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스크랩] 양배추와 부로콜리들이~11

치유삶 2007. 11. 1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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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와 옆에는 달래들이 자라는 모습입니다,,

 

지역의 양배추들은 빠르면 한 달에서 두 달 전에 심겨져 포기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저의 경우 가을이 되어 풀들의 꽃 대에서 맺히는 시기 이후에 심게 되며 타 농가보다 대부분의 작물이 늦게 됩니다,,

 

적기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다른 농가보다 늦다는 것이며 매해 같은 날짜는 아닌것 같습니다,,

여름 옷에서 가을 옷을 입을 시기와 몸으로 느끼거나 여름 작물이 수확이 되어지는 데로 공간에 심겨지는 것으로 하고 잇습니다,,

 

영농 일지나 일반 적으로 보급 된 프로그램이나 씨앗이나 묘 판매자들이 주어지는 프로그램에는 의존 하지도 않지만 이용 못하기도 하지 않나 싶기도하며 저나름데로의 생각으로 여름에 자란 제 작물이 수확이 되어지면 겨울 작물이 심겨지는 시기라 맞을 지 모르지만 겨울 작물이라면 빠르면10월 초부터 1월, 2월 까지도 심겨지기도 합니다,,밀이나 보리, 부로콜리등등 몇 종류는,,

 

여러님들이 심겨지는 작물들의 종류와 시기등을 올려 달라는 요청이 있어 시간이 주어지는 데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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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콘과 옆에는 야콘이 수확이 이루어 진 후에 심겨진 부로콜리 모습입니다,,

 

야콘과 울금, 돼지 감자, 고구마등등은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는 비대가 됨으로 아직도 그대로 두고 있으며 애들의 먹일 풀들은 외부에서 들여 오는 부로콜리가 내년 5월 까지 넘치도록 확보가 되어져 야콘잎을 11월 초까지만 수수와 이용 하였습니다,,

 

한꺼번에 수확이 되어진다면 노동의 집중과 수확물의 집중등으로 이어져 내기 원하는 "내 농사는" 망친다고 보기 때문에 노동력의 분배와 수확물의 분산으로 경제적인 분배로 연중 이루어지도록하여 "내 농사"의 제일 큰 적인 집중적인 노동으로 건강과 나의 식탁에 제일 좋은 먹거리가 되는 내 농장에서 제철 먹거리가 올려지지 않으로서 "내 농사"의 제일 첫 번째인 건강이 무너지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생명적인 흙에서 제철에 나온 것을 먹으므로서 " 내 농사"가 잘 되어 진다면 누구든 나을 보면서 먹고 싶어 할 것이며 인증이나 어떠한 포장 없이도 "내 농사"로 잘 키워진 내 건강한 몸과 삶을 본다면 판로는 걱정 없이 지역에서 소비가 이루어 질것이라 보며 지금 아주작은 땅에서 경제적인 순환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봅니다,,

 

"벌거벗은 공화국"을 365일 오픈 할수 있는 것은 내가 나을 자랑하는 것이 머하지 모르지만 "내 농사"을 아직은 미흡하고 계속 찾아 가는 가운데 그런데로 잘 지어 건강해진 내 몸과 "내 농사"을 지으는 데 절대적으로 공헌하는 먹거리가 되는 가축과 여러 작물들이 자라는 곳을 보여 줄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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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파나 여름 태풍이나 강한 바람, 재해로부터 작물이 계속적인 수확이 이루어지고 먹거리의 다양성을 위하여 60평정도 비 가림 하우스의 모습입니다,,

애(닭)의 집이나 공화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해나 여러 일에 대비한 예비 공간이기도 한 아주 중요한 공간이라 봅니다,,

 

내가 영농을 하는 이유는 "내 농사"을 짓기 위하여 농사을 짓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출처 : 벌거벗은 공화국
글쓴이 : 벌거벗은공화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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