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생태교육 텃밭과 주변 마을 모습

초등학교 텃밭 연재- (2)

Ofica  

 

해안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회, 도시농업운동본부 제주회원들이 참여하는 생태교육 텃밭 예정지의 밭 모습입니다.

초등학교가 제주시 도심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해발 150m 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성될 텃밭 현장은 학교 운동장과 접하고 있습니다.

 

2010년도에 학부모회에서 임대하여 1년전 부터 텃밭으로 운영되어 양파가 심어진 모습입니다.

 

지난 1년 간 90% 이사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모습...

 

봄이되면서 야생 풀로 덮여 있는 모습...

 

텃밭 운영에 참여한 학부모 몇 분만이 지속적으로 관행적인 농사 방법으로 운영되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상식적으로 알고있는 석유의존 관행농사의 방법에서 지속 가능한 0%을 지향하는 자연순환 농사방법을 제시해 나갈 것입니다.

텃밭가꾸기하면 바로 나오는 퇴비와 병충해방제 방법, 미생물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대안적인 친환경농사 방법이라는 인식을 생태교육이라는 큰 목적이 있어 초등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유기물로 흙으로 환원시켜 농사를 짓는 대안제시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석유에 의존하지 않아도 가능한 농사 방법으로 발생하는 모든 유기물을 적정하게 흙으로 되돌리는 작업이 이번 생태교육 텃밭 운영 프로그램입니다.

 

 

 초등학교가 위치한 마을 모습입니다.

 

 제주의 전형적인 중산간 마을로 밀감농사가 대부분입니다.

 

 몇 백년된 팽나무들이 마을을 덮고 있다 할 수 있을 정도로 봄이되고 여름이면 마을 전체을 푸르름으로 덮이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초등학교 바로 앞으로 흐르는 하천입니다. 비가 올때만 물이 흐르는 건천입니다.

 

 

제주의 전형적인 돌담과 현대적인 아스콘 포장이된 도로, 푸르름의 나무들이 마을 덮고 있어 제주 농촌 마을의 전형적인 모습과 현대적인 삶의 일상을 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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