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유기농재배

콩 유기농재배

Ofica

 

두부나 장류, 콩나물등 유기농콩 수요는 많으나 재배방법이 쉬운 일반 관행재배 콩이 대부분입니다.

일부 유기농콩생산도 대분분 경운과 비료, 제초, 방제가 이루어지는 일반 유기농업방식이 대부분으로 또다른 5無 자연 유기농업으로 콩초생재배을 제시합니다.

 

 

A, 전 년도 가을에 녹비작물(밑 참고)을 초생재배하여 키우는 것으로 시작입니다. (농사의 시작은 자연 이치적으로 가을입니다)

호밀파종: 일반적으로 수량이 많고 키우기 좋은 호밀을 재배시에는 권장 씨앗 파종량보다 30% 이상 가을 적정시기에 파종하여 키웁니다.

* 참고: 파종시나 이 전에 두둑을 만들어 녹비작물을 키우면 콩을 심기좋고 사람들의 통로가 확보되어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 주의: 부분 호밀씨앗 파종이 아니라 본밭 전면적인 파종이 되야 합니다. 부분 파종이 아니라는 것을 재차 강조합니다. 부분파종은 잡초와 경쟁에서 실패합니다.

 

B, 녹비작물 호밀을 흙 위에 멀칭시킬 때에 호밀의 생육상태에 따라 콩초생재배의 승패가 결정될 정도로 중요합니다.

멀칭시기: 초생재배 호밀이 6월 초ㆍ중순에 누런색과 씨앗을 손으로 비벼을 때에 씨앗이 잡히는 시기 이후에 쓰러뜨리거나 베어 멀칭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의: 씨앗이 맽히지 않은 이른 시기에 호밀을 베거나 멀칭시키면 다시 재생되어 콩을 압도하게 되는 위험이 있습니다.

장마가 오면 빠르게 재생되어 콩을 덮는 위험으로 햇빛과 영양경쟁에서 압도하면서 콩 생장을 막을 수가 있으므로 주의 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참고: 초생재배 처음시 자연 유기농업으로 빠르게 가기 위하여 미생물원종배양 살포나 쌀겨을 멀칭 전이나 후에 살포을 하시면 빠르게 흙 회복이 가능합니다. (미생원종배양과 흙 살리기 연재 참고)

 

 

 

** 참고: 호밀 멀칭후에 콩씨앗을 파종하여 본 밭에서 발아시키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까치와 새, 쥐들의 피해증가로 몇 번에 걸쳐 파종이나 씨앗에 농약이나 기름을 섞어 파종하는 변칙적인 파종을 하게 되는 것은 물론 100% 발아을 위하여 몇 번 파종을 하는 노동력 투입의 한계을 벗어나는 방법이 육묘 후 정식입니다.

 

C, 사진과 같이 규격포토에 콩씨앗을 파종하여 육묘을 하여 멀칭이 된 본밭에 규격줄에 맞추어 정식을 한다면 피해을 막으면서 100% 활착으로 노동력 절감에도 큰 효과을 보게 됩니다.

묘종파종 시기: 6월 5~15일 쯤에 지역 농부님들에게 문의하여 경험적인 파종시기에 따라 규격포토에 시판상토을 넣어 씨앗을 파종하여 묘종을 키우면 됩니다.

상토: 는 만드는 방법이 있지만 판매하는 상토가 1포에 5,000~12,000원 정도면 농자재상등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여 대부분 이용하는 편입니다.

규격포토: 는 농협이나 농자재상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128개 정도의 상추나 배추규격 포토보다  적은 60~100개 정도의 씨앗이 들어 가는 규격포토가 이상적입니다. 규격포토는 몇 년간 지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 참고: 육묘중에 물을 관수만 할 뿐 일체의 비료나 시비, 방재없이 육묘을 하게 됩니다.

 

텃밭이나 자급농업에서 콩재배시

자급농업이나 텃밭의 도시농업에서 콩 재배시에는 초생제배없이 도시와 농촌의 유기물을 이용하여 밑 사진과 같이 멀칭하여 콩재배가 가능합니다.

 

 

D, 멀칭된 본 밭에 육묘된 콩을 정식한다.

정식: 씨앗을  파종하여 육묘 10~20일 령에 본밭에 긴 줄에 표시된 규격에 맞추어 멀칭을 헤집고 콩을 심은 후에 멀칭을 재자리로 멀칭하여 주면 됩니다.

순따기: 제3엽 이 후가 되는 15일 령 정도 이후에 정식을 할 때에는 위쪽의 끝 순을 따서 심는 순따기후 심는 방법입니다. 옆가지을 많이 발생시키는 방법입니다.

           또는 초기 자생력을 이용하여 활착이 빨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10여 일 정도 제 1연에 정식시에는 본 밭에 심은 후에 순따기가 이루어 집니다.

재배시기와 규격: 콩의 종류나 지역에 따라 다를 수가 있으므로 지역 농촌진흥원이나 농업기술센타에 품종별 파종시기와 거리규격을 문의하여 심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봅니다.

** 주의: 긴 줄에 cm간격의 규격을 표시하여 田형으로 정확히 심는것이 번거로운 것 같지만 수확과 정식, 수확량에 큰 영향을 가져 옵니다.

 

E. 시비: 5無의 농사을 지향하지만 자연 유기농업으로 자연에 근접한 환경이 이루지 못한 첫 시작의 년도라면 성장환경 관찰에 따라 부족이 판단된다면 액비(물비료)을 이용한 시비가 안정적인 생산으로 끌어갈 수가 있습니다.

초새재배가 가능한 농지라면 시비 없이 멀칭만으로 콩재배가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a, 생장초기: 생선액비 또는 산야초액비나 적당량의 질소비료을 용해시켜 적정살포.

b, 꽃이 피기 전: 참께대나 담뱃대을 물에 용해시킨 가리성분 액비나 가리비료 용해시켜  적정살포. + a을 소량 첨가 (관찰에 따라)

c, 꽃이 핀 후: 굴, 소라 또는 동물뼈의 액비나 인산비료 용해시켜 적정살포 + b을 소량 첨가 (관찰에 따라)

**주의: 적정살포란 살포배수와  살포량, 살포횟수가 권장량 보다 적게 사용하라는 뜻 입니다. 살포배수란? 500배~1,000배의 적정살포.

*참고: 시비사용은 안정생산으로 가능하나 댓가의 뒤에는 자연 유기농업으로 가능한 환경으로 끌어가는 데에 시간을 되돌리는 역행과 특정 병충해을 증가시켜 위험을 초래할 수가 있으므로  신중히 필요시에만 사용을 권합니다.

*** 자연 유기농업을 지향하는 필자는 개인적으로 시비는 권장을 않할 뿐만 아니라 시비는 비교을 위하여 그동안 시비경험들을 남깁니다.

시비필요는 흙의 상태나 재배기간동안 날씨등 기후변화가 증가에 따라 대처하지 않으면 생장이나 수량에 막대한 위험이 있을 때에 사용하기 위한 대비와 대처방법이라는 말씀을 재차 강조하면 남깁니다. 시비로 시간은 늦어도 장기적으로 가는 고집이 있다면 수확을 위하여 사용하는 마음도 있어야 가족과 지속이 가능하다 봅니다.

 

 

 

제3엽에 콩순을 제거하여 심은 후에 본밭에서 새로운 순을 발생시킨 모습입니다.

3개의 새로운 순이 발생하여 자라고 있지만 앞으로 1개의 순이 더 발생하고 있는 것을볼 수가 있습니다만 새로운 순 제 3엽에 재차 순따기을 통하여 새로운 순을 더 발생 시키는 순따기을 하여도 좋습니다.

순따기는 2회정도 함므로 옆가지 발생을 시켜 능력에 맞는 꼬투리에 알이 찬 콩수확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초기에 추세을 높여 꼬뚜리가 많이 달려도 후반기에 뿌리의 조건이나 영양적인 균형이 모자라면 빈 꼬투리가 많이 달리는 일이 없도록 관찰이 필요 합니다.

 

초생재배의 녹비작물   표-8
가을파종 녹비작물
품종	파종시기	기 타	재배 지역	파종량
호 밀	9월 하순~ 10월 하순(봄2월~3월)			10~15kg/ 10a
자운영	9월하~10월상순(벼베기15일 전)	벼 재배지	남부지방	5kg/ 10a
유채	10월 상순~ 10월 하순		남부지방	1.5kg/ 10a
헤어리베치	9월 하순~ 10월 상순			8kg/ 10a
레드클로버	9월 상순~10중순	옥수수재배지		2.5kg/10a
귀리
들묵새	9월 상순~10월 중순	과수- 감귤	제주
여름파종 녹비작물
크로타라리아 (네마자황)	5월 중순~ 8월 중순	2달이면 수확
녹비용 수수류
경관용 녹비작물
해바라기	4월 중순~6월 중순	꽃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 주는 경관작물
메일	3 하~4 하순, 7월 중~8 상순
화이트크로버	3중~6월하순, 9 중~11월 상
홍화초	3 상~4월상순, 9 중~10월 중
레드크로버	9월 중순~10월 상순
* 초생재배와 녹비작물을 소개하는 참고 자료 일 뿐입니다.
도시농업운동본부 & Ofica (벌거벗은공화국)

 

주의: 콩 초생재배용 호밀을 봄에 파종은 어느정도 경험을 쌓은 후에나 가능성을 확신을 가졌을 때에 봄파종을 권장할 정도로 위험이 있습니다.

* 부탁의 말씀: 정식과 육묘의 노동력과 상토, 포토구입비와 일반 방법인 직파의 노동력과 제초 노동력, 수확량, 일반콩과 유기농콩의 가격등을 비교한 일반 재배력과 유기농 재배력을 공개 교류을 위한 공개들이 절실합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