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 오신 손님들과 유정란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5월 환경 스페샬 방송이 나오고 나서 몇 백통의 전화와 지금도 케이블 방송을 통하여 재 방송 다음날 부터 전국에서 연락이 이어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닭 사육에 대한 문의와 달걀 구입을 요청 하지만 명괘한 답을 아직까지 드릴수 없는 것이 죄송 할 뿐입니다.
닭 사육에 대하여서는글 재주가 없어 한계을 느끼고 있지만 닭 이야기을 통하여 모든 것을 나름데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먼 이 곳까지 견학을 오시거나 배우기 위해 오시는 분들이 있어 정말 난감하기도 하며, 가르칠 준비도 없는 저에게 배우게 해달라는 할 때는 정말 난감하고 난감 합니다.
또한 배우거나 견학을 오시는 분들의 나름데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실천이나 미래의 삶으로의 생각이 너무나 다를 때는 저가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다르게 보여지게 되며, 빠르고 간략하고 쉽운 프로그램화 되어진 테크닉을 원하시는 대분분의 님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난감하고 거시기 합니다.
배우기 보다는 삶의 실천에서 내가 살고 있는 이 자연의 모든 것을 같이 하면서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어 가는 삶이라고 한다면 단 한 시간이라도 체류 하는 걸로 되어 진다고 봅니다.
@ 사진을 찍으신 선생님이 프로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송을 보시구 우리가 먹는 먹거리에 대한 생각으로 유정란을 구입을 원하시는 여러님들에게 답을 아직까지 정확히 못 했지만 지금 가능한 방법을 찾기 위하여 지혜을 모으고 있으므로 조만간 가능 할 것이라고 보며, 연락처을 남기시면 좋은 소식이 갈 것이라 봅니다.
좋은 달걀을 구별 하는 데에 있어 첫번째가 유정란인가 하는 것을 비중있게 보게 되는 데, 유정란은 깨뜨려 보아야 알수가 있으며 위 사진 젓가락 끝 노른자 하단에 하얀막이 유정란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수가 있습니다.
노른자의 색깔로 구분하는 것은 최근에 들어 색을 마음데로 조절이 가능한 사료가 사용 되어 짐으로서 의미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천연 자연 자재을 먹여 고유의 색을 만들어 내는 농가들이 있기는 하지만 극소수이며 시장에서 찾기가 어렵습니다.
달걀 특유의 색깔이 살아 있고, 단단한 껍질이라면 좋다고 봅니다.
깨뜨린 다음 난백과 노른자, 물이 삼 단계로 정확히 구별 되게 노른자가 퍼지지 않으면서 볼록하게 산을 이루는 달걀이라면 최상의 댤걀이라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먼곳에서 오신 여러 선생님들과 소주와 맥주을 곁드려 올해 처음 줄거운 여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년에 몇 번의 마시는 술 중에 바로 이런 자리에서는 마다하지 않고 늦은 밤까지 여흥을 줄깁니다.
보통 해가 떨어지면 방에서 나오지 않고, 8시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생활이지만 삶의 애기을 나눌수 있는 님들이 오시는 날이면 기꺼이 소주도 준비하고 여러 먹거리도 준비하여 귀한 분들과 교류을 나누곤 합니다.
이런 여흥의 시간을 통하여 선생님들의 귀한 삶의 애기을 들으수 있으며 나을 돌아 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속의 돼지고기는 닭고기을 대신하여 5월 KBS 환경 스페샬(닭과 돼지 동물 복지)에 방영 되었던 그 곳의 돼지고기이며, 경기도 파주 김정호 선생님께서 보내 주시어 귀하게 두었다 귀한 선생님들과 공화국의 채소들과 같이 밥상을 차려 보았습니다.
@ 공화국 입구에 새로운 변화가 바로 이 나무로 멋은 못 냈지만 선생님들과 같이 나름데로 열심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급류로 나무들이 떠 내려오면서 돌과 부딧히면서 바닷가로 더 내려온 후에 또 다시 파도와 돌에 부딧히는 동안 껍질이 벗겨지고 나무의 작은 뿌리와 잔가지들이 달려 나가 사람이 손으로 손질 한 것과 같이 자연이 만들어 준 것입니다.
@ 이 나무들은 저의 본가가 있는 20분 거리의 바닷가 해안가에서 떠 밀려 올라온 나무들로 갖가지 모양을 가지고 있어 입구 큰 나무 두 그루만 있어 허전 한 곳에 작품으로서는 아니지만 나름데로 쌓아 보았습니다.
이 나무들을 가져온 제주시 내도 해안가는 제주도 지정 보호 해안가로 "알작지"라는 지명이며 작은 돌들이 파도가 칠때마다 들리는 돌소리가 아주 정겨우며, 제주도 해안가 중에 이 곳 한곳 만이 둥글고 단단한 제주도 돌들을 볼수 있는 것이며, 어릴 적 목욕하고 대나무 대로 고기을 잡던 정겹고 어린 추워이 배어 있는 나의 고향 바닷가 입니다.
@ 아들 빠떼류와 엄마 금,,,이
@ 부로콜리들과 양파,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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