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어린이집 생태교육 텃밭

어린이집 아이들이 텃밭에서 수확하다. 그리고 토종씨앗 교환

치유삶 2010. 10. 30. 19:25

어린이집 유기농 텃밭 (49)

Ofica

 

 

아이들이 수확한 토종옥수수입니다.

 

친환경 유기농급식을 하는 생태보육 어린이집 내의 텃밭입니다.

 

비료와 밭갈이, 병충해 방제없이 음식물과 잔디, 폐종이, 화장실 휴지까지 텃밭으로 순환하여

연 섭리에 맡기어 사진과 같이 채소가 자랐습니다.

 

밭갈이와 공장형 비료, 잡초제거, 비닐없이, 병충해 방제없는

5無의 자연 유기농업으로 초보자도, 도시농부도, 어디서나 가능함니다.

 

생산성이 높은 유기농업, 농사 짓기가 수월한 유기농업,

화석원료가 필요없는 유기농업, 아무나 가능한 유기농업, 어디서나 가능한 유기농업이 자연 유기농업입니다.

 

음식물도 쓸모 없는 쓰레기가 아니라

소중한 자원으로 농사에 활용하는 농업이 자연 유기농업의 정신입니다.

 

2010년 5월1일 부터 자연 유기농업 방법으로 텃밭농사을 시작하여

8월 26일 아이들과 수확하는 모습입니다.

 

어린이집 아이들 모두가 참가하여 봄에 심었고,

수확도 모두 같이 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전국 어디서나 부르시면 참가 예정입니다.

 

 

토종옥수수는 올해도 계속 보급합니다.

가지고 계신 씨앗을 반송 봉투를 이용하여 보내주시면 시진의 토종옥수수와 차조기, 울타리 콩도 같이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씨앗 교환 나눔은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1427-4  김윤수   011-698-1005.

반송 봉투는 이해 바랍니다. 쓰지도, 벌지도 안하다 보니...

발송은 겨울동안 합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