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키우기

닭 키우는 핵심인 자연육추가 필요하다면 댓글을.

치유삶 2010. 3. 30. 11:49

Ofica

 

 귀농이나 귀촌 준비와 닭을 키우시는 분들이 증가 하면서 많은 분들이 자연양계와 야마기시양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친환경과 유기축산을 위하여 닭 사육의 방법으로 자연양계와 야마기시양계을 배우거나 사육을 하고 있지만 다르게 보시는 분들이 있는 데 같은 원류로  야마기시선생님에서 시작 된 양계방식으로 조한규선생님께서 세밀하게 우리농업에 맞게 풀어낸 양계가 자연양계입니다.

 

야마기시선생님이 필자가 뵙은 적은 없었지만 자연양계와 야마기시양계을 드려다 보면 병아리을 키우거나 닭을 키우는 사육의 방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을 키우는 어머니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다 할 정도로 야마기시선생이 자연의 생명들과 얼마나 깊이 소통했는가 하는 데 놀라울 뿐입니다.

야마기시 선생님의 생명과 소통하는 마음을 자연농업으로 담아내신 조한규 선생님에 대한 생명에 대한 이해와 깊이가 어느정도 인지 헤아리지을 못 할 정도입니다.

 

 

 야마기시양계나 자연양계의 하려거나 하시는 분들이 같은 모양과 형태의 계사을 지어 자연육추가 아닌 인공적인 열로 인공 육추하여 닭을 키우는 것만으로 자연양계와 야마기시양계라 한다면 야마기시선생님과 조한규선생님에 대한 예의와 두 선생님의 마음을 담아 내지 못하였다 봅니다.

 

생명과 환경을 지킨다는 농업에서 병아리을 자연에 근접한 환경에서 생명을 키우려한 두 선생님의 생명에 대한 이해 부족은 저 역시 부족하여 아직도 헤매이고 있지만 지금까지 경험 하였던 생명에 대한 이야기들을 공유을 통하여 나누려 합니다.

 

병아리을 인공 육추가 아닌 자연육추만으로 장의 길이가 2~3배, 굵기가 2~3배, 산란 일수가 2~3배로 키우며 왕겨을 먹이로 이용할 정도의 강한 닭들을 키웠내는 자연양계와 야마기시양계을 지금에 있게한 야마기시선생과 조한규선생님이 제일 큰 뿌리이며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것이 자연육추라 봅니다.

자연육추의 이해와 실제 적용을 못하고 있다면 자연양계와 야마기시양계에 접근은 불가합니다.

 

 

현미와 대나무 잎을 먹이는 것만으로 자연육추가 아니라 현미와 대나무 속에 담겨진 생명에 대한 두 선생님의 깊은 이해 부족들이 안따깝습니다.

 

아기가 태어나 100일도 안되어 밥과 김치을 먹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3살이 되어도 밥은 거칠어 이유식과 같은 음식을 먹이고 먹는 아이가 있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거친 왕겨와 풀, 볏짚을 먹는 닭들도 있지만 발효시키거나 가루같이 분쇄시켜 소화가 빠른 먹이을 먹는 닭의 차이와 이해을 할 수 있다면 자연양계와 야마기시양계을 지금에 있게한 야마기시 선생님과 조한규선생님이 전하는 농사에 큰 이해라 봅니다.

 

 

병아리을 키우는 데서 필요한 시설을 넘어 자연자재와 주변 자연자재 활용, 닭과 유기농업, 귀농에 대한 이야기들도 곁드려 질 것이라 봅니다.

자연양계와 야마기시양계의 진수는 자연육추에 있습니다.

 

공유의 나눔에 동참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에 전화와 동참의사을 정확히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야마기시선생님이나 조한규선생님으로 부터 직접적인 병아리을 키우는 자연육추나 닭 사육에 대한 교육은 받지을 못하였지만 감히 필자가 해석과 잘 못된 이해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자연육추을 통하여 경험하였던 내용들을 가지고 짦은 이해을 같이 나누려 합니다.

(조한규선생님과는 필자의 농장으로 10여 차레 방문과 큰 방향을 일으켰던 환경스페샬 동물복지 닭편에서 대안으로 자연양계 사육방식을 필자의 농장에서 촬영 되었고 그 과정에 선생님이 추천이 있으셨습니다)

 

이에 대한 이해을 같이 나누실 분은 댓글로 표시하여 주시면 4월에 서울에서 15일 정도 체류하는 동안 주말을 이용하여 짦은 시간이지만 같이 나누려 합니다.

장소와 일정은 불로그와 카페로 공지 하겠습니다.

(단 이 번에 서울방문 일정이 그 대로 진행 될 때에만 서울로 갈 수 있으니 취소가 될 경우 이 번 나눔 시간도  취소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가 필요 합니다)

 

필요하여 같이 나눔에 참가 하실 10명이 넘을 경우에만 같이 하겠습니다.

전화로 매일 귀농이나 귀촌상담, 병아이와 닭 사육 상담 전화에 기껏이 받아 드리고 있지만 필자의 시간 부족으로 이 와 같은 시간에 이루어 진다면 많은 시간을 급하고 꼭 필요한 분들에게 시간 나눔이 가능하여 부탁을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이 정해지면 장소을 섭외하여 이해을 도울 수 있는 영상과 프레졘이션 통하여 같이 하였으면 합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