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및 가축

[스크랩] 병아리~7

치유삶 2007. 11. 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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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입추하여 22일령 모습입니다,,

 

마지막 칸으로 물이 충분히 급수가 되도록 급수통을 최대로 하여 한번에 4L~5L 물을 넣을 수가 있어 하루에 두번정도 급수로 지금 날씨로는 충분 하리라 봅니다,,봄이나 여름에는 더필요가,,

 

사료통도 6개로 늘려주어 아침,11시, 3시에 먹이을 주는 시간이며,,

청초는 아침이나 11시에 부로콜리 잎을 굵은 줄기는 제거 한 후에 잎 사귀만 손으로 대충 뜻어 먹이고 있습니다,,

 

달걀이 너무 모자라 이번 애들에게는 많이 먹이지 못해 아내도 가슴아파 하내여 그래도 몇일에 한번은 삶은 노른자 몇개씩 칸당 넣어 주고 있습니다,,

 

********사진을 올리고서 10일이 지난 어널에야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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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첫날 부터 잠을 자면서 집으로 인식하여 춥거나 소리나 공격 적인 반응이 오면 집으로 들어가  피하고 놀 때에도 집 주변에서 놀다가 먹이나 물이 필료하면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먹이는 양옆으로 가지런히 길게 놓여져 있어 입구에서 멀지 않는 곳에서 시작하여 맨끝 까지 나와 먹을수 있게 배열 되어 있습니다,,

 

물을 먹으려면 집에서 제일 끝까지 가지 않으면 안되기 대문에 하루 보통 30~50회 정도는 급수통까지 왕복으로 내왕하면서 골격이 자연히 형태에서 강하게 형성 되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골격이 강하게 형성이 되어 진다면 내장 또한 길고 단단한 내장으로 만들어지기 위하여 입추 첫날 현미와 넷째 날부터 대나무 잎으로 먹이며 강하게 키워 오는 것입니다,,

 

앞으로 질병은 계속 증가하고 강하게 나올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질병을 대처하기 위하여 행해지는 투약으로 고 비용의 농사에서 안전한 나의 먹거리을 만들기 위하여서는 지난  병아리보다 더 강한 병아리에서 보다 강한 닭으로 키우지 않으면 힘들지 않나 싶어 더 많은 고민을 할수 밖에 없으며 이에 대한 고민을 하시는 여러님들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집도 평지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갓 부화하여 골격이 약한 상태에서 춥고 공격적인 소리나 반응에 따라 몰리게 되어 압사하는 것을 막아주고 애들이 잠을 잘때도 경사진 곳이라 서로 눌리는 일은 일어 나지 않기도 하지만 평지에서 경사진 곳으로 반복 내왕으로 골격의 형성에 대단한 기여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입추하여 5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도태가 마무리가 되어 진 후에는 닭으로서 일생이 끝나는 2~4년 후까지 폐사율이 1%도 안되지 않나 싶습니다,,

 

초기에 자연적인 도태는 자연의 섭리라 받아 드리지까지는 많은 경제적인 손해가  되지만 그 후에 발생하는 도태는 더 많은 경제적 손실과 약한 개체 한마리로 인해 엄청난 경제적인 손실은 물론 주변의 농가에까지 이어 질수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출처 : 벌거벗은 공화국
글쓴이 : 벌거벗은공화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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