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태 이야기/귀농 이야기

귀농! 첫 번째 준비

치유삶 2011. 10. 28. 11:26

귀농을 위한 준비

Ofica    

 

지금보다 행복한 삶은 농사를 짓는 것이 현명하다는 생각으로 도시에서 새로운 농촌으로 이주한다는 의미을 살리는 귀농인가 생각이 필요하다.

귀농에서 첫 번째 의미와 준비가 농사인데도 질적 행복을 지속해줄 '어떤 방법의 농사'로 어떤 농사를 짓을 것인가 하는 결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도 현재 농민들도 어렵다고 하는 경쟁력이 없다는 농사 방법을 그대로 답습하여 귀농 3년, 10년이 지나서도 '어떤 방법의 농사'를 찾아 농업 교육장을 찾아 다니는 것을 보게 된다.

농사의 방법이란 소비자와 가족이 인정을 받는 농산물이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귀농하여 농사를 짓는 농부가 어느 누구 앞에서도 떳떳이 자신하는 농사 방법인데도 귀농하여 3년, 10년이 지났는 데도 각종 교육을 쫏아다니는 것을 보면 자신하는 농사를 못짓는 이유일 것이다. 

 

옛말에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픈다"는 이야기가 비유에 합당한지는 모르겠으나 농사 3년 정도면 몇 가지 작물을 키우기에 최소 10번 이상 심고 수확과 닭도 일반적으로 2번 정도는 병아리에서 부터 키우면서 나름데로 경험와 정보을 축적했을 시간인데도 농업 교육을 쫏아 다니며 받아야한다는 것은 지금의 농업과 같이 경쟁력을 못 갖춘 이유와 같은 것 같다.

귀농하기 위하여 길게는 10년, 짦게는 3년 정도 준비하는 동안 각종 귀농 교육과 귀농 정보을 습득하는 과정에 충분한 시간을 활용을 제대로 못하여 출발하는 데서 잘 못된 이유가 아닌가 싶다.

 

3년, 10년 동안 귀농하겠다는 것을 주변과 가족에게만 강조하면서 귀농 교육과 귀농인 모임을 쫏아 다니며 인맥형성은 성공하였으나 중요한 삶의 질이라는 행복을 느끼면서 남은 여생을 세상과 주변에게 새로운 삶의 귀농 의미을 나타내는 '어떤 방법의 농사'를 짓을 것인가하는 중요한 내용을 전혀 못 얻은 결과가 귀농하여 3년, 10년이 지나도 자립하는 농사를 못 짓는 결과가 아닌가 싶다.

귀농하겠다는 이유는 있으나 질적 행복의 의미을 담은 귀농의 준비와 귀농하여서도 귀농을 준비하면서 앞서 귀농한 귀농인이 전해주는 농사 프르그램과 귀농교육장에서 가르쳐주는 농사 프로그램만을 의지하여 3년, 10년 동안 농사는 할 수 있었으나 결과는 주어진 농사 프로그램에 의지하여 농사를 짓는 30년 영농의 농부가 겪는 정보축적이 없는 결과나 같다.

도시와 같이 회사와 사회가 주어진 프로그램과 같은 틀의 삶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자립하여 스스로 만들어 가는 발전하는 프로그램으로 행복이라는 질을 얻지 못하는 귀농인과 귀농 실패하신 분을 통하여 본 모습이다.

 

삶은 토종 옥수수...씨앗을 나눔 공지 글 참고하세요.

 

음식 맛과 메뉴 개발을 위하여 술과 담배, 유흥까지 포기하며 인생을 걸었다는 청년이 이룬 창업 3년 만에 10개의 분식 체인점, IMF 때 실직하여 창업하여 3번의 실패을 겪으면서 10년 만에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월 5억의 식당을 만들기 위하여 친구와 친척조차 만나지 않고 밤을 지새며 맛을 내기 위하여 자신이 가진 혼을 쏟은 결과에서 얻은 것을 본받자고 감히 드리기는 못합니다만, 이제라도 자신과 가족을 위하여 그 무엇을 찾아야 한다.

식당 창업주와 같은 노력만큼은 못해도 귀농준비와 농사 5년, 10년 동안도 '어떤 방법의 농사'도  못 찾았다는 것은 지금 경쟁력이 없다는 농업계와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귀농하여 자신의 2천평 밀감 밭만으로는 먹고 살기 힘들다고 다음 해에 임차한 2천평을 합하여 친환경인증으로 농사로도 부족하다며 더 임차한 7천 평 밀감 밭으로 여름 풀과 전쟁, 병충해 방제와 1만 1천 평의 수확과 판매하는 힘든 노동으로 지쳤다는 귀농 5년차 주부의 하소연이나 밭 작물 1천평과 벼농사 5천평으로는 먹고 살기 힘들다고 규모을 더 늘리거나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겠다는 귀농 농가의 사례는 지금 귀농한 귀농 농가만이 아니라 평생 농사를 짓는 농업인의 모습이다.

 

농지와 지역, 집, 소득을 올리는 방법 등 많은 문제을 해결해야 비로써 귀농의 준비가 될 것입니다만, 미래 안정된 삶의 질적 보장을 해주는 것은 주변과 소비자로 부터 인정받는 농산물이다.

소비자가 열광하는 농산물은 어떠한 농산물과도 경쟁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농산물로 '농부의 철학을 담아낸 어떤 방법의 농사'로 생산한 것이다.

 

'어떤 방법의 농사'를 찾지 못했다면 가족과 본인을 위해서 귀농을 포기하거나 하는 일에 매진하여 의미을 찾은 후에 귀농하는 것이 옮지 않나 싶다.

부탁을 드린다면 귀농은 도시에서 할 일 없다는 사람이 찾는 곳도 아니며 낭만을 찾아 오는 곳도 아니지만, 누구의 도피처도 아닌 땀과 인내, 절제, 무언의 외로움을 즐길 수 있는 心을 가졌을 때에 찾을 수 있는 곳이 農이 아닌가 싶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