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공화국 소식

농촌의 하루 그리고 밥상

치유삶 2009. 3. 1. 16:15

 

 추위가 풀리면서 봄 농사준비가 시작 되었습니다

씨앗준비와 묘을 기르는 준비는 물론 본 밭에 유기물을 되돌려 주는 일이 계속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른 새벾부터 닭과 돼지, 강아지 먹이을 먹이고 나서 다음날 먹이 준비을 마치면 밭일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까미 새끼들이 많이 자라 엄마을 찾는 소리가 요란하게 소리을 낼 정도 입니다

 눈을 뜨고 귀가 열린 후에 벌써 서열 다툼이 되어지는지 요란스럽내여

 

40일 정도가 되면 몇 마리는 원하는 가정으로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생태연못에도 봄이 시작이 되었는지 벌써 개구리들이 알을 낳고

수중식물 창포 푸른 잎들이 돋아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청송 얼음골과 서울에서 오신 가족분들과 같이 하였습니다

유명한 청송 얼음골 사과을 재배하시는 농가와

서울 소비자와 만나서 이야기을 나눌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멀리서 찾아오신 가족분들에게 제주의 유기농밥상을 통하여

제주 농산물의 맛을 보여 드릴수 있었습니다

 

9명의 사람들이 같이 하는 참살이 밥상으로 몇 종류이 음식은 올려지기 전 모습입니다

 

 

이 유기농밥상은 몇 십명의 단체 참가자들이 자연건강 밥상체험에

 참가하여 다 같이 만들고 먹어보는 체험입니다 

유기재배농사에 대한 현장을 통하여 농사을 배우고 유기농산물에 대한 이해와 정보을 습득한 후에

지역농산물을 불과 천연조미료을 이용하여 자연의맛과 영양분 파괴을 최소화하는

조리방법을 배우고 다 같이 만들어 보게 됩니다.

 

생명적인 흙이 좋은 먹거리을 만듭니다

좋은 먹거리가 건강한 육체을 만듭니다

건강한 육체가 건강한 정신을 만듭니다.

 

 

지역학교 교사님들의 친 환경농업과 지역먹거리에 대한 체험과 견학, 이야기을

듣기 위하여 단체로 참석하시어 먹거리 체험 모습입니다 (2008년 여름방학에)

 

석유자원 고갈과 자연 파괴와 토지 환경오염등으로 인하여 식량 생산감소로 이어져 식량불안과 75%을 외국에 의존하는 우리의 현실에 대한 걱정을 넘어 미래을 대비하자고 하는 높은 의식인들이 환경보존과 

친 환경적인 먹거리인 지역농산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