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만들기

제초제, 화학살충제, 화학농약 염류 제거와 토양 회복(대전교육)

치유삶 2011. 2. 22. 14:29

제초제, 화학농약 염류제거와 토양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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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농사 시작 시기가 다가오면서 자연순환 유기농업으로 하기 위하여 대전 교육에 참가하신 회원님들에게 참고 내용을 알립니다.

텃밭이나 주말농장, 자급농사를 처음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는 제초제, 화학살충제, 화학비료를 사용하던 밭에 토양에 축적되어 있을지 몰라 걱정하는 화학적 염류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풀을 죽이기 위하여 살포하는 화학 제초제와 질산염, 인산염이라는 염류의 대표적인 화학비료, 병충해 방제에서 토양에 축적될 수 있는 화학농약을 토양에서 제거 방법은 첫째 투입을 안 하면서 초생재배와 토양 생물군에 의한 제거가 지금으로서는 제일 현명한 방법이라고 이번 대전 교육에서 제시한 내용을 분리하여 재차 알립니다.

 

 (사진-1) 유기물 멀칭으로 무 비료와 무 병충해를 위하여 유기물 멀칭을 하는 자연순환 유기농업으로 유기농 텃밭을 가꾸는 어린이집 현장 모습입니다.

 

1) 2월 19일, 20일 1박 2일 대전 교육에서 시간 부족으로 미흡한 내용 보충입니다.

* 닷새 동안 교육 내용을 1박 2일 동안 쉬는 시간 없이 강행 교육에도 자리를 끝까지 지켜주신 회원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 경반층과 살충제, 제초제 복원 내용이 시간 부족으로 같이 언급하여 제일 심각하고 시간이 요구되는 토양 경반층 복원 대안을 그대로 적용한다면 한 계절 농사나 1년 농사를 못할 수가 있어 집에 도착하자마자 급하게 글을 올리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경반층은 일반 농지라면 한 계절이면 가능하겠지만 몇십 년 이상 관행 농사지라면 1년 정도 여유를 가지고 복원이 필요할 것입니다.

 

* 제초제나 화학비료의 일반 토양이라면 무 경운에 멀칭하시고 무 비료로 가시면서 제시된 대안대로 해나간다면 작물이 필요한 양분으로 흡수하여 소모 시킬 것이므로 큰 염려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생각과 토양에 따라 조금은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판단은 자신이 해야 합니다.

 

 (사진-2) 초생재배를 위하여 여름에 녹비작물을 키우는 모습입니다. 작물에 맞는 맞춤식 원원종 미생물 멀칭퇴비 접종과 마춤식 미생물로 단기간 토양 복원을 합니다.

 

2) 토양 축적 화학 염류 제거와 토양회복 방법

(참고: 토양 생물이 많은 표토층 흙이 아닌 토양 생물이 부족한 깊은 속의 흙으로 매립된 토양이나 풀(토양 생물이 없는)이 자라지 않는 토양 복원에도 적용)

* 1대안:

- 유기물 멀칭+ 멀칭퇴비(참고*1) 접종(참고*2) + 미생물 전면 관수+ 3일 후 미생물(참고*3) 전면 관수 + 1주일 후 1~3회 미생물 전면 관수(작물 식재 시에는 작물에도 살포)+ 1개월 후 전면 관수(작물 식재 시에는 작물에도 살포)

 

* 2대안: (더욱 더 안전과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에)

- 경반층과 화학염류(비독) 제거 방법

초생재배용 1차 녹비작물 파종(밑 비료 없이 얕게 경운 씨앗 파종)+ (녹비작물 발아와 성장 중에) 배양 미생물 2~3회 관수+ 녹비작물 멀칭 전 접종퇴비 살포(+ 또는 먹이체 살포)+ 곧바로 미생물 관수+ 녹비작물 멀칭+ 2차 녹비작물 파종+ 곧바로 미생물 관수+ (녹비작물 발아와 성장 중에) 2회 미생물 관수+ 녹비작물 멀칭+ 미생물 관수

 

* 참고: 미생물 살포할 때에 기계 사용할 때 주의와 살포시간은 꼭 지키실 것을 권합니다.

* 주의: 미생물은 토양에 맞는 마춤식 미생물 배양을 꼭 하시길 권합니다. 

* 접종용 원원종 미생물 멀칭퇴비가 채소와 일반작물, 과수에 따라 달리하라는 2단계 심층 내용을 꼭 참고하시어 효과를 높이기 바랍니다.

* 식물액(청초액)도 접종용 원원종 미생물을 이용하여 호기시켜 사용하라는 내용도 꼭 되살려 효과를 높이기 바랍니다.

 

(사진-3) 풀을 죽이기 위하여 화학 제초제을 살포한 농경지 모습...

 

3) 새로운 용어 참고

(새로운 용어들은 필자가 자연순환 유기농업을 알리면서 지금까지의 농업에서 사용을 안 하거나 미비한 내용을 좀 더 확실하게 자연순환 유기농업에 절대 필요한 용어들로 2월 19일~20일 대전 교육에서 67명의 참가자의 다수 동의에 따라 자연순환 유기농업에서 사용하는 새로운 용어들입니다.)

 

* (참고*1) 멀칭퇴비: 작물이 생장하는 데에 필요한 양분 생산과 양분 순환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이상적인 건강한 토양 구조를 만들어주는 토양 생물군을 부족한 토양 생물로 토양이 나빠진 농경지로 이동을 위하여 만드는 접종용 퇴비를 말합니다.

채소 재배 농경지와 과수 농경지, 가축사육에 따라 접종용 원원종 미생물 멀칭퇴비가 달라집니다. 미생물 배양 접종과 토양 접종에 쓰이게 됩니다.

- 지금까지의 부엽토라는 한 종류의 접종 용어에서 멀칭퇴비가 세분화시켜 두기지로 구분 제시됩니다.

 

* (참고*2) 접종: 작물이 생장하는 데에 필요한 양분 생산과 양분 순환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이상적인 건강한 토양 구조을 만들어주는 토양 생물군을 부족한 토양 생물로 토양이 나빠진 농경지로 이동을 위하여 만들어진 접종용 멀칭퇴비를 농경지나 미생물 배양에 넣을 때에 접종이라 합니다.

- (참고*1) '멀칭퇴비'와 (참고*2) '접종'이라는 용어는 자연순환 유기농업에서 흔히 많이 사용하는 용어가 됩니다. 토양 회복이나 화학 오염토양 복원, 토양 살리기 등 자연순환 유기농업을 하는 분들은 완전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 (참고*3) 미생물: 이전의 미생물 발효가 배양을 먼저였다면 대전 교육에서 2단계 제시는 사용했을 때에 환경에 맞는 두 가지 유형의 원원종 미생물을 채취하는 1단계 그리고 미생물 활성도를 높이는 주변 먹이체을 활용과 토양 환경과 가고자 하는 토양에 맞는 마춤식 미생물 배양을 농가 스스로 누구나 쉽게 만들어 사용하자는 내용입니다.

- 2월 19일, 20일 대전 교육에서 제시된 미생물 배양 방법을 말합니다. 이전에 제시된 미생물 배양에 토양과 앞으로 가고자 하는 토양에 맞는 미생물배양을 더 세분화시킨 방법입니다.

다음 교육에서 계속 제시될 것입니다.

 

(다음 연제는 기계 경운으로 토양 속이 굳어진 끔찍한 토양 암반층이라 불리는 경반층을 제거 복원하는 방법이 자세히 연재됩니다. 대전교육 참가자들은 필독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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