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로 제주의 환경과 농업에 주목 한다. (177)
온난화로 1년 1도 이상씩 상승 되면서 오래 전 제주 날씨가 지금 남해안에, 몇 년 후에 어디까지 인지 모르지만 계속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농업은 그 동안 따뜻한 날씨에 맞는 외국의 농업들을 응용 발전시켜온 농업들이 그 동안 축적된 지식과 자료들이 온난화로 더 주목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제주에서 남해안으로, 그리고 내륙지방 입구까지 북상하게 되면 서해안의 도서와 해안은 인천에 부근까지 북상이 되면서 더욱 제주에서 쌓여진 정보와 자료들을 찾게 될 것입니다.
지금 남해안의 농업에서 제주의 농업을 벤쳐마킹 하며 빠르게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이전의 제주에서 축적된 자료들이 큰 힘이 되고 실폐와 성공을 확실히 나와 있기에 가능 하였다에 부정은 않하실 것입니다.
도심 트래킹 중에 필자을 흥분하게 만든 도심 텃 밭 모습입니다.
2시간여 동안 머물며 도시에 텃밭에 대한 여러 문제에 대한 관찰을 햇습니다만 조만간 다시 찾아 갈 것입니다.
전문적인 농사경험이나 작물을 키우는 노하우의 모습도 중요하지만 작물들과 줄기는 메세지가 강하여 필자가 끌리는 텃밭입니다.
1년 동안 계절별로 텃밭을 가꾸는 모습을 관찰해 볼 생각입니다.
앞으로 관찰 모니터링 할 도심 텃밭 몇 군데 중에 이 곳으로 먼저 정하였습니다.
관찰 모니링을 통하여 문제점과 해결 대안들을 찾아 볼 생각입니다.
텃밭을 드려다 보면 먼저 심은 작물과 나중에 심은 작물들로 조화을 이루며 연중 수확이 되는 효율성을 갖추어진 텃밭 모습들 이었습니다.
거대한 돌 화분에 흙을 채우고 텃밭이 만들어진 모습 같습니다.
텃밭에 계절마다 다르게 심겨지는 작물들이 앞으로 온난화로 북상해 나가는 날씨로 미래에 대처하는 대안들이 나온 것이라 봅니다.
지금 남해안 일대가 제주와 비숫하게 작물들이 키워지고 있어 멀지 않아 중부지방에서 농사 하시는 분들이 주목해야 할 곳이 제주가 됩니다.
현재의 남해안일대의 농업들이 높은 일조량과 지리적, 원가 경쟁력으로 제주의 농업에 위협이 될 부분도 많을 것입니다.
남해안 농업이 지금도 몇 개의 작물들은 경쟁력을 갖추며 추격해 오고 있지만 몇 십년 동안 쌓여진 정보와 자료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현장에서 얻은 감각으로 축적 된 경험들은 단 시간에 얻을 수가 없는 제주의 큰 경쟁력 입니다.
제주에서 쌓여진 그 동안의 농업들이 남해안이나 육지부 농업에서 큰 자료가 되고 있는 것과 같이 도심 텃밭이나 소농업에서도 지금까지는 주목하지을 않했습니다만 앞으로는 달라 질 것이라 봅니다.
제주와 육지는 키우는 작물이 다르고 농사와 토질이 다르다며 무시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같은 지역의 농사의 고수라는 분들의 자료가 도움이 되었다면 지금은 농사가 평준화 되면서 이제는 온난화로 살고 있는 지역 보다 따뜻한 이남지역의 농업의 고수들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필자가 위치 하고 있는 제주 산간의 해발 350m 고지는 남해안 이상의 날씨을 유지하는 곳 이라면 맞지 않을까요.
글을 쓰는 동안도 온도계가 없어 정확히 몇 도인지는 모르지만 양말 세켤래와 바지 두개, 위에 옷 4벌을 입고 않아 있을 정도로 춥습니다.
제주에서 흔히 보여지고 제주에서만 발견되는 후박나무나 식물들이 남해안에서 이제는 중부 해안 섬에 까지 상륙하였습니다.
나무와 식물들의 북상은 곤충과 벌레, 작은 소동물까지 북상하게 되며 토양에 미치는 영향들이 보이지 않지만 변화들이 미미 하지만 끼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문 농업에서 제주에서만 재배되던 작물들이 남해안과 그 이상의 지역에서 재배 하듯이 작은 텃밭이나 소농업에서도 제주의 도심텃밭과 유기농업들을 약간 시간이 늦어질 뿐 주목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도시농업 현장 > 도시농업 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도심을 푸른 녹지의 도시로 만들어가는 사람들입니다. (180) (0) | 2010.01.02 |
---|---|
제주가 청정제주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179) (0) | 2009.12.29 |
제주 도심의 작은 밭에서 전해주는 바이러스의 소중 함. (175) (0) | 2009.12.23 |
어두워지면 어디로 가십니까. (0) | 2009.12.22 |
제주 도심에 부는 도시농업이 남길 수 있는 미래? (173) (0) | 2009.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