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GMO 농작물재배로 지구생태 재앙

치유삶 2010. 6. 24. 09:06
GMO 농작물에 대한 대안이 절실 (1)
 

지금까지 농업에서 화학적, 자연적 병충해 방제와 화학적 잡초제거라는 인위적 방제들로 인하여 생명개체들이 진화로 갈 수록 억제와 방제작업이 어려움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느리게 진화로 나타나지 않았던 개량된 종자와 식물로 농사을 짓는 것만으로도 잡초등 주변환경의 잡초와 생명 개체들도 진화가 되는 또다른 문제의 재앙이 농업현장만이 아니라 지구생태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라운드업에 내성을 가진 돼지풀, 말풀 등 최소 9종의 슈퍼 잡초들이 미국 남부와 중남부의 GMO 농장을 휩쓸고 있다.”면서 “2010년대 중반이면 전체 GMO 농장의 40%가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수확량 증대를 가져왔던 라운드업레디 제품이 슈퍼 잡초의 영향을 받으면서 농민들은 독성이 높은 구식 농약을 다시 사용하고 있다. 듀폰, 바이엘, 바스프 등 몬산토에 밀렸던 업체들은 최근 좀더 독성이 강한 구식 농약을 판매하면서 동시에 이에 견딜 수 있는 GMO를 출시,,,,"[서울신문]
다음 2편 연재에서 GMO 농작물,,,,,,,

 

 

왜 토종종자인가?

토종종자나 토종식물을 키움으로서 주변 생명개체(곤충과 벌래, 잡초등)들의 진화을 막아 토종종자와 같은 지위적 환경을 지속 시킨다는 이유로 토종종자 농사가 절실 합니다.

토종종자의 생물성다양성 확보와 심각성이 더해지는 병충해 대처, 영양적인 농작물 확보, 고유성 유전자 확보라는 초점을 맞추어 사람에게 좋은 농산물일 것이라는 확신으로 명맥적인 농사에서 생태적 지속 농업환경을 지키기 위하여 토종농사가 절실 합니다.

 

GMO(유전자 변형 식물) 란?
유전자 조작이란? 한 종으로부터 유전자를 얻은 후에 이를 다른 종에 삽입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이러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생명체를 GMO라고 합니다.
1994년 칼진社의 무르지 않는 토마토가 최초로 미국 식품 의약청(FDA)의 승인을 얻어 시판되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 후에 1966년 몬산토社의 유전자 조작 콩이 상업적으로 대규모 재배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어제 밤 지인들의 도움으로 그 동안 수집하고 보전하고 있는 45여 종의 토종씨앗을 갈무리하며 농업인이나 환경, 농업, 먹을거리을 생각하는 활동가들이나 텃밭, 주말농장 운영자들의 개인 한사람이 한 종류의 토종종자을 매년 심고 더나은 종자을 지킨다면 더 쉽게 갈 수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하였습니다.

100명이 한 종류의 씨앗을 지켜 나간다면 100종의 토종씨앗을 보전되어 우리의 식탁과 환경, 농업을 지키는 실천이 될 것입니다.

 

늦었지만 몇 년전부터 정부에서 토종종자을 확보하고 지키고 있지만 같은 토종씨앗이라도 곧바로 농업생산을 위하여서는 정부가 해야할 일과 지역에서 지켜 나가야할 이유가 있습니다.

지역의 뜻 있는 분들이 모이는 토종씨앗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어야 지역의 미래가 있다 생각합니다.

제주가 자연치유의 섬이 되는 데 흙이 기초라면 씨앗은 생명 치유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