사 예절과 어른에 공경심, 예의, 올바른 버릇과 습관을 가르치는 첫 교육 기회가 된다. 케네디 집안과 같이 성공한 자식을 길러 낸 교육의 공통점이 가족과 함께하면서 부모의 첫 교육의 장소가 밥상이었다. 

3) 아기의 섭생을 이해하면서 갓난아기일 때에 엄마가 해 주어야 하는 소화 자생력을 끌어내어 100일 된 아기가 현미밥과 김치를 먹는 아이로 키워 평생의 습관과 버릇을 부모가 바라는 데로 길러준다.

 

4) 또 다른 방법으로는 질병이 없는 건강한 엄마나 아빠, 가족이 현미밥을 잘 씹어 갓난 아기에게 먹이는 방법도 있다.

 - 주의할 내용으로 현미밥을 씹어 먹일 때에는 전염성 질병이나 건강이 나쁜 경우에는 피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무 공장비료, 무 경운, 무 병충해 방제, 무 제초의 필자가 권장하는 농사 모습....

 

참고

a 자연의 모든 생명은 갓 태어난 시기가 생명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자생력과 적응력이 제일 높은 시기로 이 시기에 평생의 습관과 버릇이 갖추어진다는 것을 엄마와 농부는 잊지 말아야 한다.

b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라는 말처럼 어린 생명에 모든 것이 갖추어진 부드럽고 편안한 환경은 평생 부모에게, 농부에게 의지하는 자립심이 없는 청년(가축과 작물)으로 자라게 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된다.

 

c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사례:

* 사람이나 동물, 식물은 먹는 유기물이나 물, 자연의 햇빛과 공기가 꼭 같이 필요하여 태어난 생명을 키우기는 아기 이유식의 유아 법과 크게 다르지가 않다. 

 

① 엄마 닭이, 농부가 아기 병아리 키우기

* 37℃에서 부화하면 30℃의 따뜻한 온도에서 부드러운 가루사료를 먹이면서 병아리를 키워야 한다는 것이 과학적인 병아리 키우기 방법이다.

 - 엄마 닭이 21일 동안 품 속에서 아기 병아리을 부화시켜 자연의 추운 날씨에 적응시키면서 주기적으로 병아리를 품속에 넣어 보온을 해주면서 굵은 곡류 날 알을 엄마 닭이 입으로 집어 병아리 앞에 놓아주어 큰 곡류를 먹이면서 소화능력을 높여주는 엄마 닭의 육아 방법을 관찰할 수가 있다.

 

* 현대 닭 사육에서 병아리 키우기와 다르게 몇백 마리를 키우면서도 인공보온 없이 자연 열만으로 첫 먹이를 거친 통 현미와 대나무 잎을 먹게 하여 상장한 후에 5배 굵기에 2~3배 길이의 소화기관을 갖추게 하여 왕겨와 볏짚을 먹는 닭으로 키우는 필자의 자연육추 방법을 보면 오래전의 엄마들의 현미 유아 법과 거의 같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첫 먹이로 현미를 먹는 병아리 키우기

 - 갓 태어난 병아리에게 거친 현미의 곡류를 먹이면 소화기관이 다쳐 큰 피해가 된다고 하는 분들이 있으나 이와 방식으로 닭 사육을 못 해보거나 현미밥을 먹이는 육아법, 무 경운, 무 비료 농사의 경험이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 병아리에서 닭으로 성장하는 동안 과학적인 닭 사육의 프로그램 폐사율과 산란 경제적인 수명에서 2배 이상 길게 사육과 볏짚과 왕겨를 먹는 닭으로 키워 소비자로부터 검증을 받았기에 사례를 제시한다. ('KBS 환경스페샬 동물공장 편 닭 사육'을 검색하여 맞는지 확인 바란다.)

 

② 자연 숲의 약초와 같이 농부가 채소 키우기

* 또 하나의 사례는 작물을 심기 전에 평생 먹을 양의 양분이 되는 비료를 밑 비료 넣어준 후에 흙이 부드럽게 밭갈이하여 어린 작물을 심어 키우는 농사방법이 옮다고 99.9%의 모든 농부가 맞는다고 따라 한다.

 - 필자는 밑 비료의 퇴비나 비료 양분 투입 없이 자연 숲과 같이 멀칭만으로 밭갈이도 하지 않고 농작물을 심어 키우면서 병충해방제 없이 자연과 공생하는 농사를 짓는 방법을 통하여 옛날 농사 방법과 엄마가 아기를 키우던 육아 방법이 옮다는 것을 엿볼 수가 있다. 무 비료, 무 경운, 무 병충해 방제 농사

 

부드러운 빵이 아니라 속이 초밀하여 주식으로 가능한 우리 밀로 만든 거친 통밀 빵...

 

***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등· 중· 고등학생· 청년에게 현미밥 먹이기

1) 현미밥이 거칠어 먹기가 어렵고 맛이 없다거나 소화가 잘 안 되어 먹기가 어렵다면 5분도 쌀로 시작하면 큰 저항이 없이 먹게 할 수가 있다.

 - 기름이 흐르면서 윤기가 나는 부드러운 백미 밥을 입에 넣었을 때에 입에서 느끼는 맛 난 맛과 씹을 필요도 없이 삼킬 수 있는 맛의 백미 밥을 사회활동으로 피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무조건으로 현미밥으로 고집하는 것은 지혜롭지가 않다.

 - 쌀의 눈이 남아 있는 5분도 쌀에 다른 잡곡 30% 정도를 혼합하여 현미밥 짓기와 같이 밥을 지으면 될 것이다. 맛난 현미밥 짓기 방법

 - 주의할 내용으로 아이들이 현미밥을 못 먹겠다고 하거나 현미밥을 먹으면 건강해질 것이라는 요행을 바라면서 백미와 현미를 섞은 밥은 전편에서 강조하였던 버섯이나 감자 등등을 넣어 지은 밥이나 국, 반찬을 밥과 같이 먹은 것과 같이 씹지를 못하여 소화하는 데에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변칙적인 방법은 피해야 한다. 현미밥을 맛나게 즐기는 방법 

 

2) 5분도 쌀의 밥에 익숙하여지면 자연스럽게 3분도 쌀을 5분도 쌀에 섞어 늘려 주다가 완전하게 3분도 쌀로 바꾸어준다. (현미는 껍질만 벗겨 낸 1분도 쌀이다.)

3) 3분도 쌀이 익숙하게 먹게 되면 조금씩 현미를 3분 도에 섞어 늘려 주다가 완전한 현미로 바꾸는 지혜가 필요하다.

4) 주의할 내용으로 현미밥을 맛나게 즐기는 방법으로 소개한 내용과 같이 밥과 반찬은 따로 먹는 것과 국을 없애기, 물을 식사 1시간 전과 식사 1시간 후에 마시는 습관을 더 늦기 전에 5분도을 먹으면서 갖추는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

 

아이를 키우는 것이나 농사를 짓는 것도 자연과 순리에 따라 어른들의 수십 년, 수백 년, 수천 년의 경험을 무시하면서 과학적인 방법만을 추종하며 무조건적으로 의지하며 따라 할 것이 아니라 발달한 과학을 적절하게 적용하면서 자연과 전통의 근본과 원칙적인 삶의 방식이 필요하다.

다음 편에는 질병을 치료하는 환우에게 맞는 밥상과 쌀에 대한 연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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