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만들기

유기농텃밭으로 풀을 키우면서 풀 걱정없이 농사가 가능하다. (138)

치유삶 2009. 8. 17. 11:05

 도시 유기농텃밭~~일곱번째 이야기

Ofica

 

작은 텃밭이나 주말농장을 하면서 제일 어려운 문제가 풀로 인하여 포기나 제일 큰 어려움에 있을 것입니다..

 

여름에 풀뽑기을 하여 돌아서면 풀이 자란다고 할 정도로 풀이 자라는 속도는 무서울정도로 작물보다 풀이 더 많이 보이게되어 풀만 해결이 되어진다면 농사는 쉽다 할 것입니다.

풀이 문제면 풀을 키워 해결하는 것이 지금까지 얻은 결과입니다.

 

 

작물이 키워지지 않는 곳이나 시기에는 공한지로 두지말고 짦은 시기라도 풀이 자라도록 하거나 풀을 키우거나 풀(벼,호밀등)을 파종하여 키우는 것이 풀의 문제을 풀로 해결하는 대안입니다.

 

이 유기농텃밭은 6월 초부터 텃밭을 만들어 가면서 만들어 진곳부터 작물이 심겨지기 시작하여 8월 지금 이렇게 자란 모습입니다.

 

 

 

풀이 안자라는 통로에는 풀을 키웁니다.

 

풀을 적극적으로 키우는 것이 텃밭과 텃밭을 연결하여 줌으로서 곤충이나 벌래들의 이동을 편리하도록 해주는 것은 물론 곤충들이 좋아하는 최적 환경이 조성되어 곤충들이 놀고 먹을 수 있는 풀들이 자라고 있어 작물에 피해을 줄이는 역할이 되어집니다.

 

 

풀이 작물을 압도하는 시기에는 풀을 베어 작물에 햇빛과 바람이 잘 들도록 하여주는 것이 중요하며, 햇빛이 필요없는 경우는 예외로 풀을 적당히 키우게 됩니다.

 

풀은 무조건 전면적으로 한번에 없애는 것이 아니라 칸별로 나누어 한칸을 베어 낸후에 풀이 어느정도 자란 후에 다음칸의 풀을 베어내도록하는 칸별로 엇갈리도록 풀베는 방법이나 칸 1/2씩 풀을 베어낸 후에 풀이 어느정도 자란 후에 나머지 반을 베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풀을 전면적으로 한번에 베어 내게되면 곤충과 벌래들의 서식지가 파괴되어 작물로 이동하거나 다른곳으로 집중되어 천적관계등 교란이 일어나거나 피해로 이어져 다음 작물이나 근접작물에 피해로 이어지게 되어 유기농업에서 풀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풀을 베어 내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풀을 베어 다른곳으로 버리는 것이 아니라 텃밭으로 넣어 멀칭을 하여 줌으로서 유기물의 순환으로 벌래, 미생물등의 촤적환경을 만들고, 풀의 씨앗들이 발아가 현저히 감소하게 되고, 비료을 별도록 넣어 주지 않아도 되며, 벌래나 지렁이들이 지속적인 활동으로 밭갈이가 필요 없게 됩니다.

 

유기물이 멀칭 되어진 자연 숲 바닥에 근접한 유기농텃밭을 만들기 위하여 풀 멀칭과 더불어 도시의 유기물이나 농가 부산물등 유기물을 자연순환으로 멀칭에 이용도 좋은 대안입니다.

 

 

 

풀들이 멀칭되어진 밭에서는 광식물인 식물의 씨앗들이 풀 멀칭으로 햇빛이 차단되어 잡초 발생이 현저히 줄어들게 되어집니다.

 

작물이 어느정도 크기로 자란후에 늦게 자란 작은 풀들이 큰작물과 흙의 공간을 메워주면서 연한 풀의 육즙들이 벌래나 곤충들이 먹이와 서식지가 되는 최적환경을 조성해 줌으로서 벌래와 곤충들이 단단하게 자란 작물로 이동하여도 피해가 현저히 줄게됩니다.

작물과 풀의 공생공존하는 자연안배가 벌래들이 어느 한곳으로 집중이 되어 작물에 피해나 천적 먹이사술의 급격한 환경을 막아주어 다음 작물에게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을 막을수 있는 풀에 대한 이해가 자연 유기농으로 작물을 키우는 데에 절대적입니다.

 

 

풀의 유기물이 덮여진 밭에 곤충과 벌래들로 인하여 작물에 피해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작물들이 필요한 고급 동물성 유기물(벌래, 곤충 사체)을 계속 생산하여 공급을 하여 줌으로서 식물성 먹이(풀)와 함께 작물이 자라는 에너지가 지속 공급이 되어집니다.

 

풀과 유기물을 흙으로 돌려 줌으로서 자연이 내려주는 완전하다 할 정도의 다양성의 먹이 영양공급이 되어 작물이 자라는 동안 재해나 급박한 자연환경에 적응력이 강하게 되어 자연에 근접한 맛과 향을 간직한 도시에서도 자연에 근접한 농작물을 키워 수확이 가능하게됩니다. 

 

 

도시 유기농텃밭 연재을 통하여 누구나 쉽게 농사을 지으면서 유기농업과 농경사회을 바로 알아보자합니다.

1, 벌래와 지렁이들이 밭갈이을 해주어 작물을 심을 때마다 어렵다는 밭 갈이을 안하는 유기농텃밭입니다.

2, 작물을 키우기 위하여 비료을 구입하거나 퇴비을 별도로 만들 필요가 없는 유기농텃밭입니다.

3, 병충해을 방제하기 위하여 구입하거나 만들거나 없애는 것이 아니라 병충해을 키우는 유기농텃밭입니다.

4, 풀을 없애는 고된 농사나 흙과 농작물에 치명적인 제초제 사용을 안하고 풀을 키우는 유기농텃밭입니다.

5, 도시에 심각하게 배출되어지는 음식물쓰래기 처리을 넘어 에너지로 자연순환에 따라 다시 흙으로 돌려지는 유기농텃밭입니다.

6, 도시에 유기농텃밭을 통하여 환경교육과 안전한 먹을거리교육, 쌀과 밥의 올바른 밥상교육, 도시에 농업으로 녹지화입니다.

 

도시농업운동본부

Ofica(Orgnic Farm im City Associ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