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유기농텃밭~~열번째 이야기
Ofica
도시에서 작은 텃밭이나 주말농장을 가꾸고 싶은 초보자나 일반인들도 누구나 쉽고 가능한 유기농텃밭입니다.
밭 갈이의 어려움, 비료의 고민, 병충해의 무서움, 풀 뽑기의 중노동을 해결하는 도시농업 보급형 모델을 통하여 자연노선의 유기농업도 초보자도 가능하다는 대안을 현장을 통하여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
6월 초중순에 텃밭이 조성되어 작물들이 심겨져 9월초의 텃밭의 모습입니다.
연제을 통하여 텃밭이 만들어지고 가꾸어지는 모든 과정을 보시면 농사가 이렇게 쉽게 가능하고 유기농업이 몇 천년동안 우리 조상들이 어려운 환경에서의 농사을 이해하고 미래 아이들에게 가르칠 필요가 있다고 하는 어른들에게 이해와 정보을 제공하는 작은 소망입니다.
텃밭 가운데의 야콘, 옆으로는 토종 옥수수, 차조기, 사탕수수, 고추들이 자라는 모습입니다.
일반적으로 한곳에 한종류의 작물을 집중하여 한날에 심어 가꾸지만 유기농텃밭에서는 여러작물이 섞이어 자라게 하여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공생하는 환경으로 이끌어 가는 자연 그대로의 숲과 같은 다양성의 텃밭입니다.
토마토가 10그루가 매일 먹을량정도 수확이 10월초 까지 이어질 것 같습니다.
10년 후에도, 100년 후에도 밭 갈이도, 비료도 없이 가능하지만, 기계와 석유자원없이 주변에 발생하는 모든 자원을 활용하고 자원시켜 나가는 유기농업으로 미래 우리 아이들의 극한 환경으로 기계 과학이 없이도 가능하면서 생산을 높일 수있는 미래 대안의 농업을 남기는 데 있습니다.
집이 언덕위에 있어 높은 석축을 작은 텃밭으로 이용 되어지는 모습입니다.
길가에는 키가 제일 작은 석창포가 심겨지고, 그리고 보라색의 차조기, 차조기 사이에는 3종류의 민트가 자라고, 포도 4그루가 중간에 심겨져 자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세미와 줄기콩이 담벼락을 덮고 있습니다.
줄기콩은 올해 처음 종자을 확보하기 위하여 심겨진 것으로 콩알을 수확하는 것이 아니라 푸른 줄기콩을 수확하여 볶음이나 무침등 나물용으로 가능한 새로운 줄기콩입니다.
줄기콩 종자는 앞으로 보급이 되어 질 것입니다.
사탕수수입니다.
원당을 거의 100% 수입하는 우리나라의 어려운 해결의 대안을 위하여 6년째 원당을 확보하는 미래 대안으로 단수수, 사탕무우로 실패하고 사탕수수에서 가능성을 찾아 3년째 환경적응 시키는 모습입니다.
추운 우리나라의 날씨에서는 불가능으로 안된다고 하지만 온난화로 여름이 길어져 가능성을 조금있다 보면서 저온에서 생육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하여 350고지에서 저온 환경 적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심겨져 씨앗 달리는 모든 수수는 단수수 종류입니다, 단수수와 사탕수수는 비숫하지만 상당이 다릅니다, 참고 바랍니다.
길가에 심겨진 호박이 몇 개가 달렸내여.
* 벌거벗은공화국 카페가 1,500명의 회원님들이 있어 이분들과 뜻을 같이 하시어 모이는 분들과 함께 도시농업 보급을 위하여 정보을 알리는 네트워크로 바꾸고자 하고 있습니다,
카페지기인 저 하나의 벌거벗은공화국이 아니라 미래을 위하여 다른이름으로 바뀌어서라도 같이 하는 사람들과 끌어가는 곳으로 만들어 갔으면 하는 생각으로 알림방을 통하여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미래을 위하여 행동하고 실천하는 분들의 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벌거벗은공화국의 카페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바꾸어 주십시요 여러분들의 힘으로 미래 아이들을 위하여,,,,,,,,,,,,
아무런 조건도, 돈도 필요없이 가능합니다, 실천하는 행동이면 됩니다.
고추는 올해 사탕수수들이 자리을 차지하여 몇 그루을 못 심어 아쉬움이 큽니다.
열무가 풍년입니다.
* 카페을 통하여 전국, 전 세계에 Ofica을 이루어지는 그날의 꿈은 어설프게 살아가는 농부에서 시작이지만 꿈을 이루는 것은 뜻을 같이해 나가는 용기와 실천하는 사람들과 그 꿈이 이루어 질 것이라 확신해 봅니다.
누구나 할 일이 있을 것입니다.
내가 할 일은 나을 잘 아는 내가 그 무엇을 맡아 나간다면, 꿈이 이루어지는 데에 초석이 될 것이라 봅니다.
그 꿈에 동참하는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마을 가을밤에 모이는 "맛의 있는 식탁"에 각 가정에서 들고오는 음식으로 풍성한 가을의 맛을 나눔을 하기 위하여 수확한 먹을거리들입니다.
저희들 집에서 가지고 갈 음식은 2~3개정도 먹을수 있는 량의 토종옥수수와 토종오이, 고추, 채소와 15년 발효액 양념, 공화국 된장을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토종 옥수수가 왜 맛날까여???
삶으면 더 매혹적인 맛으로,,,,눈을 줄겁게하면서 유혹하는 맛,,,,
토종 옥수수는 먹어보시면 알겠지여.
환상의 맛이란 이런 맛이 아닐런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4년전에 어는 시골을 방문했을 때에 어르신께서 저에게 덥석 주신 귀한 토종 옥수수였습니다.
고립이 되어진 삶을 살아 가시는 어르신의 말씀에 따르면 어릴적 부모님들이 키워지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해 심고 먹는다고 하는 옥수수 였습니다.
아쉽게도 몇 키로밖에서 자라는 다른 잡종과 섞이어 보라색에 하얀색이 섞어진 옥수수 중에서 보라색의 우량한 알 만을 3년동안 좋은 것만 골라 심은 결과 지금과 같이 예쁜 옥수수가 되었습니다.
몇 년째 제주지역에 종자 보급을 하면서 올해 봄에는 단오제, 어린이날, 과학축제, 오일장, 체험행사을 통하여 몇 천본의 묘와 몇 만 알의 종자 보급이 이루어져 몇 년 후에는 제주 전지역에서 보라색의 토종옥수수만 보이는 그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몇 년후에는 사탕수수가 이런 방식으로 보급이 되겠지여.
원당 자급이 불가능이 아니라 가능성을 바라보면서,,,
꿈은 이루어진다고 하였으니 꿈이 아닌 현실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또 하나의 바램이,,,,
Of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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