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만들기

주말 농장 이렇게 하면 자연과 줄기면서 쉽게 할수가 있습니다. (109)

치유삶 2009. 5. 1. 20:20

 텃밭 스무번째 이야기

 

먹거리에 대한 걱정과 건강에 대한 불안감으로 작은 텃밭을 일구어 먹거리을 직접 키워먹는 도시농업이라는 주말농장이 대단한 인기몰이 중입니다.

 

5평, 10평의 작은 텃밭이라도 밭갈이와 풀제거하는 김매기, 병충해방제와 비료에 대한 고민들로 인하여 포기도 많고, 힘들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 쉽고, 아무나 힘들이지 않고 너무나 쉬운 대안적인 텃밭 연재가 벌써 20회째 입니다.

 

 

작은 텃밭도 제일 힘들다는 밭 갈이 문제와 풀을 제거하는 김매기가  해결이 되는 대안을 제시 하겠습니다.

 

제일 쉬운 방법은 위와 같이 풀을 자라는 데로 키워라 입니다.

풀을 김매기하면 다시 돌아서면 자라게 되어 있으며, 밭 갈이 하면 흙이 햇빛에 노출이 되어 생명이 없다고 판단되면 빛을 보면 발아하는 씨앗의 본능적으로 발아하여 자라게 되는 자연의 섭리을 잘 이용하여 농사을 짓는 자연순환 농사의 지혜입니다.

 

 

 밭에 심겨질 야콘 묘종들입니다.

 

지난 겨울에 수확하여 뇌두을 보관 하였다가 직접 육묘한 것 들입니다.

보이는 것 보다 5배 많은 량들의 야콘들이 자라고 있으며, 대부분이 텃밭 선생님들에게 공급과 분양이 되어 질것이며, 이미 많은 분양을 했지만 묘종까지 하게 됩니다.

 

 

흙이 안보일정도로 풀이 덮여 있지만 풀의 개체수가 많은 것이 아니라 몇개의 풀이지만 왕성하게 크게 자라서 풀이 많게 보이는 것입니다.

 

지금의 풀들은 대부분 꽃이 맺거나 맺 힌후이며, 씨앗이 여물어 있는 상태로 어른이 되었거나 노인이 되어진 풀의 일생을 거의 마치거나 마친 풀들로 이제는 힘이 거의 소진 되어져 잘라내어도 다시 자라지을 못 함으로 앞으로 풀의 피해는 없고 되려 많은 유기물로 돌려 주게 됩니다.

 

 

풀이 자란 곳에 야콘을 심을 자리에 풀을 뜯어 옆에 두고서 흙 위의 유기물을 헤집고 야콘 심을 준비을 합니다.

 

* 풀이 50cm로 자랐다면 뿌리도 수분과 영양에 다르기도 하지만 50cm나 그 이상 자라게 되어 뿌리들이 흙 50cm 이상 깊이로 들어가 영양분이 되어지는 질소, 인산, 가리와 각종 영양분을 찾아 흡수하게 되어지는 풀의 습성을 이용하여 흙 속에 내려가 축적되어져 있는 화학적 염류을 풀을 이용하여 지상으로 끌어올려 다시 작물의 영양분으로 이용 되어지게 됩니다.

 

 

흙을 호미로 야콘이 덮여질 정도로 판후에 야콘을 그자리에 심으면 됩니다.

 

* 빗물이나 비료, 유기물을 통하여 작물이 소진 못한 화학적 영양분들이 흙 속 깊이로 흘러들어가 지하수까지 오염이 되어지는 것을 막는 역할도 되어지지만 작물을 키우기 위하여 유기물이나 비료을 덜 이용하는 자원절약과 환경을 지키는 두가지 이상의 대안이 됩니다.

 

 

야콘을 자리에 잡게 한후에 흙으로 옆을 잘 덮어주고 나서 손으로 눌러주면 됩니다.

 

* 풀을 키우는 초생재배는 작은 몇 평의 텃밭이나 대규모 영농에서 필히 이루어진다면 자원절약과 지하수는 물론 흙의 오염을 맞는 데에 더 나은 대안은 없습니다.

작물이 어느정도 자란 이후에 햇빛이 작물을 가리지만 않는다면 풀을 용인하고 작물을 수확 후에 풀들이 자랄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병충해 해결과 풀을 잡는 방법이 되어지는 초 자연적인 대안이 되어집니다.

 

 

앞서 뜯어내어 옆에 둔 풀들을 심겨진 야콘 주위에 흙이 햇빛에 노출이 안되게 덮어주면 됩니다.

 

흙이 햇빛에 노출이 되고 유기물과 생명들의 없다면 100% 흙 생명을 살리는 돌격대가 되는 풀씨가 제일 먼저 발아하여 자라고 수분과 빛, 생명조건의 환경이 조성이 되면, 그 다음 벌래와 작은 소동물, 미생물들의 살아가는 자연환경이 만들어지는 자연의 섭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풀이 50cm이상 자란 풀들로 인하여 기존의 참께대 유기물 위에 다시 풀의 유기물을 멀칭이 되어 벌래와 작은 소동물, 미생물들의 살아가기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사람은 100만원을 얻게 되면, 200만원을 얻기 위하여 탐욕하지만, 벌래는 집과 먹거리, 살아가는 환경이 조성이 되면 함부로 다른 생명과 작물을 그렇게 공격을 안하는 것을 몇 년을 통하여 관찰과 작물을 자라는 동안 병충해의 피해는 미미하게 받았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야콘의 재식거리에 맞추어 풀속에 야콘이 심겨진 모습이며, 멀칭되어진 참께대 유기물과 풀 유기물로 인하여 온도, 수분, 영양분등이 최적의 조건이 되어졌습니다.

 

풀은 지는 해라면, 심겨진 야콘은 뜨는 해로서 젊고 어린 개척력이 제일 강한 야콘이 노화된 풀들은 자연섭리에 따라 젊은 야콘에게 양보하며 영양분으로 돌려주면서 생을 마치게 되며, 노화 된 풀들이 남겨준 자연의 영양분과 벌래등 생명 유기물 영양분으로 파죽지세로 성장이 되어 질 것입니다.

 

 

겨울에 먼저 심겨진 부로콜리가 풀들과 경쟁하면서 벌래들의 공격없이 공생공존하며 자라는 모습입니다.

 

부로콜리가 얼마 후에는 일생을 마치게 됨으로 두둑 가운데에는 앞으로 자랄 야콘이 심겨져 부로콜리 수확이 되어질 시기에는 야콘이 5배 이상크기로 성장하여 질 것입니다.

부로콜리도 얼마 후에는 일생을 다하게 됨으로 그 사이에는 또 토종 옥수수나 단수수등이 심겨져 한 여름을 풍미하게됩니다.

 

 

풀을 헤치고보니 부로콜리와 왕 고들빼기가 사이좋게 자라는 모습입니다.

 

왕고들빼기는 지금은 아주 작게 자라는 시기지만 이 놈은 풀과 부로콜리로 인하여 따뜻하게 온도가 유지되어 몇 배크기로 자란 모습입니다.

 

 

풀의 문제는 풀을 키워 해결하고,

벌래의 문제는 벌래을 키워 해결하고,

밭 갈이 문제는 밭 갈이을 안하면 해결이 되어진다.

 

신종 바이러스의 문제는 새로운 항생제가 아니라 자연의 미생물 안에서 견제와 초 자연적인 안배로 찾아가야 하는 이치와 같습니다.

사람은 자연과 근접한 삶을 살고,

먹거리는 자연생명의 흙에서 생산한 자연 통곡식을 옛날 전통밥상으로 차려 먹으면서 건강하게 살아 간다면 강하다는 신종 바이러스도 맥을 못 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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