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도시농업 현장

제주인들이여 한 발자국씩만 늦게 걸으면 안될까요. (181)

치유삶 2010. 1. 4. 10:54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그 동안 꿈을 그리던 작은 생활의 삶들을 작지만 얻어가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의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기준의 잣대가 높아만 가는 사회적인 기준의 삶과는 멀어지고 있지만 나을 위한 시간을 나 만을 위한 시간으로 가질 수 있다는 큰 이득을 남기고 있지 않나 자문자답 해봅니다.

 

최근 몇 년은 골자왈에 골프장등 난 개발로 파괴을 막는 골자왈보전 운동, 해군기지 반대의 평화 운동등 여러 환경 문제들이 제주 사회에 큰 파장과 서로 이해 관계을 만들어 냈습니다.

 

필자 또한 이 곳에 태어나 살고 있고 앞으로 몇 년 동안인지 모르지만 40여 년전의 환경으로 돌아갈 수는 없어도 지금보다 더 환경이 사람들의 편리와 이해적인 문제로 무조건적인 파괴는 반대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이해 관계에 따라 개발의 한계가 다르다 보니 계속 부딧히는 문제라 봅니다.

필자 또한 지금까지의 개발로 편리한 삶을 살아 가면서 개발을 반대로 필자와 같이 편리한 삶을 살아갈 다른 분들의 삶을 막는 반대적인 개발 반대에 어디 까지 되야 한는가에 아직도 헤매여 봅니다.

 

아직도 오름 한 번 오르지도, 골자왈 한 번 가보지을 못하는 데에 필자도 수 많은 사람들과 함세 하여 걷게 된다면 나무와 풀, 생명들에게 직접적인 해을 끼치는 데에 기여을 한다는 것을 알기에 오르지을 않는 것으로 반대 합니다.

 

작년 연말에 시간이 닿을 때마다 시청 컴퓨터 교육을 받은 후에 걷고 있는 제주시 도심길에서 만난 제주시민들의 텃밭들입니다.

몇 개월째 Ofica 자료 만들기에서 컴퓨터을 다루지 못하다 보니 어려움에 봉착하여 경인년 첫 달에는 한글 2007이라는 컴퓨터 기초을 배우기로 하여 더 많 도심 길을 걸을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에도 제주시 도심의 골목 골목을 걸어 볼 생각 입니다.

 

 도심에 이렇게 많은 곳에 작은 공한지나 정원을 텃밭으로 가꾸고 있다는 것을 들려다 보면서 놀라고 놀랍니다.

 

 푸른 녹지의 공원을 만들기 위하여 많은 예산으로 시멘트을 걷어내고 만드는 것도 필요하지만 작은 나무와 식물, 채소을 키우는 생활운동을 지원하는 행정에 작은 돈으로도 녹지공간 확보에 투자대비 높은 효과을 얻을 수 있다 봅니다

 

지역이나 가정에 녹지공간을 가진 곳에 작은 인센티브나 나무나 채소 묘종을 우선 지원하는 작은 정책들 일 것입니다.

나무나 채소 묘종을 나누기도 무조건적인 나눔으로 비 효율성을 가져오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작은 정원이나 작은 텃밭을 키우는 도시민들을 지원하는 NGO가 없는 실정으로 기껏 원예치료의 사회 단체 정도로 환경과 온난화 방지 운동에 직접적인 기여 하는 운동보다는 대체을 찾는 데에 주력 하는 것을 보면 안따깝습니다.

대체 에너지 개발이나 먹을거리, 아이들의 건강, 자연치유와 같이 사회 이슈적인 운동에 밀리는 것 같습니다.

 

 2000년 도에 들어 사회적인 이슈에 따라 움직인 사회 운동들이 지금도 꼭 같이 사회 이슈을 따라 운동으로 전개 되는 데에 아쉬움으로 지켜보게 됩니다.

 

 작은 운동보다 큰 운동으로 발전 되어진 운동들로 인하여 여유적인 삶을 영유하는 사람들만의 운동으로 전개 되면서 사람 중심의 운동으로 더 발전되는 것 같습니다.

 

산을 걷기 위하여 비행기을 타고, 배을 타고 5시간 10시간을 걸려 오고 가는 것이 당연히 받아 드리는 사회적인 사고가 위험에 다다른 문제을 아무런 인식조차 못하는 것들이 운동 속에 운동을 들려다 보지을 못 하는 데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필자가 오름과 골자왈, 산을 오르고서 개발 반대가 아니라 오르지 않으면서 반대로 NGO에서 말하는 생태관광 개발이나 정책자들의 골프장등 대 단위 개발의 반대 속에 반대을 합니다.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니라 개발로 얻어지는 직접적인 가치만 들려다 보지을 말고 10년 후에. 100년 후에 개발로 인하여 끼치는 영향에 대하여 충분한 검토가 없이 지금 얻어지는 성과만을 바라보는 개발을 반대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개발이나 기계적인 개발이나 개발은 꼭 같이 잘 못하면 파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은 누구나 동감 할 것입니다.

 

직접적 성과을 빠르게 얻는 사고들이 정책자들이나 사회운동가들이 똑 같이 가져 있다는 위험에 필자는 NGO들이 벌이는 생태관광 기행의 개발과 정책자들이 벌이는 대단위 개발에 반대 입니다.

 

물영아리 습지나 거문오름과 같은 귀한 곳이나 일반적인 오름, 골자왈, 숲등 기행에 인원수 제한이나 옷차림, 비가 내리거나 직후, 낮과 밤등 자연 생명들을 고려한 메뉴얼 조차 없는 상태에서 생태관광으로 까지 개발로 발전 시키는 위험으로 시간적인 검토가 없는 빠른 성과을 보며 질주가 NGO들의 위험을 보며 반대 입니다.

 

골자왈등 개발을 하는 데에 타당성 조사가 몇 몇 조사 위원들의 자질부족으로 좋지 못한 일들이 불신과 시간적인 부족으로 개발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없이 10년을 내다 보지을 못하는 한계와 반대의 목소리와 찬성의 목소리을 반영 못하는 위험에 반대을 합니다.

 

NGO들이 시작한 오름, 골자왈, 올레 기행들이 도민 사회에 직장, 동창회, 아파트, 지역반 단위, 직장단위, 수 많은 동호회을 만들어 내어 환경에 눈을 뜨게 하는 기여을 했다는 것에 필자 또한 인정 하지만 그 속을 들려다 보면 위험이 있다 봅니다.

사람을 모아 이슈로 끌어내는 데에 이용을 하려는 운동 이전에 오르는 기행의 개발을 하기 전 당성조사을 정책자들에게 요구하는 것과 같이 내부에서 타당서 조사와 10년 후에 끼칠 문제을 드려다 보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이 아직도 질주만 할 뿐 이제는 생태관광이라는 개발로 발전시키는 위험을 드려다 보며 반대 아닌 반대을 합니다.

 

온난화을 방지을 위한 운동이라면 제주 농부들이 생산한 먹을거리을 찾는 것이 우선이 되야 한다 봅니다.

자연치유와 먹을거리 운동이라면 오름과 골자왈, 제주 숲이 그대로 보전을 시키기 위하여 오르기을 10번에서 3번으로 줄여가야 합니다.

아이들의 건강 운동들이라면 어두워지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우선 되야 하는 것과 같다 생각을 해봅니다.

 

25년 전 필자가 어린 농부가 되었을 때에 감귤나무 밑에 골 밭갈이와 제초재을 해서는 안된다고 어느 농부가 말하면 미친 놈이라 했습니다.

25년이 지난 지금 농약을 하는 농가들이나 대부분의 농가들이 감귤나무 밑에 제초재도 밭 갈이도 않할 뿐만 아니라 풀을 키우기 위하여 노력을 합니다.

비료 넣고 골 파주는 밭 갈이을 않하고, 풀을 키우면 병충해와 감귤 품질이 나빠진다고 하는 농부들이 기껏 25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풀을 키우라 외치는 농부들로 변하였습니다.

 

지금 필자가 벌거벗은공화국을 통하여 외치는 보릿대와 참께대, 콩대, 농가부산물, 음식물들을 태우고, 처리장으로 보내지 말고, 공장 비료 사다 쓰지도 말고, 병충해 방재도 말고, 밭갈이 없이 흙으로 환원 순환시켜 농사라 지으라 외치면 작은 텃밭도 안된다며 미친 놈이라 취급합니다.

 

필자가 25년 전 20대 어린 농부일 때에 밭갈이 없이 작물 수확 전에 씨앗을 뿌려 밭 갈이 없이하는 농사에 들어주는 농민도 없었지만 KBS라는 매체에서 방송 출연을 요청하여 경험을 방송에서 말한 적이 있습니다.

 

또 다시 지금 외치는 농사의 방법에 미친 놈이라 하는 사람들이 20년 후에 필자 앞에서 무어라 할지 궁금 합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