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 자연치유농장

귀농교육 도시농업교육 농업교육에서 못 배우는 어려운 실수하는 실패하는 문제와 대안농업 찾기- 21

치유삶 2020. 12. 1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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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아카데미

 

 우리나라 농가 대다수는 다수확 많은 생산의 농업으로 승부한다.

농업이 가진 수 많은 기능과 자원 중에 빠르고 많은 생산 농업으로 승부하거나 많은 생산 농업을 기반으로 체험교육농, 치유농 등 6차산업농에 참여를 하고 있으나 생산량과 자본력을 갖춘 소수의 농가를 제외하면 대다수 농가는 투자대비 낮은 수익율로 쉽지 않은 현실에서 소농과 초보농가는 더 어려운 환경이다.

 

생산량을 앞세운 농업으로 만족하고 희망적이라면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맞을 것이나 새로운 대안농업을 찾지 못하면 농업을 포기할 수 있는 위기거나 새로운 프리미엄 농업을 찾는 분들을 위하여 대안적 농업을 소개한다.

 

농산물 포화시장

 40여년 동안 화학농, 친환경농, 유기농 등 다수확 생산 농업기술로 세계 5위라는 세계 최고의 생산량을 높이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세계 5위의 선진농업국가라고 발표하고 있으나 수천km 수입 외국농산물과 판매경쟁에서 밀리는 현실에서 계절 없는 몇 배의 생산량의 인공농과 자본력 기업형농이 확산되며 채소시장에서 시작된 포화는 다른 작목으로 연계되는 연쇄적 농산물시장 포화는 이제 시작이라고할 정도로 판매경쟁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외국수입 식량에 의존하는 식량부족 국가이나 정부의 적극적 정책과 자본력을 앞세운 인공형농, 기업형농과 우리나라 대다수의 소농이 포화시장에서 판매경쟁은 이제 시작이라면 틀리지 않을 정도로 시장포화는 우리나라 농업의 최대 문제다.

수출농업 국가에 가뭄과 홍수 등으로 수입 농산물가격이 폭등하거나 우리나라에 태풍, 가뭄 등 작황부진으로 생산량이 감소할 때에 적정의 가격으로 판매하는 몇년만에 찾아오는 행운을 바라는 도박적 농업을 해야하는 현실이다.

 

낮은 수익율

세계 제일의 농지가격!

세계 제일의 창업 비용!

세계 제일의 생산 비용!

폭발적으로 오른 농지가격과 농업창업 비용 그리고 수천 km 외국수입 농기업의 사료, 비료, 비닐 등 농자재 의존의 세계 제일 높은 생산비용 등 투자 비용이 증가하고 있으나 40여년 동안 한숨지을 정도로 오른 낮은 농산물 가격과 우리나라 농업 평균 30%라는 낮은 수익율은 농업환경과 농업경쟁력을 더 악화시키고 있다.

 

수익율을 유지할 정도의 농지 구매와 주택 마련, 1~ 2년 농사운영비의 농업창업을 하는데 제주는 10억 우리나라 왠만한 지역도 최소 몇억은 있어야 농업창업을 한다는 우리나라 농업의 현실에서 30%의 농업 수익율로 지속적인 농업이 가능한지 고민이 필요하다.

특히 몇십년의 노력에도 낮은 수익율로 힘들어하는 지금 농업기반과 농사기술 등이 부족한 초보 창업농가는 대안적 농업환경을 갖추고 시작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농업이 가진 수 많은 다원적 기능과 자원 중에 시장포화와 낮은 수익율의 많은 생산의 저품질생산 농업기술로 승부하는 99%의 선택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대안 찾기

 99%가 선택하는 배고픔 해결의 식량적 가치 생산 이 외에 환경적 가치, 자립적 가치, 교육적 가치, 치유적 가치 등 수많은 농업의 다원적 기능이 있으나 활용을 못하고 있다.

식량적 가치를 생산하면서 고퀄리티로 인정 받을 수 있는 환경적 가치, 교육적 가치, 치유적 가치 등도 같이 생산하는 농업을 대안으로 소개한다.

 

이 시대에 천문학적인 손실과 최첨단 과학과 의학도 해결 못하고 끝 없이 발생하는 질병의 예방과 질병원인 치유 등에 필요한 치유적 가치를 생산하는 자연형 농업도 한번쯤 고민할 필요가 있다.

 

수천년 동안 생산량 부족으로 배고픔에 늘 놓였던 선조들의 전통농업 시대는 생산량은 낮았으나 자연과 흙의 영양을 담아내는 치유적 가치를 생산하는 자연형 농업이었다. 그리고 환경적 가치, 자립적 가치, 윤리적 가치, 교육적 가치 등 이 외에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문화적 가치를 담았낸 농업이었다.

문화의 시작이며, 문화의 근간이 농업이다.

이 시대가 주목하는 "문화"의 어원은 '경작하다' '재배하다'

 

 대안적 농업을 찾지 못하면 농업을 포기할 수 있는 위기의 농가나 대안농업을 찾는 농가라면 새로운 고퀄리티 치유적 가치 생산생산량을 유지하는 자연형 농업을 한번 주목할 필요가 있다.

수천년 동안 40여년 전까지 유지되던 농촌과 농업, 농장과 농부가 가진 수많은 다원적 기능 중에 이 시대에 제일 많이 필요한 자연과 흙의 영양을 담아낸 치유적 가치로 이 시대 최악의 난제인 질병을 치유하고 예방하는 치유적 가치와 생산량 두 가지를 같이 가능한 자연형 농업을 제안한다.

 

치유적 농업?
유해독이 없거나 최소화 노출된 자연과 흙의 영양을 담아낸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이다.
먹거리를 이야기할 때에 최근 논란이 많았던 달걀 살충제오염, 항생제오염, 오메가6 과다오염, 스트레스오염 등 축산물의 유해독오염 노출과 채소 등의 비료와 퇴비의 질산염오염, 농약오염의 유해성오염 노출의 문제들이다.

 

100년전 사과 1개의 영양을 먹기 위하여 40개가 필요하다는 미국농무부의 발표나 50년간 시금치 철분 85%, 당근 비타민 C 60%, 양배추 비타민 B₂ 90% 영양이 감소했다는 발표가 있을 정도로 흙의 영양 감소는 심각한 상태다.

치유적 농업이나 치유적 음식은 유해독 노출이 없으면서 흙의 자생력이 만들어낸 영양의 흙에서 자란 자연과 흙의 영양을 담아내는 농사와 음식이다.

 

 기후위기 다음으로 환경재앙적 문제로 주목하는 전면 밭갈이에 의한 비가 내릴 때 마다 빗물에 토양유실의 환경재앙을 방지하는 무경운 상태의 농사나 1년 수입 1천만톤의 사료용 GMO옥수수 공장사료에 의존하는 대안의 자립적 자급사료 가축사육과 같은 생산량을 유지하면서 환경적, 지속적, 자립적, 치유적 가치도 생산하는 자연형 농업이다.

우리나라 농업에 표준적인 화학농을 하고 있다면 자연형 화학농을, 무농약 친환경농을 하고 있다면 자연형 친환경을, 유기농을 하고 있다면 자연형 유기농을 그리고 자연형 농업에 끝판왕이라는 자연농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자연농 중에 자연농의 끝판왕이라는 최고 레벨의 4그룹~ 5그룹 자연농이라면 치유적 가치의 농업으로 부끄럼 없는 고퀄리티 럭셔리 농업 가치로 인정 받는데 아무런 저항이 없을 것이다.

자연형 농업을 대안으로 소개하지만 미안하고 아쉽게도 자연형 농업으로 전업농은 소비자도, 시장도 가격도 형성이 아주 부족한 마케팅이 안된 상태라 수 많은 창업교육과 컨설팅을 하면서도 권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

 

자연형 농업을 도전한다면 ①자연형 농업+ 가공, ②자연형 농업+ 가공+ 유통을 권장하고, 가능하다면 ③자연형 농업+ 가공+ 유통+ 체험교육농장을 권장한다.

환경, 시설, 기술, 케어 등이 필요한 제한적이기하나 ④4그룹~ 5그룹 자연농으로 체류형 자연치유농장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N.E.O.F

(Nature of Ecosystems Organic Far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