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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시빌 시' 그리고 유수암의 초 저녂 (둘)

치유삶 2009. 10. 13. 09:32

 Ofica

 

초 저녂에 모이신 모든 분들의 귀한 맛의 음식들로 차려 졌습니다.

미래을 이야기 하자.

음식을 가지고 오자.

유수암단지에 모이자.

이 세가지만은 지켜 보자고 하는 원칙과 같은 마음들이 모임 입니다.

 

설헌 선생님이 꽃과 초까지,,,

아름답게 꾸며 주시니 가을 초 저녂 만찬이 더 마음들이.

 

음식이 담긴 그룻 또한 더 해지니,

집에서 정성 스럽게 들고 온 음식들이 더 돋보이고,,,

 

이 정도의 만찬을 한 가정이 준비 한다면 몇 일간 고생 하겠지여,

음식 한 가지씩은 꼭 들고 참석 해야 하는 원칙과 같은 우리들 맘들이 같이 하는.

 

 '시월 시빌 시'

유수암단지 마을 제주 티하우스입니다.

이 곳에서 언제나 설헌 선생님이 웃으시며 맞이하여 주시기 위하여 있답니다,,,,,

 

이 번 모임 유수암지기 김선생님의 손수 만드시어,,,

얼마나 정성을 담으셨는 지.

 

이 모임은 미래만을 이야기하고,

음식을 한 가지씩 들고오고,

유수암단지에서 만 열린다는,

원칙 과 같은 우리들 맘들을 전하면서.

 

한분 한분 자신과 가지고 오신 귀한 음식을 소개 해주시는,

 

자신의 소개만이 아니라

집에서 먹는 음식을 여러 사람들에게 보여 줄수 있는 이 모임만이,,,

 

작은 그릇이라 하나 씩 담고,

여러 음식을 한 입의 맛에 익숙한 분들이 처음 접하게 되는 한 가지씩 음식의 맛을 음미 할 수 있는 의미가 있는 접시 크기가.

 

음식을 들고 다니며 많은 분들과 담소하면서,

 

영화속에서 외국인들의 파티 문화을 보면서

참석 한 여러 사람들과 인사을 나누는 사교의 파티을 누구나 한 번쯤 우리도 한 번 해봐,,,

 

2부는 설헌 선생님이 우려 주시는 차와 시,,,

기대 바랍니다 5번에 걸쳐 올려 드릴 예정입니다,,,

 

다음 유수암지기는 설헌 선생님이십니다.

11월 둘 째주 토요일 14일 6시입니다,,,그날 주제는 설헌 선생님의 제주 티하우스 카페로 공지가 될 것입니다.

누구나

유수암단지에 거주하시면서 참석 하시는 마을 분에게 연락을 하시면 참석이 가능 하답니다.

제주 티하우스 카페나 Ofica, 벌거벗은공화국으로 댓글이나 문자라도.

전국 어디에 사시는 분들이라도 환영 합니다.

단 원칙 아시죠.

과일 한쪽이라도,,,곡주 한병이라도,,,음식 하나씩 들고 오시면 됩니다,, 미래만을 이야기하는,,,

 

Of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