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유기농업]흙의 생명을 살리는 답은 흙 속에 있다.

치유삶 2011. 2. 5. 20:56

흙의 생명을 살리는 자연순환 유기농업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농도가 짙은 합성비료 투입으로 세균과 균류, 지렁이 등 토양 생물이 없어지면서 수천억, 수조의 생물들이 담당하던 건강한 토양의 자연적인 완충 역할의 일을 농부가 해결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토양은 갈수록 딱딱하게 굳어지고, 보수력과 통기성이 무너져 건강한 토양 구조를 잃게 되면서 물과 공기를 잡아주는 능력 상실로 병 발생과 수확량을 유지하기 위하여 더 많은 종류의 투입으로 악순환적인 문제에 있습니다.

 

한 말씀 더 드리면 질산염의 과다 투입문제 해결의 대안이라는 친환경농업(무농약ㆍ유기농업)에서 투입하는 축분 퇴비와 발효퇴비, 유기질비료 역시 농촌진흥청 산하 과학원 유기농담당 팀에서 우리나라 친환경ㆍ유기농 지역의 토양 분석에서 차이는 있습니다만 똑같이 과다 투입이라는 발표는 답을 다시 찾으라는 숙제로 남겨졌습니다.

과다 투입만이라 아니라 관행 농업과 대안이라는 친환경농업에서도 똑 같은 토양 생물 환경을 깨뜨리는 기계 전면 경운은 앞으로 제일 무서운 문제로 제기되는 토양 속의 비독경반층 형성으로 토양 환경을 더 악화시키는 문제와 해결을 찾는 pH(산도)의 문제는 아직도 투입으로 해결하는 일시적인 방법정도 입니다.

 

 

위와 같은 문제는 사람에 의한 토양에서 문제이므로 답은 토양 속에서 있습니다.

사람 중심적인 과학이나 농업학이 아닌 농부들이 꿈의 모델이 되는 자연 숲 토양과 같은 초자연적인 생명의 흐름에 따라 사람이 도움을 주는 정도로 답을 찾는 것입니다. 초자연적인 자연의 힘을 누구나 경험하고 알고 있기에 자연체계 속에 답이 있다는 것입니다.

 

안정된 건강한 토양 생물환경 균형을 갖춘 초자연적인 숲에 근접한 토양환경 조성의 첫 번째가 되는 흙이 햇빛과 외기에 노출을 막는 멀칭이나 초생재배로 양분 순환공급을 갖추어 스스로 자연복원 능력을 갖춘 세균, 균류, 선형동물, 원생동물, 절지동물, 지렁이 등 수 많은 토양 생물들에 맡기면 될 것입니다.

초생재배나 유기물 멀칭은 식물의 양분을 주는 세균과 균류, 양분을 순환시키는 선형동물과 원생물동물 등 흙 속의 생물들이 더 많은 생명들을 끌어 드려 생명순환과 영양 재생산으로 자연 숲에 근접한 토양 환경으로 스스로 빠르게 복원하여 초자연적 균형을 유지해 줄 것입니다.

 

사람의 도움으로 갖추는 토양 지표(멀칭과 초생재배)의 유기물로 토양 생물들에 의하여 다양성 영양 순환체계를 스스로 갖추어 자연 방어 능력과 조절력을 갖춘 건강한 토양으로 바뀔 것입니다.

 

벌거벗겨진 토양에 햇빛과 외기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자연의 옷을 입혀주는 유기물 멀칭과 초생재배가 답입니다.

사람의 눈에도 보이지 않는 수천억, 수조의 생명들에게 맡기고 사람인 농부는 그들의 원하는 도움을 찾아 도움을 주는 것만으로 해결됩니다.

토양에서의 문제는 사람이었지만

눈으로 볼 수도 없는 토양의 주객인 세균과 균류라는 작은 생명들이 해결하는 답을 알고 있기에 스스로 복원해 줍니다.

 

사람들이여! 농부들이여!

이제라도 조금만 더 멈추고,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침탈과 욕심을...

이 연휴에도, 오늘도, 우리나라 강산의 숲과 들, 농지와 곳곳에서 작은 생명들은 사람들에 의하여 지밞히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생명의 시작은 그 작은 생명들에 의한 시작이며, 끝도 그 작은 생명들과 함께이므로 더 늦기 전에 동반자로 가는 것만이 생명? 미래? 가 있습니다.

벌거벗은공화국

 

*** 사람이 아닌 수천억, 수조의 생물들이 흙을 살리는 대안을 누구나 빠르게 가는 길을 지금까지의 보았던 관찰과 경험으로.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 내용: 무 경운, 무 병충해방제, 무 공장형 비료, 화석원료 0% 도전하는 자연순환 유기농업.

   도시 유기농 채소재배 텃밭 가꾸기, 병아리와 닭 사육(저연육추ㆍ자연양계), 음식물쓰레기 100% 흙으로 환원 자원활용

* 언제: 2011년 2월 19일과 20일 1박 2일.

* 어디서: 대전 유성구 유성유스호스텔에서.

* 참여 신청: Ofica 카페나 벌거벗은공화국 블로그로 선착순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10명만 더 신청받습니다.

* 문의: 시언님 010 - 5232 - 6192.

* 누가: Ofica 카페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