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스크랩] 한 겨울이지만 채소들이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30

치유삶 2008. 1. 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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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농가보다 1달 정도 늦게 심겨진 양배추들 입니다.

 

옆에는 달래와 부로콜리들이 자라는 모습이 같이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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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로콜리와 배추, 양파가 자라는 모습 입니다.

 

가운데에 야콘이 자라는 시기에 틈새을 이용하여 야콘 수확 전에 심겨졌으며 햇빛이 부족하지만 키우게 되며 가운데는 야콘 수확 후에 심겨져 있어 작은 것 입니다.

 

양파는 씨앗을 파종하여 키워진 게 아니라 작년 봄에 수확되어진 작은 알을 재차 심겨져 키우는 것으로 양파 특유의 매운 맛이 사라지고 누구나 생으로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양파가 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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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겨울인데도 상추 꽃대가 올라와 있으며 그 밑에는 아주 작은 쌈 묘종들이 심겨져 자라고 있습니다.

 

연중 수확이 이루어 지도록 틈새가 있는 데로 작물을 심져지게 되며, 수명이 다한 채소는 빨리 제거하여 지는 것이 아니라 꽃대가 올라 오고 꽃이 필수 있도록 기다려주면서 다음 채소가 꽃대가 올라 오게 되면 제거하게 되며, 꽃대도 계속 이어주는 것도 아주 중요하게 생각 합니다.

 

이렇게 꽃이 계속 이어 주다보면 벌과 곤충, 새들과 삶이 같이 하기 위한 것입니다.

출처 : 벌거벗은 공화국
글쓴이 : 벌거벗은공화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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