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및 가축

닭 사육 시설 규모와 간이 사육시설

치유삶 2009. 10. 9. 14:25

◆비대면 영상교육 접속하기: https://youtu.be/MUOfYd0Wd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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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평 정도되는곳에 양계축사를

짓고 닭을 키울려면 몇마리 정도가 적당한가요...,,Ofica 카페에 유아독존님의 묻고 답하기에서 질문 내용의 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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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운동본부 & Ofica

 

답:

안녕하세여

150평 계사가 하우스 간이 시설인 경우와 양계전용 150평 평사 계사 두가지로 설정하여 답을 드리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참고 하시면 어떨까 싶어 저의 경험과 생각만을 가지고 말씀 드리오니 더 많은 연구와 정보을 더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 겨울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먹이는 부로콜리을 먹고 있는 오계들의 모습입니다. 오골계가 아니라 오계로 바꿔 부르고 있습니다.

 

@ 150평의 하우스을 개조한 간이시설 (질병을 막는 자연환경에 근접한 환경을 만드는 데에 노력을 한다고 하는 전제에서 최대로 설정하여 개인적인 답일 뿐 농장주의 자연노선의 철학에 따라 더 많은 개체수 사육이 가능합니다)

 

* 하우스에 차광망을 씌워 150평 평사: 단동 하우스의 높이, 남향, 햇빛과 바람의 흐름, 풀 자원확보와 급여 일수, 먹이 환경등 따라)

#  150평 1개의 공간으로 사육하는 시설: 500~700 마리.     

#  150평 1개의 공간에서 바닥 관리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된 경우: 600~900 마리.(연중 바닥이 보술보술한 바닥관리을 칭함)

 

* 하우스에 차광막을 씌우고 3~6칸으로 칸 나누기 한 사육시설:

 # 50평 씩 3칸으로 칸 나누기 사육시: 700~ 1,000 마리.

 # 150평 하우수 간이시설을 4칸에서 6칸으로 칸 나누기 사육시설: 800~1,200 마리.

 

* 150평의 하우스 간이 시설에 1,000평 이상의 방목장이 있을 경우 방목장을 500평 정도씩 방목장을 분할하여 순환 방목 할 경우 1,500~2,500마리 이상 사육도 가능.(500평 정도의 방목장이 많아지는 경우 사육 개체수도 많아 집니다)

# 방목 사육은 오전에 산란을 위하여 계사 안에서 관리을 한 후 일정 시간 이 후에 방사하여 저녂이면 계사로 이동시키는 방목방법.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닭들이 풀을 먹는 모습이며, 닭을 사육에 있어 보술보술한 미생물의 최적 환경으로의 바닥 관리가 중요 합니다.

 

**** 저의 견해 : 앞으로 유럽등 유기농업의 선진 농가들의 사례와 같이 방목장을 여러 칸으로 나누어 항시 푸른 풀이 자라는 환경에서의 방목이 이루어지는 순환 방목 유기축산의 방법을 도입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식 일반노선 방목 유기축산에서 한 곳의 방목장과 1개소의 사육시설을 갖추어 매일 방목이 이루어 짐으로서 주변 방목장에는 분변으로 덮이고 풀이나 어떠한 생명체도 없는 닭과 사람만이 존재하는 방사 유기농업은 쇠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 분변의 냄새와 빗물과 함께 분변이 쓸려 가는 최악의 유기농업을 해서는 안됩니다. 필자가 목격한 많은 방사 사육에서 방사 장소가 365일 같은 장소로 하는 이런 방법보다는 시설 사육 농가가 더 친환경적으로 닭을 키우고 환경적인 농업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대분분입니다.

예) 1만평의 방사가 가능한 곳에 하나의 사육 시설에서 닭들이 이용하는 방사장의 넒이 제한적입니다. 나머지는 그대로 활용이 안되어지는 한계입니다. 단 사육시설이 방목장의 가운데에 위치해 있을 경우 사용되는 넒이가 증가되어 이상적으로 방목장 이용율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 150평의 양계 전용 평사 계사.(밀집 사육으로 질병을 막는 데에 자연 환경에 근접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노력을 전제로 하여 저의 한 개인의 설정한 마리수이며, 시설과 농장주의 사육 경험, 환경에 따라 다르며, 일개의 정보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 150평의 평사 계사 1칸을 공간으로만 사육시설: 600~900 마리.

# 15평의 평사 계사 1칸으로 사육시설에서 바닥 관리가 적립 된 경우 700~1,000 마리.

# 150평의 양계전용 평사계사에서 10~50평으로 칸 을 나누기 따라 1,000~1,400 마리.

# 150평 계사에 방목장이 있을 경우 2,000 마리 이상 사육도 가능 합니다.

 

**** 참고

* 칸을 나누어진 사육 시설이 필요한 이유:

# 칸을 여러개로 나누어진 사육 시설은 질병을 막는 데에 탁월한 시설로 친 환경적인 동물복지의 사육 환경으로 접근이 용이 합니다.

# 산란 후반기 개체와 산란이 시적한 개체, 병아리 개체로 관리등 사육을 분리 사육 할 수 있어 아주 편리 합니다.

# 질병의 개체을 빨리 파악하고 개체을 빠리 격리가 가능합니다.

# 후반기 산란 닭과 산란 초기의 닭 먹이 관리을 할 때에 아주 유리 합니다.

 

# 단 계사 사육시 칸을 나누는 시설인 경우 사람의 작업 출입문과 별도로 옆 칸으로 닭들이 이동이 편리하게 별도의 칸과 칸을 이어주는 중간 문을 만들어 주면 옆 칸으로 이동이 편리 합니다.

# 후반기 산란 닭은 끝 몇 칸을 설정하여 산란이 마무리 되는데로 맨끝의 개체을 도태에 따라 그쪽으로 닭을 이동하게 됨으로 어린 산란 닭과 사육 후반기의 닭들이 사육 개체수등을 빨리 파악하고, 닭을 이동을 통하여 닭장 개보수나 공사, 바닥 관리에 용이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필자가 벌거벗은 공화국 자연양계 사육을 하던 2009년 봄에 닭에게 청초을 급여하는 모습입니다.

 

@ 150평의 전용계사와 하우스등 간이 닭 사육시설 만들기 참고.

* 150평 전용계사 시설: 자연양계 시설을 참고 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단 바람에 대비한 시설 개조가 필요합니다. 태풍이나 강풍,

(필자가 사육 경험등이 있어 자연양계 시설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 도움을 드릴수가 있습니다)

강원도나 제주가 강풍지역 이었지만 이제는 경기,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에 이루기까지 지형에 따라 돌발적인 강풍 발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온난화로 태풍이 강해지고, 강풍 발생이 날로 증가 되어 전국 어디서나 강풍과 동반하는 비에 맞서는 시설이 필요합니다.

 

* 150평의 하우스 간이시설: 하우스에 차광막을 씌우고 시설비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으로 저가 다시 사육 시설을 만든다면 이 방법으로 시설을 할 것입니다.

# 하우스 설치시에 키가 큰 과일 나무을 키울 수 있는 높고 넒은 한 동씩 짓고, 하우스 중간에 제일 높은 곳에서 개폐가 가능 하도록 비닐과 차광막 덮어 시설을 하는 것입니다, 단 연동 하우스는 절대 안됨.

# 단동 하우수와 하우스 간격은 3~5m 정도의 충분한 공간 유지가 되어야 햇빛과 바람의 충분하게 계사 안으로 끌어 드릴 수 있습니다.

  (공간에 간이 방목이나 풀을 키우는 공간으로 이용이 가능하여 멀리에서 풀을 키우고 운반하는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 추운 동절기나 비가오는 날씨에 관리가 용이하게 나누어진 칸으로 작업 이동이 편리 하도록 한쪽으로 닭의 출입문을 열고 들어 갈수 있도록 이동 통로을 간이 하우스 시설 안쪽에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칸 나누기는 파이프을 고정 시킨 후에 코팅 된 철망으로 칸 나누기가 용이하고 햇빛과 바람이 원활하게 순환 됩니다.

# 바닥에서 60~ 1m 높이는 나무 판자로 막아 줌으로서 옆 칸에서 닭들이 볼수 없도록 하여 전체가 놀라는 것을 막아 줄 필요가 있으며, 계분이 옆 칸으로 이동을 막아 주는 것이 좁습니다. 경험으로 말씀 드립니다.

 

# 하우스 조립 전문들에게 공사을 맡기어 공사을 마무리 후에 칸나누기나  내부 시설은 초보자도 가능 함으로서 경비을 최대한 줄일 수가 있습니다.

 

@ 사육 시설이나 사육에  대한 정보 제공과 교류는 앞으로 도시농업운동본부을 통하여 전국에 자급농업, 소농업, 유기농텃밭 시,군, 읍,면에 1개소씩 만들어주기 운동과 함께 필요한 현장으로 찾아 가게 될 것입니다.

 

도시농업운동본부 & Of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