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노후준비

나의 노후준비을 위한 노후창업, 농업창업, 생존준비- 26

치유삶 2019. 5. 30. 14:32

식량위기, 농업위기, 식량주권, 농업주권, 생존주권 지키는 위험 없는 노후준비 농업창업- 26

벌거벗은공화국 

 

 남은 50여년 동안 노후를 위하여 제일 안전하고 제일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노후준비를 하느라 바쁘게 보내고 있다.

연금이나 저축 등에 의존하는 일반적인 노후준비와 다른 80세, 90세에도 최악의 재난, 정치, 경제시스템 붕괴나 고립 등 최악의 위기에도 계속적으로 자립적인 생산을 통하여 건강한 먹거리와 가정경제가 유지되는 위험성이 제일 적은 안전한 방법을 찾아 노후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


예측 불가의 빠른 변화시대에 어떠한 재난과 고립 등 최악의 상황에도 식량 해결과 가정경제가 유지되는 제일 위험이 없고 제일 안정적인 노후 준비로 폐기되는 자원 중에 제일 가치가 높은 단백질 자원이면서 가축사료가 가능한 곡물류 자원을 찾아 3년 전부터 저장하기 시작하였다.

최근에는 시설 작업 중에 나온 흙을 가축사료가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매일 몇 백kg씩 저장하는 작업 중에 있다. 지금 같이 진행되면 올 여름이면 250여톤 자원이 저장이 가능할 것 같다.


@최근에 매일 몇 백kg씩 저장하는 가축사료 자원인 흙...


야생의 조류가 열매을 먹고 다른 곳에 똥을 싸면 조류가 먹은 열매의 씨앗이 다음 해에 새가 싼 똥에서 씨앗이 발아하여 나무가 자라는 것과 같이 닭은 하루 110g 정도 사료을 섭취하고, 섭취한 량의 30~ 70%가 소화가 안되어 분뇨로 배출하는 것이 일반적인 생리현상이다.

일년 동안 외국에서 가축사료용으로 천만톤과 식용으로 수백만톤을 수입하여 가공후 발생하는 부산물 대부분이 수입 곡물과 더하여 가축사료로 만들어져 우리나라 가축이 키워지는 것이 일반적 한국축산의 모습이며 낭비량도 그만큼 많다.


똥으로 버려지는 막대한 외국수입의 비싼 곡물류와 사료을 줄일 수 있는 여러 방법 중에 한가지가 흙도 사료에 넣어 가축사료로 활용하는 방법이다.

농장경험과 수 많은 농장에 교육과 컨설팅에서 얻은 경험에 의하면 산란율 80%에서 시판사료에 흙을 최대 40%까지 첨가할 수 있다는 결과을 얻었고 많은 농가들이 지금도 흙 사료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사판사료가 아닌 농가에서 직접 만든 사료을 만들때에도 흙을 10~ 30% 활용이 가능하다. 흙은 자연상태 그대로 사용이 아니라 흙 사료화 후에 사용한다.

닭을 방목이나 흙바닥 평사사육이라 바닥의 흙이 사료가 된다는 생각으로 사료량을 줄이는 방법은 산란이 감소하거나 산란이 중단되는 위험이 있으니 참고하였으면 한다.


흙은 사료화 작업을 한 후에 가축사료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혹시나 하여 알려드린다. 몇몇의 무모한 실패를 봤기에 알려 드린다.

흙을 먹이면 난각의 색과 난황색, 무게감이 달라는지는 것은 물론 냄새감소, 미생물과 영양에 의한 면역력 증가 등 다양하고 많은 효과을 얻을 수 있는 제일 싸고 흔하 사료자원이다. 


@사료화 작업과 저장, 사료자원 효율적 활용, 교육 등이 진행을 위하여 만든 자연대류형 시설...


@시설 과정에 확보한 흙...


@흙 사료화 작업을 위하여 돌을 고르면서 흙 운반 작업 중 모습...


@제주가 돌이 많다는 것을 실감할 정도로 돌이 많아 작업량이 만만치 않다...


@흙을 가축사료로 만들기 위하여 작은 돌까지 걸러내는 작업...


@흙을 가축먹이로 만들기 위하여 작은 돌까지 골라낼 수 있는 상토제조기...


@작은 돌까지 걸러내고 가축사료를 만들기 위한 흙 준비...


@1차로 돌을 골라내고 상토기로 2번째 돌을 골라낸 모습...


@몇십톤의 흙을 가축사료화 작업과 저장작업을 마치려면 2개월 이상 필요할 것 같다...


@흙에 미생물 먹이을 넣어주는 작업...


@미생물이 증식되면서 1차 저장 중인 흙사료...


 지금 가축 한 마리도 안키우면서 200여톤의 사료자원을 저장하는 것이 맞다. 틀리다.는 답보다 앞으로 필요하기에 저장하는 이유다.

미래를 위하여 내가 할 수 있는 무엇이 있을까?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지금 나이와 건강, 경제력 등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얻은 모든 지식과 경험으로 미래를 위한 최적의 준비가 폐기되는 자원을 저장하는 것이라는 생각에서 3년 전부터 매주 작업을 해왔다.


지금도 소중한 자원이고 미래에 더 소중할 수 있는 자원들이 폐기되는 것이 안타깝고 이 자원들을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의 미래, 노후의 준비라는 생각이다.

외국 수입의 사료 등이 없으면 농업생산이 불가능한 한국농업의 위험적인 상태에서 폐기되는 소중한 자원들을 미래을 위하여 저장해둔다면 높은 가치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기술적인 방법과 활용법을 알기에 외면할 수가 없어 곡물류 저장에 이어 흙도 가축사료화 작업 후 저장 작업 중에 있다.


ㅁ 폐기되는 자원을 저장하는 이유...

1. 가축(家畜)사육은 제일 안정적으로 효율적인 높은 생산성으로 농가의 생존력을 높이는 수천년 동안 검증되었다.→ 수천년 보릿고개의 배고픔에도 가축사육 농가는 보릿고개가 없을 정도로 안정적으로 생산량이 월등하였다.

2. 가축(家畜)은 흙을 살리고, 안정적으로 많은 생산할 수가 있는 제일 환경적이고 제일 윤리적인 높은 가치의 농사가 가능하다. → 田(밭 전)+玄(검을 현)= 畜(가축 축) ▷가축은 흙 살리는 최고의 퇴비[흙을 살리는 미생물과 동생물의 서식과 영양의 유기물 퇴비]를 만들 수 있는 분뇨를 연중 안정적으로 생산한다.

3. 한국축산 99%가 gmo오염, 살충제 오염 등 외국수입 공장사료을 의존하는 한국농업 환경에서 생존주권의 농사가 가능하다.→ 외국 의존으로 없어진 진짜 신토불이, 로컬푸드, 슬로푸드 농업생산을 실현 할 수 있다.


4. 한국농업의 최대 문제인 외국과 농기업에 의존하는 식량주권, 농업주권을 지키는 진짜 자립농업이 가능하다.〓 우리땅의 자원으로 농민이 만든 사료 → 가축사육→ 가축분뇨→ 퇴비→ 흙 살리기, 농산물 안정적 많은 생산량→ 사람→ 부산물, 식품가공부산물→ 가축사료화= 지역 순환적 자립농업을 실현할 수 있다.

5. 가축(家畜)사육은 수천년 동안 수많은 작목 중 생산성과 수익율의 경제성이 제일 높았고, 생산과잉 시대라는 지금도 제일 효율적이면서 수익율이 몇배 높은 농사작목이다.→ 한평의 땅이 수십만원 이상의 미친 농지가격과 세계 제일의 사료가격 등 고비용생산의 문제를 해결하는 저비용 고품질이라는 진짜 농업을 실현할 수 있다.

6. 폐기되는 천문학적인 자원을 자립생존에 필요한 소중한 농사자원으로 활용


7. 노년 행복에 제일 필요한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하여 건강한 농사가 필요 ▷건강한 흙→ 건강한 농산물→ 건강한 음식→ 건강한 몸→ 건강한 정신〓 건강한 삶의 몸 유지 등

8. 자가소비할 량보다 몇십배 저장하는 이유는 주변 청년농, 시니어농 등 농업창업지원과 안정된 농업시스템이 필요...등등

갈수록 증가하는 기후와 분쟁 등 재난과 외국수입에 의존하는 한국농업 환경에서 더 많은 가치의 농사가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되고 있다.


닭 10마리 사육도, 친환경축산도, 동물복지 가축사육도 외국수입 공장사료을 의존하는 한국축산 환경과 여기서 발생하는 축산분뇨로 만들어진 퇴비가 없으면 작은 텃밭도, 전업농도 농사가 불가능한 외국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한국농업 환경은 미래에 식량난 등 위기적인 문제에 노출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난제적인 문제다.

친환경농, 유기농, 동물복지 가축사육이라는 전업농은 물론 작은 텃밭도, 닭 10마리도 외국과 다국적농기업 의존이 없으면 농업생산이 불가능한 한국농업 환경은 일어나서는 안되는 국가적인 위기는 물론 노후와 가정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연금이나 저축 등 노후준비가 거의 없는 내가 할 수 있는 노후준비는 어떠한 재난에도 생존에 제일 필요한 안정적으로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을 수천년 동안 검증된 방법으로 노후준비라는 선택을 하였다.

N.E.O.F 

(Nature of Ecosystems Organic Far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