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및 가축

[스크랩] 10월 중순 공화국의 애들은

치유삶 2007. 10. 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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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일 된 오골계들,,

초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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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산란중이니 닭들로 1년이 된 성계로 매일 풀은 하루 두번 먹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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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일 된 큰병아리로 다음 주부터는 산란이 시작 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는 120일령에 첫 산이 시작되어 초란이 나오지만 공화국에서 충분한 오장과 골격이 정상적으로 발달되고 형성이 이루어진 후에 산란이 이루어 지도록 하는 것의 자연양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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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 앞에 자라는 수수로 달콤한 맛이 있고 지금 씨앗이 열려 닭들이 좋아 합니다.

야콘잎과 구구마잎, 수수을 카타기로 절단하여 먹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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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들에게 4~5일에 한번씩 급수 시키고 있는 미생물 자연 발효액으로 파란색을 띠고 있는 것은 작년에 청초를 보관하였다가 액즙이 나온 것을 넣어 주어 발효 시킵니다.

 그리고 액즙은 혐기 발효 시켜 매일 새벾에 두통씩 급수 시키고 잇습니다.

자연의 풀만큼 닭들이 건강을 유지 시키는 데 최고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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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들과 토끼들이 풀을 먹고 있습니다.

바닥을 주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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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바닥이 숲속과 같은 자연의 바닥으로 작은 공간이지만 배설물이 미생물들에 의해 자연 발효되어 부술부술하게 유지 되어지는 바닥이 되었을 때 건강한 닭들로 자라게 됩니다.

 

흙바닥이나 모래, 왕겨로 바닥을 유지 하거나 굳어진 바닥은 그리 좋은 바닥관리라 보지 않습니다.

바닥이 좋아야 질병과 급격한 환경에도 잘 적응하는 닭들로 자라게 된다고 봅니다.

출처 : 벌거벗은 공화국
글쓴이 : 벌거벗은공화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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