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공화국 소식

사탕수수 수확과 원당 만들기 도전 3년차 (연재~60)

치유삶 2009. 1. 6. 17:47

 

 @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여 2년차 환경 적응해 나가는 사탕수수입니다.

 

외국에서 100% 원당을 수입하는 우리나라에서 언제가는 농가마다 자가 원당을 만들어보는 꿈을 꾸어 봅니다.

 

원당을 수입하여 정제하면서 흰 설탕, 황설탕, 꺄라멜이 더해져 흙 설탕을 만들어 우리가 어디서든지 쉽게 접하는 설탕을 언제인지 몰라도 원당 유입이 안되었을 때에

대비하는 미래의 대안입니다.

현재 농사에 여러모로 많이 사용되어지는 당을 자가 생산의 방법으로 사탕수수에 애착과 실험적인 도전을 하는 것입니다.

 

 @ 한 여름 날씨에 어른 키을 흘쩍 넘도록 자란 사탕수수입니다.

 

2년차 환경 적응을 시켜 혹독한 겨울에 얼어죽는 것을 막으면서 쉽고 편리한 겨울을 대처하는 대안의 방법을 찾기 위하여 노력중이며 이 겨울이 지나면 확실한 대안이 나올 것 같습니다.

 

1차 년도에 2/3의 개체수을 잃어버리는 아픔을 겪으면서 한 걸음 앞서가는 대안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이 작년 겨울의 슬픔이면서 기쁨이었습니다.

올해 겨울은 무난히 100% 확신의 대안의 나올것이라 확신을 해봅니다.

 

* 사탕무우는 많은 씨앗 확보와 키우는 데에 중요한 사탕무우의 생육환경을 3년차 관찰이 되어지고 있으며 노지에서 재 작년도 사탕무우가 이 겨울에도 3년째 다년생으로 살아 가는 것을 보게 되며 대안은 몇 년이 걸릴것 같습니다.

 

 @ 가을이 되면서 사탕수수 굵기가 대단하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보통 우리가 어릴 때에 지금도 손 쉽게 먹고 있는 단수수보다 굵기가 3배 정도의 굵기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굵은 줄기로 사탕수수을 키우는 것이 수분의 량이 얼마나 나오는 것에 따라 중요하다 보고 있으며 큰 승부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라는 단수수을 즙을 내어 본 결과 수분량이 현저히 부족하여 첫째 실폐이며 당이 부족하여 두번째 실폐였습니다.

 

당을 얻기 위한 것이 첮째이지만 수분 량 또한 생산이나 앞으로 대안으로 계속 가능성의 승퍠라 보고 두가지에 대한 것중에 2년차에는 굵은 줄기의 사탕수수을 키우는 데 주력했습니다.

 

 @ 12월이 되어 늦게 추운 날씨에 사탕수수을 수확하였습니다.

 

여기는 300고지의 고지대로 눈이 오면 길에 제설이 필요한 지역으로 연못이 얼게 되면 강아지가 건널 정도의 날씨 지역입니다.

 

추운 날씨에 적응 방법으로 생각하여 첫 서리와 눈을 3번정도 내린 후에 잎이 마르기 시작 할 때에 수확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실생번식의 사탕수수을 겨울을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얼어죽지 않고 다음해에 더 많은 개체수을 확보 시키는 것이 또한 찾아가는 대안이 될 것이라 봅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고 있으면서 가을이 되면 씨앗이 맫히는 것은 100% 단수수라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단수수을 전국 각 지역에서 수집한 것을 심어 키워본 결과 이 같은 결론이었으며 즙을 내어 보아도 즙량도 적지만 당 또한 적어 불을 가해도 거의 당이 불가능의 결과라 말씀 드립니다.

 

 @ 사탕수수의 수분량과 당의 맛을 보기 위하여 절단한 것이며 그 옆에 하얀 부스러기는 사탕수수을 입에 넣고 씹은 후에 뺃어 낸 것입니다. 

 

사탕수수을 칼로 절단했을 때에 절단 면에 하얀수분이 비쳐 질정도로 수분량이 많을 것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껍질을 벗겨 낸후에 속대을 입에 넣고 씹을 때에 상당한 수분이 입안에 고일정도로 수분이 많을 것을 알수가 있었으며 수분이 이정도라고 한다면 앞착기로 충분히 즙을 얻는 데에 큰 어려움을 없을 것이 봅니다.

 

 @ 사탕수수을 수확하여 이틀 후에 갑자기 연락없이 마을로 찾아오시어 농장이 어디 위치인지 알려 달라며 찾아 오신 토종종자의 저자 안완식박사님입니다.

 

안완식 박사님과 귀농본부 편집위원, 일행들에게 사탕수수 맛을 보여 드리면서 여러 애기와 당으로서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사탕수수에 당에 대한 당도 측정은 올해에 계획하고 있으며 가을 쯤에는 원당이 만들어 질것이라 보며 기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벌거벗은 공화국       지 기     김 윤 수         011-698-1005

 

자연순환 농사 공개(강좌) 현장교류회(자연양계, 농촌교육농장,귀농)

 

 안녕하세여

새해에 소망 하시는 모든 일 소원성취 하시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그간 개별적으로 찾아 오시거나 희망 하시는 분들을 모두 받아 드리고 충분한 시간을 드리지 못 한 것 죄송합니다.

이번에 먼 곳에서 찾아 오시는 분들이 있어 이 기회에 희망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공개 강좌 형식으로 집중적인 공개의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 일시: 2009년 1월 13일~14일 (화요일, 수요일) 1박 2일. (3일 째 희망시에 제주도내 관광과 농장 견학 예정입니다) 1일 째 강의, 2일 째 현장과 자연자재등.

* 장소: 제주시 애월읍 소재 벌거벗은 공화국 농장(찾아오시는 길은 다음 카폐" 벌거벗은 공화국" 참고 바랍니다, 콜 택시(공항에서 (\13,000) 이용시 찾아오기 편함)

 

* 공개 강좌 내용: 농촌에서 삶을 찾아가기, 자연순환 농사의 미래 대안으로 15년의 준비와 현장 이야기, 작은 농장으로 부채없이 살아가는 이야기, 자연순환 농사에서의 행복, 농촌에서 가정경제 꾸리기, 농촌 교육농장의 경험과 노하우 공개, 매일 돈이 들어오는 농사 이야기, 자연건강 밥상 차리기와 시식하기. 자연순환 양계와 병아리 키우기 경험과 현장공개하며 닭 키우기에 집중적인 강의가 예정하고 있습니다. 벌거벗은 공화국의 자연 자재의 모든 것을 공개와 만들기 노하우 공개.돼지 키우기등,,텃밭 가꾸기, 가정과 도시의 유기물(쓰래기) 흙으로 환원과 환경적인 대안의 경험과 현장을 공개 합니다.지기가 지향하는 몸 농사 이야기도,,

 

* 강좌 시간: # 13일 10시 30분부터 늦은 시간까지(저?에는 교류회, 일본에서  오시는 두분이 있어 일본의 유기농업의 실태등 정보의 시간), # 14일 10시 30분부터~

   # 3일 째에는 제주도내 관광과 도내 여러 농장 견학 예정입니다(희망자분들과)

* 숙박: 참가자 신청을 받고 팬션이나 모텔등에서 섭외 예정입니다.(1인 1숙박비 2~3만원 정도예정)

 

* 참가방법: 2일 전까지 전화나 카폐로 신청 받음,  강좌시간 전까지 개별적으로. 벌거벗은 공화국 지기 011-698-1005. 백혜정 선생님 018-691-1500.

* 참가비: 숙박비와 모든 소요 경비는 참가한 분들이 모여 회개담당 해줄실 분을 선정하여 주관.(숙박비, 음식비등 개별 부담 생각하여 각 준비)

 

* 기타사항은 전화 보다는 문자나 카폐, 불로그 댓글로 문의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