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공화국 소식

[스크랩] 유정란과 벌거벗은 공화국

치유삶 2007. 12. 25. 14:49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방문해주신 가족분들 중에 학생도 있어 무정란과 유정란 구별법을 알려 준후에 달걀을 젓 가락으로 들어 보여 드리는 모습입니다,,

 

노른자 밑에 달린 하얀 막이 유정란이라고 하는것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병아리가 형성 되어지고 노른자가 영양분이 되어 진다고 합니다,,

 

달걀 노른자의 색깔로 신선도나 좋은 달걀로 판단하기는 대체적으로 곤란 하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소비자들의 선호하는 색상은 먹이을 통하여 인위적이고 가공된 첨가재로 가능하며 시중 판매하는 달걀중에는 특정 첨가제가 혼합된 먹이로 키워져 특정한 색상의 노른자의 기능 달걀로 판매 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일부 농가에서는 질병에 강하고 건강하고 특정한 색상의 노른자가 되도록 키우기 위하여 농가에서 나오거나 주변에서 얻을 수 있는 고추씨앗이나 황토, 키토산이 풍부한 게껍질등 여러 천연 자재을 이용하여 농가마다 특색있는 달걀을 키우고 있으며 첨가재로 사용 할수 있는 재료들이 한정 되어 있고 구하기 어려워 대량 사육이 곤란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청초을 항시 먹이면서 천연 첨가제을 보충한 먹이로 키워지는 달걀을 선호하시는 소비자들의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직거래나 특정 장소에서 밖에 구할수 밖에 없는 아쉬움에 있는 것이 현실 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말레시아에서 오신 손님들과 벌거벗은 공화국 "흙이 있는 밥상"을 먹고나서 돌아 가기 전에 기념 한장을,,

 

말레시아에서 세계 팜유 55%을 생산하고 360,000ha 규모의 면적에 팜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있다고 합니다,,

팜나무 기름을 생산하기 위하여 365개의 공장에서 1일 1,000t의 팜유을 생산하고 잇으며 그 이상 생산을 할 수 없도록 규제을 한다고 합니다,,

 

1개 공장에서 1,000t의 팜유 생산하고 난후에 폐수가 자그만치 1,000t의 발생 하여 생산을 규제하고 있으며 이에 발생하는 슬러지나 폐수로 인한 환경 피해에 대하여 말레시아 정부에서도 심각성을 느끼기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폐수는 웅덩이 받아 두었다가 10일 정도 두었다가 그대로 방출하여도 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전세계에 팜유을 공급하기 위하여 정글을 베어 내어 팜나무을 키워지고 있으며 팜유을 세계에서 기름으로 제일 많이 소비 되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버려지고 처리문제로 제일 큰 문제가 되어지던 열매로 기름을 짜고 난 슬러지을 우리나라의 바이오산업과 연결 되어져 유기질 퇴비와 가축 사료을 만들어 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5월 18일에 입추하여 190일 경에 첫 산란이 이루어 지도록하여 알 낳는 닭들입니다,,

 

일반적으로 120일 경이면 첫 산란이 시작 되어 지지만 공화국에서는 보통 150일 이후 첫 산란이 되도록 하지만 이번 경우에는 190일 경에 산란이 되었을 때에 산란과 끝나는 시점까지 관찰을 해보고자 합니다,,

 

작년 210일에 첫 산란에서 시작을 지켜 봤으며 그전에는 180일과 160일을 각각 유지 하면서 계속 지켜보고 잇는 중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여러 선생님들과 같이 하는 텃밭 모습입니다,,

 

제일 먼저 심은 양배추는 속이 차기 시작 하였으며 배추는 속이 제법 찼내여,,

부로콜리는 얼마 있으면 수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무우는 어널 아내와 수확하여 무우청은 나눔하고 무우김치 담앗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공화국 내에 밭에 자라는 부로콜리 모습입니다,,

 

여름에 단 수수을 키워 가을에 닭들에게 베어 먹인 후에 심었던 부로콜리입니다,,

밭 갈이 없이 태워 없애 버리는 참께대을 가져와 멀칭하여 준 후에 부로콜리 묘을 심어 병충해 방제나 풀 제거 없이 지금까지 사람 손 한번 가지 않고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작물이 심겨 진 후에는 작물들이 알아서 적당히 풀과 경쟁하면서 자라는 것이 더 튼튼하게 자라지 않나 싶으며 풀이 작물보다 높이 자라 햇빛을 가리는 경우나 바람의 흐름을 막아 줄 정도인 경우에는 어느 정도 풀을 낮이나 가위로 해가 되는 부분만 제거하는 쪽이며 병충해 방재는 일체 하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잇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아내와 낮에 텃밭에서 수확한 무우입니다,,

 

달걀 배달하고 돌아 와 보니 아내가 이 무우로 김치을 맛나게 만들었습니다,,

요즘 아내의 김치 솜씨가 날로 업 되고 있어 기회가 되신 다면 김치 맛을 보러 오시기 바랍니다,,

 

여름에 키운 고추와 멀리서 보내오고 가져다 주신 마늘과 공화국에서 키운 배추와 무우로 만들어 집니다~~

출처 : 벌거벗은 공화국
글쓴이 : 벌거벗은공화국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