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5無 + 순환 + 생명 + 환경 + 1? 자연 유기농업

치유삶 2010. 6. 1. 13:38

자연 유기농업

Ofica

 

5無 + 순환 + 생명 + 환경 + 1?

무경운, 무제초, 무비료, 무방재, 무멀칭비닐의 5無 농사을 기본으로 음식물등 도시와 농촌의 쓰레기라는 유기물들을 순환시켜 곤충과 벌래, 작은 소동물, 미생물등 생명들을 먼저 키우기 위한 환경조성을 우선하는 데에 쓰레기가 아닌 자원으로 활용하는 순환 + 생명 + 환경이 더해지는 생명순환 농사입니다.

그리고 작물들이 심겨져 공생의 환경속에서 농사을 지향하는 생명과 환경, 안전한 먹을거리을 위하여 화석원료가 필요 없는 오래전 전통농업을 기본으로한 작은 생명도 살리는 농업입니다.

또한 미래을 위한 미래 대안농업이기도 합니다. 

 

 

물부족 문제와 식량 문제, 에너지고갈 문제와 더불어 기후변화로 인하여 불안정적인 농생산은 선진 대국들의 식량무기화로 돈이 있어도 구입을 못하는 것은 물론 언제든 상존하는 장거리식량 수송의 붕괴 위험은 국가차원의 식량자급만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자급문제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8억명 정도의 도시 농부들이 근교 농업으로 전 세계 식량의 1/3을 생산할 정도로 자급형 소농업이 오래 전부터 이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경제부흥으로 도시로 농촌 인구가 집중되면서 농기계 보급으로 대규모 농업정책과 함께 도시 우선개발에 밀려 쇠퇴한 도시 근교의 가족ㆍ소농업이 식량 자급과 안전한 농산물, 여가 활용과 건강증진, 녹지화로 온난화 방지는 물론 도시와 농촌의 쓰레기가지 해결하는 21세기형 가치의 농업의 필요성입니다.

 

일본의 시민농원, 독일의 클라인카르텐, 러시아의 다차, 쿠바의 도시농업이 농산물생산과 환경회복, 온난화을 막는 도시민들의 자발적인 풀뿌리 운동으로 다시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으며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에 쏟아붙는 천문학적인 투자에 비하면 투자라고 할 수 없는 도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온난화 방지의 환경적인 효과을 넘어 치료와 건강증진의 경제적, 사회적인 효과로 투자대비 제일 효과적인 21세기의 생활 실천운동으로 평가 되고 있습니다.

 

자연 유기농업을 도시에 학교 생태텃밭, 가정 정원텃밭, 도시빌딩 옥상텃밭, 도시근교 소농업, 자급농업, 가족농업과 유치원텃밭, 어린이집텃밭의 도시농업에 응용 활용되는 그 날의 희망이지만 어쩔수 없이 자연 유기농업을 선택해야하는 그날이 올것이라는 데에 더 두려움 입니다.

지금을 위한 안전한 농산물 생산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미래 자급과 농사짓는 방법을 누구나 습득할 수 있는 미래을 대비한 준비이기도 합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