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시간 남은 시간 잘 마무리 하십시오.
밝아 오는 새해를 뜻깊게 맞으시기 바랍니다.
걷기조차 힘들 정도로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눈과 한파로 피해가 없으시고, 오고 가시는 길 안전 하시기 바랍니다.
단식 4일째입니다.
물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4시간 운동을 하지만
힘들 것 같으면서도 거뜬하게 마치는 것을 보면 인체의 힘은 놀랐습니다.
밤에 3시간 정도마다 입에서 단내가 나 물을 마셔야 하는 번거로움 정도로 다른 이상 없이 단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식까지 보름 정도는 여러 선생님을 찾아 인사을 못 드릴 것 같습니다.
컴퓨터 앞에 잠시 않는 것조차 멀리하고 있어 단식을 마치고 찾아뵙겠습니다.
내년에는 건강과
가족행복과
사업과
새해에 뜻하시는 모든 일 소원성취 하실길 기원합니다.
제주에서 김 윤 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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