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및 가축

동애등애로 제3세계 미래농업 대안을 찾는다. (161)

치유삶 2009. 11. 6. 22:23

동애등애로 제3세계 미래농업 대안을 찾는다.   (161)

Ofica

 

최근 닭이나 오리, 돼지등 소규모 가축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작은 개체의 가축이라도 먹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지만 자가사료을 만들거나 준비 하기란 여간 어렵지가 않아 거의 시판사료에 의존하여 키우는 것을 보게 됩니다.

주변에서 나오는 잔여 농산물, 음식물, 가공식품, 수산물, 풀의 유기물등을 초 자연적인 자연순환 섭리을 응용하여 자가사료화하는 생각의 고민을 다 같이 공유가 필요한 때 입니다.

 

화석원료을 쓸수 없는 제3세계에서 지역 전통 농업으로 자급을 찾아가는 대안에 작은 곤충에서 작은 가능성을 찾아 봅니다.

제3세계 식량 자급을 해결하는 데에 선진 농업에서의 비료나 영농자재, 농기계의 지속적인 공급의 한계로 농업의 실폐을 극복하는 데에 닭과 풀이 자라는 곳이라면 동애등애로 시작의 대안을 제시합니다.  

 

 

* 동애등애가 닭 몇 마리 키우는 정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3세계 농업의 자립을 이루는 대안으로 응용 활용할 수 있다 봅니다.

닭을 키워 자급과 잉여물은 판매하여소득을 올리고, 부산물인 분뇨는 채소와 곡류을 생산하여 자급과 소득을 올리고, 생산 된 농사 부산물과 먹고 남은 음식물등 부산물들은 다시 닭을 키우는 데에 이용합니다. 여기에 주변 자원을 손쉽게 극대화 활용하는 방법과 경영이 더해 진다면 생산성을 배가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은 배로 높아 질 수가 있다 봅니다.

 

따뜻한 제3 세계 어디서나 풍부하게 자라는 풀등 자연자원을 활용하여 다른 화석원료나 기계, 운영비가 필요 없이 가능한 유기물을 이용한 미생물 배양과 청초액, 동애등애등 지역자원 순환 활용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몇 십마리 밖에 키울수 없는 조건에서 닭의 질병과 효율적인 사육, 주변 유기물 자원을 활용하여 닭 먹이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대안이 조금만 더해지면 몇 십마리 닭을 키우는 데에는 매우 안정적이 될 것입니다.

 

 

*  닭의 곡류사료 부족으로 자연에 풀어 놓아 기르게 되면 먹는 벌레나 곤충, 흔한 풀 정도로는 영양분의 부족으로 일년 산란 수가 낮고, 살이 지찌 않고, 잘 자라지 않게 됩니다.

산란율의 저하와 살이 찌지 않는 대안을 환경에 문제가 된다고 하는 자연의 풀과 가축 분뇨, 사람 분뇨, 음식물쓰래기, 가축사체, 농사잔여물등을 이용하여 전 세계에 분포하고 있는 동애등애을 키워 고단백 고 영양분 닭 먹이로 이용하자는 것입니다.

 

제3세계 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자원인 풀이나 동물사체, 가축분뇨, 음식물쓰래기가 산란율을 높이고, 성장속도을 높여 더 많은 개체을 키우게하여 자급과 소득을 높이고 환경을 살리는 데 작은 곤충 하나에서 시작을 해보자하는 발상입니다. 

 

화석원료와 기계 없이는 불가능한 선진농업이 아닌 몇 백년동안 이어지고 있는 초 자연적인 지역 전통농업에 자원을 극대화 활용하는 자연노선 유기농업이 더해 진다면 고민하는 제3세계 농업을 다시 살릴 수 있는 대안이 나올 것이라 봅니다.

한 농가당 20~50여 마리 닭 사육의 가능성을 찾게되면 주곡농사까지 이어지는 기반이 됩니다.

 

 

* 동애등애을 키우고, 닭을 키우는 자료와 풀등 자연자원을 활용 응용하는 미생물 배양발효와 청초액 만들기등 자연노선 유기농업의 자료을 체계적으로 이해가 쉽도록 만들어진 내용들이 정립되고 자료 정리가 빨리 요구되고 있습니다.

체계화 된 사례와 자료집들은 제3세계로 나가시는 선교사님들과 봉사요원들에게 제3세계 농업 메뉴얼로 큰 도움을 드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 명쾌하게 풀지 못하는 음식물쓰래기 활용과 도시농업 보급의 NGO활동을 활성화 시키는 자료가 되어 질 것이라 생각 합니다.

 

Ofica 회원님 1,600여 명이 모여 있다는 것이 기초는 되어져 있다 봅니다. 이제는 위로 쌓아 가는 데에 회원님들의 고민하는 동참이 되어지고 있으므로 희망적이라 봅니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고민할 줄 아는 사람들이 있고,

세상의 모든 것을 호기심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어 가능성이 있다가 아니라 가능이라 하고 싶습니다.

 

 

오계들에게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먹이는 동애등애 먹이입니다. 겨울은 추워서 안됩니다.

앞서 연재을 통하여 동애등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고, 다시 한 번 연재을 하오니 폭 넒은 현장에서 응용을 통하여 대안들을 같이 찾아 주시고 공유을 부탁 드립니다.

 

동애등애는 파리류로 파리와 달리 질병 문제가 없으며 동애등애가 서식지에는 파리가 사라진다고 할 정도로 환경의 문제는 없습니다.

동애등애 성충 1마리는 천개의 알을 낳아 우리나라와 전 세계 서식하여 따뜻한 곳에서는 더 손쉽게 키울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금 음식물쓰래기 처리하는 데에 동애등애을 이용하는 연구 발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만 겨울의 날씨에 한계로 보온 난방을 해야하는 어려움과 사용하는 데에 지속 안되는 지렁이와 똑 같이 한계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 합니다.

 

                   

 

오계들에게 동애등애을 먹이는 2009년 9월 중순 모습입니다.

발생하는 음식물쓰래기와 지역 주산지로 버려지는 부로콜리 부산물을 처리을 넘어 활용 자원화하는 고민이 동애등애 이용하는 대안이 몇 년전 닭 먹이로 응용하는 생각과 고민이 큰 성과는 없지만 작은 대안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판매가 불가능하여 농가나 양곡상에서 얻을 수 있는 콩짜투리나 비상품의 보리와 곡류등을 먹이체로도 동애등애을 키울수가 있습니다.

 

앞서 몇 년전 청초로 동애등애을 키우는 방법에 대하여서는 "닭 키우는 이야기"에 연재을 참고 바랍니다.

 

 

콩이나 보리등에 토착 미생물배양 발효액을 넣은 후에 1주일 정도 불리면 1차 준비가 되어집니다.

미생물 발효액이 없이도 물이나 바닷물도 가능합니다.

 

 

* 토착 미생물 발효에 대하여서는 새로이 정립 된 내용을 가지고 다시 연재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음식물쓰래기을 처리 자원화에 대하여 특허작업이 마무리 되는 데로 상업적인 이용을 제외한 누구나 사용을 위하여 공개을 하겠습니다.

 

              

 

집에서 발생하는 비닐을 제외한 모든 유기물을 먹이체로 하여 토착미생물을 배양발효하는 모습입니다. 닭에게 매일 급수 합니다.

 

처음 시기에 토착 미생물을 배양하기 위하여 설탕등을 넣어 배양 하였지만 그 때을 생각하면 부끄러울 정도로 생각과 고민, 호기심이 부족하였던 시기라 그렇게 하였던 것 같습니다. 설탕이 배양은 좋지만 수입을 해야하는 한계와 다양성 미생물 배양에 한계가 있어 설탕을 권하지 않으며, 사용은 제한적 한계 일 때만 사용합니다. 지금까지 관찰의 결과입니다.

미생물을 흙 사료나 음식등 여러 곳에 응용을 하면서 참 많이 깨닫고 느끼며 자연의 가르침에 좀더 가까이 다가 갈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미생물 발효액에 충분히 불린 콩을 체에 받쳐 통에 넣은 후 판자을 덮어 두면 됩니다.

빗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판자을 덮은 후에 완전히 밀봉이 되지 않도록 하여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아쉽게도 너무나 간단하여 무시되도 단 한사람이라도 필요하다면 만족합니다.

 

음식물쓰래기 처리 활용하는 특허을 받는 데에 너무나 간단하여 특허가 어렵다하여 어렵게 풀어 처리하는 쪽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변리사의 상담의 결과로 고민해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고민이 지식 고민을 해 본적이 없는 저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고민으로 고민하기도 전에 아눌하게 합니다.

어려운 지식이 포함 되야 한다는 것이 웃기기도 하지만 지식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것이 무섭습니다. 

 

지식이 가득하게 채워진 항아리,,,

호기심이 가득하게 채워진 항아리,,,어느 항아리에 미래을 담을 것인가 하는 화두을 던져 봅니다!

 

도시농업운동본부 & Of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