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도시농업 현장

푸른 생명의 도시농업을 드려다 봐 주시길 바랍니다. (182)

치유삶 2010. 1. 8. 08:57

 Ofica

 

21세기의 제일 큰 화두가 온난화와 화석원료의 고갈 문제입니다.

대안, 대체에너지들이 개발이 되면서 화석원료등 에너지을 연장 사용하는 대안은 되겠지만 개발을 하고 이을 생산하기 위하여 더 많은 산업 발전과 자원개발을 해야하는 문제을 풀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끝이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한 예로 문제 해결이라는 바이오 에너지로의 대체들이 또 다른 식량 가격폭등과 식량부족을 만들어 내면서 또 다시 식량문제 해결을 찾는 악순환을 낳고 있습니다.

선진 몇 몇 나라들의 에너지의 안정과 풍족의 연장을 가져 왔지만 가격폭등으로 식량원조와 배급에 의존하는 제3세계와 난민들의 식량 부족을 겪는 아픔을 낳고 있습니다.

 

몇 백키로 밖에서 의존하는 식량문제라면 작은 희망은 있지만 몇 천키로, 몇 만키로 밖에서 식량문제을 해결하며 하루 하루 의존하며 살아가는 우리나라의 자화상에서 온난화와 화석원료 고갈의 문제을 찾는 해결은 멀고도 먼 것 같습니다.

 

제주시 동여자 중학교 근처의 도심 주택가의 길을 걸으며 만난 추운 겨울 속 텃밭들입니다.

 

텃밭이 있을 것 같지 않은 주택 밀집지역에 곳 곳에 텃밭과 푸른 정원들이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화석원료가 고갈되고,

대체에너지가 고갈이 되어도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먹을거리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농업생산과 농축산물운송에 화석원료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생명의 먹을거리을 자급의 생산은 안되어도 미래을 위하여 농업의 생산 기술을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이 익힐 수 있는 도시 생활속에 여가로 가능한 도시농업에 들려다봐 주시길 바랍니다.

 

도시농업은 도시민들이 여가 활동으로 농산물 생산을 얻기 위하여 자발적인 농사 행위지만 도심과 도시근교에 키워지는 푸른 채소들이 만들어주는 푸른녹지는 도시열섬 방지와 식량자급 기여 , 건강복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개선으로 온난화을 막는 투자 대비 제일 효과적인 대안들이 생활속에서 도시민들이 스스로 만들어 내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지금 시대에 지금 필요한 것이 화석원료을 사용줄이는 자동차나 전기등 하나 사용을 줄이는 행동이며, 라면 한 그릇과 인스탄트, 반찬이 중심이 되는 반찬상이 아니라 밥이 중심이 되는 밥상을 먹는 작은 실천 행동이 대안 중에 대안적인 삶이라 봅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