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유기농텃밭~~열 두번째 이야기
6월 초 텃밭이 만들어진 후에 심겨진 작물들이 수확 되면서 다음 가을 작물들이 심겨지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자연노선의 유기농업은 한날에 파종하느라 몸이 다치고, 수확 하느라 몸이 다치는 중노동을 최소화하여 누구나 가능한 텃밭 입니다.
봄에 상추와 갖가지 쌈채류, 열무들이 수확되고 나서 고추와 깻잎, 토종오이, 토종 풋옥수수, 토마토들이 지금까지 수확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년 씨앗이 될 토종옥수수와 작물들이 수확 마무리 되고 이어서 사탕수수, 야콘이 12월 쯤 이후에 수확이 될 것입니다.
토종오이와 깻잎, 토종 옥수수들이 수확을 마친 후에 작물을 심기위한 작업들 입니다.
밭갈이나 비료, 퇴비을 넣지 않고 작물 수확이 끝나고 바로 파종이 가능한 것은 자연노선 유기농텃밭의 큰 장점입니다.
호박이나 토종오이가 자란 그 자리에 낫으로 짦게 절단하여 자연 멀칭을 하는 것으로 작물 파종의 모든 준비가 끝나게 됩니다.
다른 일반 텃밭이나 친환경농업, 일반노선의 유기농으로 하시는 분들이보면 영양부족과 작물들이 그 자리에 멀칭하여 줌으로 병충해가 많이 발생하여 다음 작물에 큰 피해을 줄것이라는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 멀칭 되어진 밑에는 수많은 벌레와 생명들의 흙의 환경을 조성해주기도 하지만 죽은 사체들은 고 영양분으로 다른 벌레나 생명들에게 먹이와 작물 먹이로 이용되는 자연발생의 영양분을 얻게 되어질 것입니다.
토종 옥수수도 수확이 끝난 후에 똑 같이 낫으로 절단하여 그 자리에 돌려주는 것으로 파종준비을 마쳤습니다.
12월 이후에 수확이 되는 야콘이 가운데 심겨져 있어 햇빛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비좁은 땅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 작물을 봄에 파종하고 심을 때에 햇빛과 수분등 작물 특성을 맞추고, 수확 편리와 가을 파종을 안배하여 심어주게 되면 수확할 때도 편하고 가을 파종도 수월하게 가능합니다.
여름 작물들이 성장하는 동안 영양분으로 섭취한 영양분을 다시 그 자리로 돌려주는 것을 먹이순환이라는 자연순환의 기본입니다.
* 자연노선의 유기농업에서는 작물이 수확이 되어진 후에 다른 곳으로 버릴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짦게 절단하여 돌려 줌으로서 여름동안 이 자리에서 살면서 익숙하여진 벌레등 수 많은 생명들이 삶의 환경을 계속 이어지는 초 자연 안배의 농사입니다.
봄에 토종옥수수나 작물을 심을 때에 같은 날에 모두 심기보다 순차적으로 시간을 달리하여 심은 후에 수확도 시간을 달리하여 수확이 되어짐으로서 필요한 량만 수확이 됨으로서 소비하는 데에도 편리합니다.
자연노선 유기농업으로 텃밭을 가꾸면 여유로움을 가지고 줄길수가 있을 것 입니다.
'밭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기농업에서 유기물 순환과 풀 (156) (0) | 2009.10.11 |
---|---|
도시농업 & 유기농텃밭 작물심기 (155) (0) | 2009.10.05 |
도시농업 유기농산물 수확과 쌀 그리고 밥상 (152) (0) | 2009.09.25 |
도시농업의 풍성한 수확 (148) (0) | 2009.09.15 |
유기농업은 수확과 심는방법도 다르다 (145) (0) | 2009.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