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텃밭
산과 들녂으로 사람들이 빠르게 이동되면서 21세기의 새로운 삶의 흐름으로 산과 들녂을 정복하는 小 영웅들을 만들어 내려 하고 있습니다.
도심 공한지에 채소을 키우는 모습입니다...
도심지에 남아 작은 채소밭을 일구는 당신이 이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사람입니다.
나는 마음으로 몇 푼 안되는 채소지만 가꾸는 님을 존경합니다...
주택개발이 되는 주변에 유휴지로 남아 있는 곳에 사람들이 모여 채소을 가꾸는 현장입니다...
산과 들녂에 빠르게 건물과 도로가 만들어지면서 숲과 농경지는 빠르게 쪼개지거나 사라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건물과 도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할 것입니다만 그 속도는 대단히 빠르게 편리를 도모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주차장과 화장실, 휴개건물, 숙소, 관리 사무실들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위한 인프라가 갖추어진 도심은 팽개쳐지고 밖으로 밖으로 탈출이 느림의 삶으로 미화되는 모습들이 더 개발들을 촉진하는 결과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심지의 학교 학생 수는 갈수록 적어지는 현상들이 단 20여 년만에 역전되는 결과로 오래전의 마을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산과 들녂, 농경지에 사람들의 공간으로 바뀌는 문제입니다.
삶의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산과 들녂이 아름답다면 이동을 줄이고, 접근을 줄이는 것이 진정한 마음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뉴스 초점의 대상이 된 세계 14좌를 올랐다 아니다 하는 진실의 공방보다 14좌를 오르면 유명인으로 대우받는 세태가 아니라 14번의 산을 오르면서 자연과 수많은 생명에 해를 끼쳤다는 미안함으로 숨기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없을까요.
퇴계 이황선생은 500년 전 '우주만물 중에 어느 하나라도 결핍되면 우주의 만상을 표현할 수 없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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