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태 이야기/밥상& 건강한 삶

단식과 보식 5일째

치유삶 2011. 1. 6. 11:34

Ofica      

 

 

보식 5일째 배고프거나 힘이 없거나 하는 어려움 없이 보식을 잘하고 있습니다.

하루 1회 5시쯤 한 번 보식하는 것으로 어제까지 한 수저 반을 조금씩 열 분량으로 나누어 한 분량당 300회씩 1일 한번 보식 때마다 3천 번을 씹고 있습니다.

오래 씹으면서 소화효소인 침샘의 기능을 되살리고, 씹는 훈련과 쌀의 고유한 맛을 음미하면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새로 배우고 익히는 보식이라는 큰 의미를 되살리고 있습니다.

 

단식이 인체의 노폐물과 남아 있는 에너지를 소모하여 배출하고, 제거하는 것이라면 보식은 단식을 해야 하는 원인이 되었던 음식과 섭생방법, 생활습관을 새로이 새우는 과정입니다.

일반적인 단식에서 미음이나 삶은 감자로 하는 보식이나 마그밀, 된장 찜질, 냉온욕, 풍욕을 곁들이는 단식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으아해 하는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다른 무엇에 의지하기보다 인체의 기능에 맡기고, 활동을 못하는 인체기능을 되살리는 것이 단식이며, 보식이라는 것이 다른 차이로 보일 것입니다.

 

돈을 위한 사람들에 의하여 돈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단식이나 건강 자연음식, 유기농업이 아니라 기계 무경운, 비료가 필요 없는 자연순환 유기농업과 자연 음식과 같이 단식도 굶지만 안 하는 가난한 사람이나 천억 부자나 꼭 같이 효과를 보면서 할 수 있습니다.

지구의 자연은 평등하게 건강을 누리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보식까지 마치고 난 후에 뵙게 될 것 같습니다. 하루 10분 정도 접속 정도라 이해 바랍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