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유기농 텃밭~~~여섯번째 이야기
Ofica
도시의 가정 정원과 옥상, 도시 곳곳에 유기농텃밭이 일구어지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도시의 음식물쓰래기등 유기물 재활용처리와 자원화로 작물을 키우고, 도시속에서 환경교육과 먹을거리교육, 유기농텃밭과 유기농교육의장을 만들어가는 데에 부족한 자료을 공급과 지원으로 우리나라 녹생성장에 동참하는 제주 농부의 작은 소망입니다.
7줠 중순 유기농텃밭 모습으로 음식물 활용처리 연재로 인하여 연재가 늦어졌습니다.
기존 어음리 유기농농장을 정리하고,,
2009년 6월초에 유수암 이곳에 유기농텃밭 만들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6월 초, 중순에 심겨지기 시작한 작물들이 7월중순에 이렇게 많이 자랐내여,,
7월 1일에 완전히 이사을 마치고,,전날 이사온 오계들의 집도 보이내여,,
(참고: 오계는 오골계을 말하며, 오골계는 일본식 표기이며, 고유문헌에 따라 "오계"라 부릅니다)
작물들이 자라는 것을 보며,,
작들에게서 나의 삶을 되돌아보며, 미래의 삶을 그려보는 나의 선생과 같은 나의 삶의 동반자적인 존재들이었습니다.
빠르게 자라는 생명을 통하여,,
많은 날 눈물을 주기도 하였지만,,,살아 있음을 느끼는 희열을 주었고,,소중한 모든 것에 감사을 준 소중하고, 소중한,,,
이곳을 터전으로 선택 한 후에 전 주인에게 양해을 얻어 이사을 오기전에 제일 처음 한 것이 바로 유기농텃밭 만들기 였습니다.
물외(노각)입니다,,
(참고: 제주에서는 노각을 물외라 부릅니다)
설탕의 원료가 되어지는 원당을 축출하는 사탕수수입니다.
여름에 즙을 빨아먹는 것은 단수수입니다, 대부분 전국에서 키우는 것들은 거의 100%가 단수수입니다.
토종옥수수입니다.
자소,, 차조기라 부릅니다.
벌래가 싷어하는 향으로 인하여 벌래가 멀리하여 오래전에는 텃밭 곳곳에 키워 벌래을 견제하는 기피제로 쓰였습니다.
천연색소로 가능하여 일본에서는 매실짱아찌(소금 절임)인 우메보시을 만들때에 차조기 줄기와 잎을 넣어 색과 부패을 막는 데 이용하기도 하며, 물김치나 피클을 만들때에 색을 내는데나 한방등 여러 곳에 유용하게 쓰여집니다.
야콘이 잘자라고 있습니다.
유기농텃밭의 연재가 되어질 정도의 큰 장점 몇 가지을 소개합니다.
1. 유기농텃밭 만들고 나서 10년, 50년, 100년 계속 밭 갈이을 안하고 작물을 키울수 있다.
2, 비료을 따로 만들거나 구입하여 넣을 필요가 없다.
3, 병충해을 방재을 하기위하여 무언가 방재살포 없이 병충해을 키우는 농사을 한다.
4, 작물을 심고나서 수확때까지 풀을 뽑는 작업은 안하는 것이 기본이다.
5, 도시에 넘쳐나는 음식물등 유기물을 재활용처리을 넘어 자원화시켜 흙으로 자원순환을 시킨다.
도시농업운동본부
Og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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