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外國 농업 현장

자연양계와 해발 2,000m 높이에 위치한 농장의 모습

치유삶 2010. 2. 27. 12:04

Ofica

 

산에 거주하는 TAYAL 사람들의 타이강부락 짱신춘 짱-따오님 농장 모습들입니다.

 

 해발 2,000m 랍니다. 겨울이면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어 물이 안나올 때도 있다 합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을 막아 물을 파이프로 연결하여 농사와 식수로 해결할 정도로 물이 좋습니다.

식수는 산이지만 물을 끊여 마시는 문화가 정착이 되어진 것 같습니다.

 

 

 장로님은 복숭아와 채소을 키운다고 합니다.

 

 창고입니다. 한 쪽으로는 화장실이 위치합니다 수세식으로.

 

 농사에 사용하는 각종 자연자재들인 발효액과 미네랄 자재들입니다.

 

 주변이 산이라 다양한 자연자재가 많아 대처하고 활용하는 응용법이 갖추어지면 농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흙과 환경의 기본을 무시한 투입하는 농사로 빠르게 유입되는 것이 염려가 됩니다.

한번의 투입은 몇 번은 효과을 볼 수가 있겠지만 효과들이 반감 되면서 두번, 세번 투입과 투입량을 증가시켜야 하는 투입농사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곳과 같이 산이라는 천혜의 조건의 농사보다 생산을 위주로한 투입농사 뒤에 나타날 고 투입 고원가 농사로 힘들어 질 것입니다.

 

작게 얻어 작게 살 것인가.

크게 얻어 크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TAYAL족 사람들의 선택의 길목에 있는 것 같습니다.

 

현실에 맞지 않는 말로 현혹을 하는지 모르지만 지금 필자 자신도 선택을 하여 작은 삶으로 가능에 대한 길목의 선택에서 느림으로 선택하였습니다만 결과는 후에 나오겠지만 지금의 선택은 옮다 봅니다.

 

 

 다른 마을 어른에게서 현미식초을 담그는 방법을 배우시고 직접 담으셨다는 현미식초가 보입니다.

참가한 교육생 모두에게 식초 담는 방법을 가르쳐주기로 약속을 받았습니다. 기술이 있으면 독점하여 알려주지 않는 것이 보통적인 사고였습니다.

기술이나 방법에 대한 정보공유하는 네트워크 구성은 마을 연합체로 구성하는 대안에 모두 동의하여 앞으로 결과가 기대 됩니다.

 

작업도구들이 잘 정리 된 모습이 감동 입니다.

농사을 짓는 분들이나 가정에서라도 작업도구나 가재도구들이 일정한 장소에 비치 함으로서 찾는 번거로움 없이 활용도에서 높다 봅니다.

 

교육에서 첫 번째가 시간과 낭비, 경비을 절약하는 경영을 강조하는 데 바로 도구, 기계, 농작업기 정리와 작업동선을 짦게 확보하라 말 합니다.

전에 한달여간 필자의 농장에서 실습을 하는 동안 내내 작업동선과 정리에 대한 교육이 매일 반복이 이렇듯 정리 된 모습들로 바뀌어 다른 교육생들에게도 큰 자극제가 된 것 같습니다.

 

 농가들이 농기계나 작업도구, 공구들이 대단히 다양하고 많습니다만 활용도가 낮고 제대로 활용이 안되는게 큰 문제 입니다.

 

실습하는 동안 토종씨앗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육을 돌아 온 후 2년 만에 15종류의 토종 종자을 확보을 하고 계셨습니다.

산간 지역이지만 개량종 종자로 농사가 이루어지면서 토종에 대한 가치을 모르고 있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하여 토종씨앗의 중요성을 많이 인식하고 토종씨앗을 지속 공유할 수 있는 TAYAL족 마을 사람들의 네트워크을 만들 필요성에 많이 공감하였습니다.

 

 자연자재을 많이 만들어 놓긴 하였으나 필요 적정에 따라 활용하는 응용법의 부족이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농가에서도 자연자재 활용하는 대처 응용법을 모르고서 무조건 만들어 사용하여 피해을 보는 농가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을 정도 입니다.

대표적으로 천혜녹즙이 대표적인 사례로 지금도 피해을 보는 농가들의 소식을 들을 때마다 안따깝습니다.

 

 빠른 효과나 높은 효과을 볼 수 있는 자연자재는 잘 못하면 피해도 빠르고 넒고 크게 발생할 수 있다는 양면성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친환경농업에서 설탕이나 식초, 주정, 목초액들이 널리 사용하여 지면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상당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데에 효과는 높지만 만들기나 사용하는 데에 복잡하고 피해도 많다는 것은 친환경농가들이라면 몇 번씩은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 앞으로 농사에서는 흙과 환경을 자연에 근접 시키는 쪽으로 가야 한다는 쪽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자연숲의 원원종의 미생물에 근접한 원종미생물 활용성을 높여 흙을 살리면서 병충해 문제까지 대처하는 쪽으로 가야 합니다.

 

두번째는 설탕이나 식초등 빠른 효과와 만들기가 편하지만 효과와 만들기가 늦지만 자연물에 의한 자연자재 확보 쪽으로 가야 합니다.

주변에서 얻을 수 있는 바닷물과 다양성의 자연풀, 나무 그리고 동물사체등 자연 먹이체들을 이용하는 미네랄과 영양분 먹이체 확보입니다.

토마토는 토마토라는 동종식물들을 이용한 자연자재의 중요성입니다.

 

 자연양계 시설을 손수 만들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도 계사 시설이 닭의 환경보다는 일방적인 사람 위주의 편리성으로 동선이나 위치을 정하는 문제을 한 눈에 보이고 있습니다.

나무와 식물들도 키우는 위치가 중요하듯 닭이나 가축들도 제약된 공간에서 최대한 환경을 살려주는 관찰과 이해가 필요하다는 문제 부족이 보입니다.

 

농가 방문을 해보면 계사 위치가 대단히 중요한 데도 대개 목수나 건축하는 사람들의 의견과 사람의 편리성을 위주로한 계사 위치와 계사형태가 바뀌어진 모습을 보면 안따깝습니다.

친환경가축 사육이 아니라도 가축시설의 위치화 형태는 경륜도 중요하지만 환경과 주변, 농가에 따라 관찰과 느끼는 농사을 하시는 주변의 전문가나 어른들의 의견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단히 중요한 문제 입니다.

 

 

* 계사의 보완점이라면 계사가 완전히 방향을 바뀌어져야 제대로 된 햇빛과 바람을 최대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위쪽 지붕의 바람순환 대류 환기가 되는 닭의 코가 되는 방향이 산으로 막힌 곳으로 않아서 숨을 쉬는 형상의 위치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닭을 키우면서 먹이나 관리자가 이동이 왼쪽이 되는 산쪽이 작업통로로 계사 전체가 시야가 많이 확보가 되는 쪽으로 최대한 이동이 되야  제대로 된 계사 위치가 될 것입니다.

산쪽으로 바짝 붙여서 지어지는 계사의 위치을 최대한 밖으로 이동시켜 그늘이 되는 산쪽이 사람이 다니는 통로가 되야 그나마 이와 같은 제약된 환경에서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공기 순환이 되고, 햇빛 부족을 최대한 살리므로서 바이러스등 미생물들의 문제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계사의 이동과 방향을 바꾸는 것이 현명 합니다.

 

 

복숭아 밭 입니다.

필자가 과수나무의 정정이나 생리에 관찰이 부족하여 큰 도움은 드리지 못하였지만 흙을 들려다 보면 흙의 상태나 나무의 상태가 그리 좋지가 못하였습니다.

초생재배와 원종미생물을 배양하여 빨리 흙과 환경을 복원 시켜야 제대로 수확이 올해는 조금 늦었지만 내년을 기약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만들어진 퇴비 사용을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관찰이 필요하다는 것을 들려다 볼 수가 있었습니다.

 

泰崗部落 張新春 長老님이 젊으시고 부지런하시어 흙에 대한 관찰만 더 된다면 분명 빠른 시간에 큰 성과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을 받았습니다.

다음편에도 張新春 長老님과 사모님이 준비하신 귀한 음식들과 다른 모습들이 연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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