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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2월 중순 공화국에서는~~23

치유삶 2007. 12. 1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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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아침마다 가까운 목장에서 가져오는 초유로 유산균을 만드는 모습입니다,,

 

젓소 목장이 근접하고 있어 송아지가 출산 후에 나오는 초유는 송아지가 먹는 량보다 많으므로 버리게 되는 것을 목장 사장님 내외분께서 소중하게 모아 주시는 것을 가져와 유산균을 만들어 두었다가 연중 발효 극대화 시켜 닭들에게 먹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오래전부터 밥상에서 유산균이 많이 들어 있는 김치을 먹듯이 닭들도 몇일에 한번씩 유산균을 먹게 되는 것입니다,,

 

오염되어 버려지는 우유 한잔을 정화 시키는 데 물 열드럼이 필요하다고 찾아오신 환경 활동가의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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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양배추와 부로콜리가 많이 재배 되는 지역으로 지금 부로콜리을 수확이 11월 중순부터 시작 되어 내년 3월 초까지 수확이 이어지며 임시 저장 되었던 부로콜리을 다듬고 포장하여 5월 초까지 출하가 계속 되어 선별 포장 되어지는 선별장에서 수거 되어 가져오는 부로콜리 잎 들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일찍 주변 농가 선별장에 수거하여 매일 닭들에게 하루 두번 먹이게 되며 연중 하루 빠짐없이 풀을 먹일 수 있는 환경 조건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선별장이나 주변에 이런 부로콜리들이 쌓여 썩어 가는 것을 보고 처음 이곳으로 와서 적잖게 놀란적이 있습니다, 전에는 소나 돼지, 닭을 사육하는 농가들이 수거하여 갔지만 지금은 아무도 가져가지 않으므로 버려진다는 것이,,

 

사람도 밥과 채소, 각 반찬들을 고루 먹으므로서 건강을 유지하듯 동물들도 배합사료만 먹이는 것이 아니라 건친 먹이와 풀을 먹임으로서 영양의 균형은 물론 미생물의 한쪽으로 과점 되는 것을 막아 질병으로부터 노출을 줄이는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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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숲속 바닥의 부엽토을 넣고, 하늘의 유산균을 넣고, 물의 바닷물을 넣은 후에 배지(먹이)을 넣어 육해공의 미생물들을 극대화 시키기 위하여 기포기로 바람을 넣어 줌으로 발효을 극대화 시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틀 속에 가두어진 닭들에게 자연의 미생물을 넣어 주기 위하여 이와 같이 365일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지역의 사람은 지역의 신토불이가 자연의 섭리에 맞듯이,,

자연의 모든 동물이나 생물체들도 지역의 것과 맞듯이,,

우리가 살아가는 곳에서는 작물이 자라는 흙, 가축이 자라고 곳이나, 사람이 살아가는 곳에는 주변 미생물이 맞다는 것이 지금 너무나 중요하다고 봅니다,,

 

친 환경 농업이나 유기농업, 환경 관련에 사용 되어지는 미생물들이 외국이나 타 지역에서 아무런 검증 없이 마구마구 사용 되어 지는 현실에 안타깝습니다,,

 

교육농장 체험시에 초등학교 3~4학년에게 질문을 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외국이나 타 지역에서 살아 있는 생물체가 들여오면 되는가 하는 질문에 다들 절대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환경농업을 한다는 농민들과 환경을 생각한다는 분들이 더 외국 미생물 보급과 찬양에 열을 올리는 것을 보면서 좀 아쉽다 생각해 봅니다,,

 

좋은 흙이란 미생물이 살아가는 환경이 되어진 곳이라는 것이며 여기서 우리가 원하는 농산물이 얻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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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을 낳는 1년이 넘은 닭들입니다,,

120일에 처음 알이 낳기 시작하는 지금의 양계 프로그램을 알지는 못하지만 여기서 행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나 안심하게 먹을 수 있는 유정란과 닭, 채소, 다음 세대로 물과 흙의 환경이 지속 되게 지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내 몸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좋은 먹거리을 생산하기 위하여 좋은 흙과 환경을 생각하게 되며 주변 도시에서 발생 되어지는 유기물을 흙으로 보내어 여기서 처리 문제로 발생 되어지는 환경을 지키고, 내가 먹는 좋은 먹거리을 지역 도시에 같이 나누는 것이라 봅니다,,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 순환이 이루어지는 농업을 찾는 것이며 이것이 도시형 농업이라 봅니다,,

 

도시에서 처리문제가 되는 유기물(가정,식당,시장등등)을 지역의 흙으로 돌려 농가의 고 비용이 되는 비료을 해결하고 유기물을 처리하는 데 공장, 석유 사용없이 환경을 키지고,,

 

지역의 흙에서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기물(농작물)을 지역 도시에 공급함으로서 운송과 자연 순환이 이루어 짐으로서 농가는 소비자가 있는 생산과 판매가 이루어져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하고 도시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농가을 알게 되어 진다고 생각 하는 것입니다,,

 

공화국에서 지역 아파트 단지 두곳에 매주 한번씩 직접 가정으로 유정란을 배달하여 공화국의 소비자로 몇 년째 이어가는 것은 물론 농촌체험 교육농장 체험을 통하여 지역 소비자을 지적 키워 나가고 있으며 판로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되려 소비자들의 더 많은 물량 요구로 대단히 힘든 실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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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밭갈이 없이도 벌래을 잡기 위하여 어떠한 행위 없이도 잘자라고 있는 양배추와 부로콜리들 모습입니다,,

 

우리는 빨리 빨리라는 언제부터 인지 익숙하게 길들여져 먹는 것 조차 계절을 잊고서 지금 봄에나 먹을 수 있는 딸기을 먹고 있는 우리의 자화상이라는 것입니다,,

사과와 배, 감귤등의 계절 과일을 먹을 이 시기에 여름, 봄 과일과 채소을 찾는 소비자라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을 포기한 분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러한 소비자을 따라가는 농사을 지향을 함으로서 충과 균, 환경의 문제을 봉착하게 되고 이것을 해결 할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공장과 기계을 의지하는 농사로 갈수 밖에 없으며 주어지는 프로그램에 따라 농사을 행 할 수밖에 없으므로 프로그램에 따라 구입하여 사용 되어 지는 자재 구입이 고 투입 농사로 이어져 세계에서 제일 비싼 농산물이 되어 경쟁력에서 되져 있지 않나 싶습니다,,

 

주변의 유기물을 이용하면서 제 시기에 작물을 키워 나감으로서 충과 균의 문제을 자연의 환경으로 풀어 나가는 지혜을 가지고 간다면 초저투입의 농사로 이어져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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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앞 마당 옆을 차지하는 생태 연못으로 여기의 물들은 화장실, 빨래물과 설걷이 사용 되었던 생활하수가 모여져 각종 수생 생물과 식물들이 어울려져 찾아 오는 농촌체험 교육농장 체험객들의 생태 학습장이며 환경의 미래의 대안을 찾아 가는 곳입니다,,

 

처음 공화국을 구상하는 가운데 사람의 배설물을 처리하는 것은 물론 자원으로 다시 사용 되어지는 대안을 찾는 데 많은 고민이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3년 동안 이 대안을 찾는 가운데 어렵게 만들어져 3년의 결과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생태 뒷간을 만들어 변과 소변을 처리 하는 것은 주변에서 쉽게 접하지만 현대식 화장실과 생활 하수가 정화조에 모인 후에 하수도로 배출하든지 땅 속으로 침투 시키는 것을 보면서 보통 설치 되어지는 정화조의 용량으로는 도저히 처리가 불가능하며 배출 되어지는 생활하수의 오염원을 조금이나만 해결해보고자  대안을 찾게 되어진 것입니다,,

 

집 기초을 다진면서 옆에 짜투리 땅을 이용 하여 수생 생물과 주변 재료을 이용하여 자연 정화수로을 거치는 동안 제일 문제가 되어진다고 본 질산과 인, 특정균의 과점으로 부터 어느정도 정화가 되어 잉어가 살아 갈수 있는 연못을 생각하였고 지금 이 생태 연못에서는 작지만 여기서 매해 잉어가 부화 되고 있다는 데 많은 위안을 받고 있다고 봅니다,,

출처 : 벌거벗은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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