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노후준비

프레퍼! 노후준비! 자급자족하는 삶 위한 자립농업 국내산 100% 자급사료 실현

치유삶 2019. 10. 26. 06:37

자급자족! 자립농업을 위한 자립축산 100% 자가사료 만들기 - 30

벌거벗은공화국 

 

 노후는 자급자족하는 삶이 목표라

창고을 지으며 버리기가 아까워 확보한 흙을

가축사료로 사용하기 위하여 5개월여 동안 흙사료화 작업을 이번주에 마무리 했습니다..


흙에 30%는 돌일 정도로 돌이 많아

포크레인과 손작업, 마지막으로 상토기계로 돌을 골라내느라 시간과 노동력이 많이 들었습니다.

돌을 골라낸 흙에

가축이 좋아하고 영양을 높이기 위하여 미생물 먹이을 넣고 혼합하여 단백질 5%이상 높이려 노력했습니다.


@가축이 좋아하는 흙으로 만들기 위한 미생물 먹이 투입 작업


@흙 가축사료화 작업...


@ 흙사료 저장시설...


@흙사료 저장 작업


@흙사료 저장시설이 부족하여 통에도 저장하고



@평생에 제일 많은 삽작업을 한것 같내요...

중노동이라 나이가 들면 못 할 것 같아 연금이라 생각하고 20년치을 미리 저장 해둔다는 생각으로...



@창고가 부족하고 더 많은 사료을 저장하기 위하여 통을 3단까지 올렸습니다.


앞으로는

흙사료는 충분히 준비가 되어

농가나 식품공장, 시장 등에 나오는

단백질의 곡물류 부산물이나 폐기 부산물 등 다양한 종류의 가축사료 자원을 찾아 사료화하는 작업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오늘 가축 시설을 위하여 목재을 재제소에서 가져왔습니다. 재미 있는 흙 작업 다음으로 더 흥이 나는 작업이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지역에 찾아보면

노동력만 있으면 가축사료가 가능한 자원을

돈주지 않고 인사 받으며 가져올 수 있는 자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무모할지 모르나

닭은 kg당 150원 이하, 돼지는 100원 이하로 목표한 비육과 산란율이 가능한 국내산 100% 자가사료가 목표인데 가능하겠지요!


자급자족하는데 필요한 몇십마리의 가축을 키우고

가축이 배설한 분뇨로 퇴비을 만들어 자립농사를 지어 자급자족이 가능할 수 있기에

가축사료을 100% 자급하기 위하여 미리 준비하고 있습니다.


N.E.O.F 

(Nature of Ecosystems Organic Far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