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통을 바꿨습니다,,
작은 물통이 하루 3번 급수가 부족하여 자주 애들과 접촉하는 게 그리 좋지 않다고 봅니다,,
애들은 애들만이 같이 공존하며 위하며 어울려 살아 갈 때 이상적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사람의 손에 자라는 것이 아니라 애들 스스로 환경을 적응하면서 성장 하는 가운데 필요한 개척력을 발휘해 나간다면 건강한 애들로 성장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통제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애들이 자연의 공간에서와 같이 스스로 불가능한 것을 찾아 사람의 손으로 먹이나 환경을 만들어 주는 도우미 역할로 끝내야 한다고 생각해 봅니다,,,
먹이통과 물통을 교환을 하면서 칸도 같이 늘려 주었습니다,,
물통이 멀어 짐으로서 잠자는 집에서 물통까지 하루 30~50회정도 다니다 보면 굉장한 운동량이 되어 골격과 내장등이 발달 되어 질병이나 환경에 잘 적응해 나가는 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인공 육추에서는 같은 공간에서 먹이 통과 물통이 거의 같은 장소에 유지 되어 병아리 때에 성장이나 개체 관리에는 아주 좋을 것 입니다,,
자연 육추에서는 몇 일에 한번씩 칸 늘려주기와 물통 교환, 청초 먹이기와 자연 발효 미생물 급수등 여러일이 많을 수가 있다고 봅니다,,
여기에 사진과 글은 몇 일 늦게 올리는 것이 대부분이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0월 부터 지금까지 수수와 야콘 잎을 카타기로 절단하여 풀을 하루 두번 먹여 왔지만 앞으로는 부로콜리 잎을 내년 4월 까지 먹일 것 입니다,,
풀은 연중 매일 먹이는 것이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며 물 보다는 청초을 더 먹일 수 있는 방법을 적극 찾으셔야 된다고 보며, 경험에서 보면 사람들이 맛난 것이 많다고 보이면 귀하지 않게 생각하게 되며 엄마가 들고 따라 다는 것을 볼 때 넘치는 량의 청초을 급여해 보면 사람이나 우리 애들이나 꼭 같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단 먹이가 단백질 위주로 달걀을 만드는 데 결정적으로 작용한다면 청초는 달걀의 농도와 탄력, 닭의 건강과 먹이의 균형과 여러 가지에 절 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병아리가 들려온 후에 현미와 대나무잎을 먹이며 청초을 잘 먹는 애들로 성장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지금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외부에서 들여온 닭을 보면 연한 잎은 잘 먹지만 거친 풀이나 줄기등의 먹는 것을 보면 확연히 차이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만 저의 눈과 생각일 지도 모릅니다만 여러 님들도 경험을 해보셨으면 하는 생각 입니다,,
'돼지 및 가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풀어 넣기 하는 날(해방)~~~8(글이 아직) (0) | 2007.11.27 |
---|---|
[스크랩] 병아리~7 (0) | 2007.11.20 |
[스크랩] 병아리 들리기 -4 (0) | 2007.11.06 |
[스크랩] 닭들은 지금 풀~ (0) | 2007.11.06 |
[스크랩] 병아리 들리기-3 (0) | 2007.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