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만들기

음식물쓰래기 처리 자원화 시설만들기. (137)

치유삶 2009. 8. 15. 09:32

도시 유기농텃밭~~~음식물쓰래기 처리 자원화시설만들기~~두번째이야기

Ofica

 

저탄소 녹생성장이라는 말이 이제는 사회적인 키워드로 자리매김 할 정도로 우리사회에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에너지 기술개발보다 급한것이 녹생성장으로 가는 삶이 더 중요성을 강조 할 정도입니다.

이 시대에 동반자적인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나는 녹생성장의 키워드에 뒤지지 않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한번 쯤 나에게 물음이 필요합니다.

 

도시에 넘쳐나는 음식물쓰래기 처리도 급한 문제지만 음식물이라고 하는 에너지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대안이 필요합니다.

 

 

 

 

 

 

 

 

 

 

 

 

 

 

 

 

 

 

 

 

 

 

 

 

 첫번째 연재에서 바닥의 부엽토을 소중하게 채취한 그 자리에 음식물쓰래기처리 자원화시설을 만들게 됩니다.

 

도시에서 흔히 큰 쓰래기로 분류되어 버려지는 집 문짝과 장록문짝등 주변 폐자재을 모아 처리시설을 만듭니다.

두사람의 가족과 찾아오거나 머무르는 분들이 있어 10명 정도의 대가족 가정 규모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래기 처리시설 규모입니다.

 

 

 

 

 

 

 

 

 

 

 

 

 

 

 

 

 

 

 

 

 

 

 

 

 음식물쓰래기 처리시설이 만들어지는 장소는 오전 해빛이 들면서 정오부터 그늘이 되어지는 장소이면서 흙 바닥에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연 숲 바닥에 근접한 장소가 최적으로 보며, 그늘이 70%, 해빛이 30%정도와 수분이 50~60%정도의 자연숲 바닥에 벌래와 미생물들이 살아가는 최적의 환경을 생각하시면서 처리시설 장소도 근접한 장소나 근접한 환경을 만들어 주면 될 것입니다.

 

사람이나 가축, 벌래, 미생물, 작물등 식물 자연생명들은 꼭 같은 해빛이라도 오전 햇빛에 비하여 오후 햇빛은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하는 것을 닭과 가축, 집 환경, 작물을 키우면서 오랜기간 관찰에서 얻은 작은 결과입니다, 여러분도 관찰하시어 나은 결과로 교류가 필요합니다.

 

 

 

 

 

 

 

 

 

 

 

 

 

 

 

 

 

 

 

 

 

 

 

 

가정이나 시장, 식당등 음식물쓰래기을 전량 처리시설에서 처리가 아니라 3종류로 분리하여 극대화처리하게 됩니다.

 

쌀뜬물, 김치국물, 찌게국물등 99%의 수분 음식물쓰래기와 밥, 오뎅, 고기, 생선등 수분 70% 정도의 음식물과 음식물 만들기전 배추, 파, 양파, 사과껍질등 수분이 5%이내의 음식물등으로 3종류로 분리하여 능율적인 음식물처리을 하고자 합니다.

 

 

 

 

 

 

 

 

 

 

 

 

 

 

 

 

 

 

 

 

 

 

 

 

이 처리시설은 수분 70% 정도의 밥과 고기, 생선등 식사후에 나오는 유기 음식물 처리시설로 고양이, 개, 쥐등이 시설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하여 바닥을 제외한 모든 곳을 나무로 차단하게 됩니다.

 

칸막이는 처리을 극대화하고 음식물 발효 시간적인 시간차을 두기 위하여 처리 규모에 맞추어 칸막이을 만들어 줍니다.

높이나 넒이는 유치원이나 학교, 가정등 주로 처리시설 관리자에 맞춘 눈 높이와 넒이을 생각하시어 만들면 될 것입니다.

 

 

 개, 고양이, 쥐등의 시설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기 위하여 옆도 중요하지만 지붕을 덮는 것 또한 더 중요합니다.

 

음식물 처리시설에 오전이나 한 나절정도 처리시설내로 몇 시간동안 햇빛이 비치는 것은 좋지만 장시간 햇빛이 비치는 것은 이로운것 보다 해가되는 요소가 많므으로 지붕을 덮어주는 것이 깔끔하고, 냄새, 청결한 환경을 만들어 줄수가 있습니다.

 

 

 

칸에 맞추어 지붕도 별도로 만들어 주는 것이 음식물쓰래기 처리작업도 편리하고, 노약자나 주부들이 열고, 닫을 수가 있어 편리합니다.

 

시설 규모는 유치원, 단체, 학교, 가정의 음식물 발생량과 미생물발효라는 시간차등을 감안 하시어 칸을 여러게 만들어 규모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필요 할 것입니다.

음식물쓰래기 처리시설은 환경교육과 유기농 농사교육, 유기농 먹을거리교육, 환경보전교육등이 되어 질수 있는 현장 교육장으로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설치장소는 사람 내왕이 적으면서 오후 그늘이 되어 나무, 풀도 잘 자라지 않는 공터가 되어지는 건물 뒤편, 나무 숲등. 정원 속, 가정 옥상, 아파트 뒷쪽등 공휴지 활용으로 가능합니다.

 

골목단위 몇 가정이나, 주말농장 단위, 지역, 단체, 유치원, 학교등을 중심으로 도시 곳곳에서 만들어 가는 실험을 통하여 음식물쓰래기 처리와 자원화로 이용하는 대안을 발전 시켜나가는 시작을 하자고 하는 농부의 첫 대안인 것입니다.

 

도시농업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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