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을 쌓고 모으기 위하여 살아가는 욕심쟁이
재물이 부족한 가난한 삶이지만 건강을 위하여 살아가는 욕심쟁이
욕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농부가 되었습니다.
내 욕심을 채워줄 생명적인 흙에서 생명적인 먹거리을 얻기 위한 때문입니다.
농부가 만들어 먹는 통밀빵입니다.
한번 만들어 15일, 한달씩 두어 먹는 투박하면서도 거친 통밀빵입니다.
여러 견과류와 깍지 않은 통밀가루을 이용하여 주식이 되어지는 빵으로 우리지역 통밀가루을 사용하고 버터나 우유 같은 맛의 빵이 아니라 건강과 삶이 되어지는 빵입니다.
한번 구워낸후에 하루 말리고 오래두어 먼 여행이나 예고없이 찾아오는 손님들이나 먹거리가 부족 할때에 오랜전에 만들어 두었던 이 통밀빵이 올려집니다.
오래두면 둘수록 맛이 좋아지는 것을 만끽하는 이 농부가 10여년 동안 만들고 있는 빵입니다.
자세한 레스피는 불로그로 찾아오시어 "참먹거리" 카테고리 연재 61번에 자세히 올려져 있습니다.
벌거벗은 공화국 지 기 김 윤 수
'건강과 생태 이야기 > 밥상& 건강한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올레 기행을 마친후에 먹는 제주 참살이 유기농밥상(81) (0) | 2009.03.09 |
---|---|
자연건강 통밀빵 만들기의 15년 노하우 (80) (0) | 2009.03.03 |
농부가 건강한 삶을 위하여 먹는 유기농밥상 (68) (0) | 2009.02.16 |
제주에서 자연으로의 참살이 (63) (0) | 2009.01.20 |
통밀빵을 집에서 아이들도 가능한 빵 만들기 (61) (0) | 2009.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