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 자연치유농장

제주 벌거벗은공화국이 제안하는 코로나펜테믹 저성장경제 수축사회 질병예방 농촌과 농업 자원과 기술 체류형 자연치유농장-19

치유삶 2020. 10. 30. 06:54

제주 벌거벗은공화국이 제안하는 코로나펜테믹 저성장경제 수축사회의 질병치료하는 농촌 농업 농장 농부 자원과 기술활용 체류형 자연치유농장 창업 이유와 목표- 19

 

(18편에 이어서~~)

 

체류형 자연치유농장 창업을 제안하는 이유와 목표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대안농업을 찾는 농가와 귀농, 신규 농민을 위하여 체류형 자연치유농장을 제안하고 있다.

체류형 자연치유농장을 제안하는 이유는 ①농부 자신의 질병 없이 실제나이보다 5년 10년의 젊은 생체나이로 노후준비 ②자연기법 치유장소를 찾는 수 많은 질병환우와 바이러스난민 등을 농장으로 유치하여 농촌과 농업의 치유적 가치 실현 ③농업을 포기하는 제일 원인이라는 낮은 수익율의 문제를 70% 이상의 수익율 농업실현 ④농업경쟁력을 높이는 농민에 의한 럭셔리 치유산업시장 만들기 등 여러 목표를 실현하는 최적의 방법이라는 생각이다.

 

그 외에 소멸 직전에 처한 수천년의 자립형 자연형 농업을 지키면서 한민족의 문화의 뿌리를 지키는 문화보존적 의미와 고도성장 팽창사회에서 저성장 수축사회로 경제위기만 아니라 식량위기, 환경위기, 농업위기 등을 대응하고 준비하는 체류형 자연치유농장이 가진 수많은 여러 가치들이다.

 

*수천년 한민족 문화의 몰락

최근 인공팜 등 인공형 농업, 화학농, 친환경농, 유기농 등 농업의 정책과 교육은 있으나 수천년 한반도에 유지되던 자연형 농업의 정책이나 교육은 아예 없을 정도로 정부와 지자체 농정당국, 농업계에서 완전히 외면되고 있어 안타깝다.
수천년 한반도에서 형성되어 유지되던 자연형 농업은 배고픔과 영양공급 해결을 넘어 한민족의 문화를 만들어낸 뿌리가 되었다.

인류의 '문화' 뜻은 라틴어로 "재배하다" 경작하다"을 의미한다.

농업은 인류 문화의 시작이며 문화의 중심이며 뿌리다.
수천년 한반도의 수많은 문화 창조의 뿌리가 된 자연형 농업 방법은 자연과 흙, 사람이 순환적인 생명이 공생하며 이루어지는 자연공생적인 농업이다.

수천년 자연공생적인 자연형 농업은 배고픔을 해결하는 먹거리생산과 인체에 필요한 흙의 영양을 생산하여 질병을 예방하면서 배고픔을 해결하는 농업이었다.
안타깝게도 인류에 처음 접하는 녹색혁명의 대량생산하는 비약적인 농업의 발전은 배고픔을 해결하며 산업혁명과 현대문명의 풍성한 문화의 꽃을 피웠으나 수천년 한반도 문화의 중심인 질병을 예방하는 인체 면역력에 필요한 영양의 음식을 공급하던 자연형 농업은 소멸 위기에 있다.

인체 면연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여 질병을 예방하던 수천년의 자연형 농업이 소멸하면서 질병을 예방하는 음식문화의 붕괴로 이어지며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현대사회의 질병의 위기는 가정붕괴 제일 원인이 되고, 인간이 누려야할 행복과 삶의 질이 무너지는 제일 큰 원인되고 있다.

세계 1위의 암 발생, 성인 남자 3명 중 1명의 OECD 1위 1100만 고혈압환자, 국민 10명 중 3명 500만 당뇨환자 등 현대인 질병의 위기는 끝이 안보이고 있다.

 

 

*위험으로 질주하는 농업의 성공과 패착

1970년대 비약적으로 발전한 녹색혁명 대량생산 농업이 수천년의 배고픔 해결과 경제의 고도성장에 기여하면서 농가에 경제적으로 안정과 농업역사에 최고 부흥의 기회가 되었다.
40여년이 지난 녹색혁명 대량생산 농업은 폭등한 농지가격과 임대료, 높은 생산비용 어려움에 증가하는 외국수입 농산물과 판매경쟁에서 생존해야할 정도로 생산과잉으로 수익율은 최악의 상태에서 코로나페데믹과 저성장경제 수축사회로 전환은 농업에도 혼돈적인 상태다.

한국농업이 어려운 이유가 수 많은 문제와 이유가 있으나 제일 원인은 대량생산 저가 대량공급의 농업 정책과 농업계 모두가 집중하면서 높은 생산비용과 생산과잉되면서 낮은 수익율의 문제라면 틀리지 않을 것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생산과잉의 제일 큰 문제가 되는 외국수입 농산물 증가도 있으나 대량생산 공장형 농업에 더 엎그레이드한 날씨나 계절에 관계 없이 생산량을 몇배 더 높이는 인공형 농업이 빠르게 확장되면서 앞으로가 더 심각해질 수 있는 농업계의 혼돈은 희망적이지 않다.

농업경쟁력을 높인다고 최근 정부의 농업정책과 천문학적인 자금이 투자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연중 대량생산의 인공팜 인공형 농업은 자본력을 앞세워 수출농업에서 우리나라 소농의 영역이었던 국내 채소시장까지 빠르게 잠식하면서 소수의 자본농과 대다수 소농의 치열한 생존적인 경쟁은 끝이 안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대다수 소농이 벼 등 곡물생산에서 외국수입의 증가로 경쟁력에서 밀리면서 그나마 지난 40여년 오이, 토마토, 쌈채류 등 채소재배 소농의 영역은 자본력과 생산량을 앞세운 인공형 농업은 더 다양한 농업시장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어 외국농산물과 생존경쟁에 이어 국내 자본농과 생존경쟁해야 하는 현실이다.

자본력과 생산량을 앞세운 인공형 농업에 의한 소농의 시장 잠식과 생산과잉의 문제는 아직 문제로 공론화가 없으나 우리나라 대다수의 소농은 이웃의 자본농과 새로운 생존경쟁해야 하는 갈수록 쉽지 않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제안하는 체류형 자연치유농장은 생존적인 경쟁 없이 농촌과 농업이 가진 자원, 농장과 농부가 가진 자원과 기술, 지식 등 치유의 가치를 활용하여 새로운 농업의 길을 찾자는 제안이다.

계속 증가하고 있는 과학과 의학도, 천문학적인 자금에도, 정부도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질병의 환우와 질병난민, 바이러스난민, 환경난민, 경쟁도시난민, 건강수명 연장의 럭셔리휴양객 등이 절실하게 찾고 있는 치유의 조건을 농촌과 농업이 완벾하게 갖추고 있으나 활용을 못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농업은 배고픔을 해결하는 저가 대량생산 농업으로 애국하는 지대한 일을 수행하고 있으나 폭등한 생산비용과 생산과잉으로 농업을 포기하고, 높은 부채로 농업은 미래에 희망이라고 지켜야한다는 소망과 다르게 현실은 희망이 보이지 않고 있다.

수축사회에도 유일하게 성장하는 질병과 치유산업의 바이러스난민, 질병난민, 럭셔리휴양객 등이 찾는 치유의 환경 조건을 최적의 맞춤화한 체류형 자연치유농장은 농업의 새로운 길이 될 수 있다.

 

농부의 길 40여년!

치유적 농업의 길 30여년!

농촌과 농업이 가진 자원의 가치, 농장과 농부가 가진 아픈 환경, 흙, 농업, 강, 바다, 동물, 사람 등 치유하는 가치는 뭉궁무진하나 단순히 배고픔만 해결하는 빠르게 많이 생산하여 저가로 많이 공급하는 애국의 농업의 가치로만 활용되는 것이 안타깝다.

 

가족 구성원의 질병으로 수 많은 가정의 행복한 삶을 빼앗고, 천문적인 경제 비용에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과학과 의학에도 끝이 안보이게 증가하는 질병의 신음을 막을 수 있는,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농촌과 농업, 농부들의 외면은 같은 농부로서 슬픈 일이다.

 

(19편 끝... 대안적 농업을 찾아서... 다음 20편으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