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벌레을 키우라! 세균을 키우라! 토양 생물을 키우라! 흙은 살아난다.

치유삶 2011. 2. 15. 08:31

텃밭 

Ofica

 

비료와 밭갈이를 해야 한다는 농사 방법도 있습니다만,

비료와 퇴비, 밭갈이도 필요 없이 벌레와 잡초까지 걱정 없이 채소를 가꾸고 있습니다.

비료도, 퇴비도 버리고 화석원료 0%에 도전하는 높은 목표의 농사를 해보는 분들이 내년에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2010년 11월 20일 필자의 무 경운의 배추 밭 모습입니다.

 

무 비료와 추비도 없이 잘 자라는 무...

 

2010년 9월 12일 수확을 마친 옥수수 줄기를  절단하여 바닥 덮기을 한 후에 곧바로 무와 배추 씨앗을 사진에 보여주는 그대로의 옥수수 줄기 멀칭 위로 씨앗을 뿌리고 물을 뿌려주는 것으로 씨앗을 파종하였습니다.

 

무 공장형 비료, 무 경운으로 씨앗 파종 2개월이 지나 채소가 자라는 모습입니다. 2010년 연재 1편 부터 보시기 바랍니다. 실시간으로 연재로 보여 드리고 잇습니다.

작물이 자라는 동안 추비나 일체 관여을 안하게 됩니다. 자연섭리에 따라 그들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2m 높이로 자란 야콘이 자라는 옆으로 옥수수 수확 후에 심어졌던 브로콜리와 양파입니다. 지금 모습은 야콘도 수확을 하여 야콘 줄기를 바닥에 멀칭을 하여 내년 농사준비을 마친 모습니다. 집 주변에 유기물이 있으면 더 멀칭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작물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을 듣고 자란다'는 이야기을 합니다.

그말에 동의 하거나 그 말에 따라 농사를 하겠다면 자연순환 유기농업은 시작이나 꿈도 꾸지 말고 알고 있는 농사를 계속하라고 권합니다.

토양 생물군과 자연의 햇빛과 물, 외기와 관계을 형성하여 초자연적인 자연섭리을 만들어 가면서 자연이 작물을 키워주는 것인지 사람이 키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양배추...

토양 생물군이란?

토양의 생명들을 통칭하여 흔히 말하는 미생물과 지렁이와 같은 토양 속의 모든 생물들을 말합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세균, 균류, 선충, 원생동물, 작은 절지류, 절지류, 지렁이, 연체동물 등 서로 토양에서 관계을 형성하면서 다른 토양 생물과 식물이 필요한 양분 생산과 지속적으로 순환공급을 하는 토양에서의 모든 생물 구성원들을 생물군이라 말합니다.

 

가운데에 야콘을 수확하여 줄기을 절단하여 바닥 덮기하여 내년 농사를 준비한 모습...

 

작물은 사람이 키우는 것이 아니라 토양 속의 생물군이 양분을 제공하여 키우는 것이며, 키워져야 합니다.

농부는 토양 생물군이 필요한 것을 찾아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농부의 도움은 비료나 밭갈이, 병충해 방제가 아니라 토양 생물들이 수 없이 먹이 활동이라는 분해을 계속할 수 있도록 풀과 낙엽, 식물의 잔사, 음식물 등 자연의 유기물을 토양으로 적정하게 돌려 주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토양 생물군이 작물이 필요한 양분을 생산하여 식물이 양분을 흡수가 용이하도록 뿌리 근권을 두는 양분 생산과 공급의 일을 유기물을 농부가 계속 도움만 주면 언제까지든 작물의 양분을 스스로 알아서 해 줄 것입니다.

농부는 유기물만 그대로 흙으로 돌려주는 도움의 일만 하고, 토양 생물들이 작물의 양분이 되는 유기물을 분해하여 흡수할 수 있도록 공급하는 것입니다, 농부는 도움자로서 무슨 도움을 줄 것인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생각은 건강한 몸에서만 가능합니다.

 

가운데에 수확이 안된 야콘과 옆에는 마늘이 자라는 모습...

농부가 모든 것을 찾아 해결해 주려고 화학비료에서 이제는 토양을 조금은 알게되면서 발효 퇴비나 유기질비료을 넣으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정도로 우선은 작물을 키우려는 생각이 앞서 토양 생물군에게는 치명적인 밭갈이을 함으로서 일보 전진하여 반보 후퇴한 정도입니다.

토양 속에 미생물과 같은 생물이 필요하다는 정도을 알게 되면서 지렁이가 많은 토양은 좋은 흙이라는 생각에서 이제는 미생물이 많아야 하는 정도까지 일보하였습니다.

일보한 생각이 미생물을 토양에 넣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미생물을 넣습니다만 미생물이 머무를 공간형성 없이 요란하게 넣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열무가 자라는 모습...

토양에 정착되어진 생물군의 기초가 되는 제일 많은 수을 형성하는 세균이 증식하여 관계 생물들을 끌어드려 토양 속에 필요한 생물군을 만들어 주어야 토양 속에서 양분이 생산과 순환공급이 지속 가능하게 됩니다.

미생물을 넣는 거는 맞습니다만 그이전에 토양 생물군이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더 필요합니다.

생물군이 지속 가능할 수 있게 부족이 않되도록 유기물로 토양 생물의 집과 먹이 환경조성이 우선이 되야 합니다. 자연의 숲과 같이 토양의 집과 먹이, 자연 옷을 입혀주는 것입니다.

농부나 사람이 흙에 가면 무조건 자연 옷을 홀라당 벗겨 놓는 뒤틀린 고약한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흙도, 생명도, 물도, 공기도, 환경도 못지킵니다. 지키자는 요란한 구호가 멈추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산에 오르면서, 밭갈이 하면서 제발 지키자는 소리 그만들 했으면 좋겠습니다.

 

알타리무가 자라는 모습...

 

도시농업의 텃밭과 주말농장,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단체 생태교육 텃밭들이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교육은 100년의 미래을 가르치라 합니다.

그러나 작은 텃밭을 하면서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이 벌레을 죽이는 것이요!

원예나 텃밭을 가꾸는 것을 가르치면서도 벌레을 죽이는 것을 우선 가르칩니다. 생태교육을 하는 텃밭에서 조차 죽이는 것을 먼저 가르칩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지렁이로 음식물 처리하라! 퇴비를 만들라! 밭갈이을 하라! 벌레을 죽이라!

이번 대전 교육에서 대안을 제시하면서 이해을 시켜 변화을 끌어내는 데에 모든 것을 쏟아 볼  생각입니다.

이웃분들과 나누기 위하여...

 

무농약, 무공해, 유기농 텃밭을 하기 위하여

퇴비를 만드는 것이 겨울 동안 농사의 준비라 합니다.

퇴비를 많이 넣으면 지력이 좋아지면서 지렁이도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필자도 퇴비를 넣으면 흙이 좋아지고,

지렁이도 많이 증가한다는 데에 동감을 합니다.

퇴비를 넣어 흙이 좋아지면서 농작물 생산이 높아질 수는 있을 것입니다.

 

퇴비를 만들어 넣는 것이 최상의 농사 방법일까요.

힘들게 퇴비를 만들어야 할까요.

지렁이가 많으면 좋은 땅일까요.

 

유기비료와 퇴비를 넣어 밭갈이 농사에서 잡초와 병충해 걱정없는 유기농업을 실현하는 곳을 아직 보지를 못했습니다.

지렁이가 많다는 어느 땅도 좋은 땅이 되어 잡초와 병충해, 비료투입 없이 농사하는 곳을 아직 보지를 못했습니다.

 

퇴비도, 유기비료도 만들 필요 없이 유기물 그대로 돌려

밭갈이도, 비료도, 잡초도, 비닐 멀칭도, 병충해 방제도 없이 채소를 키우는 모습을 보여 드립니다.

음식물, 낙엽, 콩깍지, 잡초 등 도시와 주변의 유기물을 흙으로 순환시켜 5無로 채소를 키우는 모습을 보여 드립니다.

곤충도, 벌레도, 세균 등 미생물들까지 모든 생명들과 채소를 같이 키우는 농사을 보여 드립니다.

 

겨울 동안 도시와 농촌에 바람에 날리는 각종 유기물을 열심히 자연 숲과 같이 바닥 덮기를 해주면 내년 일년동안

비료도, 밭 갈이도, 잡초도, 비닐 멀칭도, 병충해도 걱정 없이 약초와 같은 맛과 향의 작물 수확을 하는 기초를 갖출 수 있습니다.

이번 19일과 20일 1박 2일 도시농부 자연순환 유기농업 대전에서 교육이 마감되었습니다만 의자도 없이도 5무의 농사를 들어야겠다면 필자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잠은 같이 찜질방에서라도 자지요) 강사인 저가 몇 분정도 모시지 못하겠습니까! 011-698-1005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