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가와 일본 관행농업, 6차산업 농가 방문-2
자연순환유기농업: ECOROF (Eco-Recycling Organic Farming)
지난 8월 자연순환유기농업 교육과 일반 관행농가와 친환경농가, 유기농가, 자연재배농가와 도쿄 시민공원(도시농업공원), 도쿄 중심의 백화점 옥상텃밭, 농민 유기농레스토랑, 일본 농자재, 3대째 씨앗 판매, 도쿄 아오야마 마르쉐 등 방문하였던 곳을 연재로 소개합니다.
하루 3번 버스가 다니는 도쿄 근교 지바 농촌마을의 정류장....
시골 농가의 텃밭...
일본 농가의 모습...
한적하게 농가 주택이 농지 주변에...
많은 농가주택 울타리가 나무라 주변과 잘 어울리는 모습...
당근 씨앗을 갓 파종한 밭 모습...
사진의 지역은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40분 거리의 지바현 농가...
이 지역은 여름에는 고구마, 땅콩, 겨울에는 당근이 주산지역으로 고구마 가공과 땅콩제품과 가공제품, 마켓과 농가기 운영하는 도로변의 직판장이 곳곳에 보일 정도로 생산과 가공, 판매로 이어지는 6차산업 농업이 활발
그외에 호박, 짱아지와 반찬용 박(호박과 오이 비숫한 박), 가지, 여주가 소량씩 재배와 풋옥수수 를 재배하여 지역 농협마켓과 마켓에, 직거래, 직판하는 모습...
생산 농사방법은 95%가 일반 관행농업으로 유기농업이나 친환경농가는 아주 적다는 농가로부터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었다
수확전의 고구마 밭...
고구마재배는 노지 비닐 멀칭이 대부분으로 일찍 심은 곳은 8월 초순부터 노지에서 고구마 첫 수확...
가뭄으로 당근 파종이 늦어져 비가 온다는 소식에 비료를 살포하여 기다리는 밭의 모습...
우리나라 일반 관행농가와 다르지 않게 밑거름 후 씨앗 파종 후 전면 밭갈이하는 농사와 밑거름, 전면 밭갈이 후에 모종을 심는 농사방법으로 농사...
비닐 멀칭하여 8월 초에 고구마 수확을 마친 밭의 모습...
후기작은 당근 파종.
비날 멀칭 모습...
고구마 밭...
주산지역 답게 50% 이상이 고구마 밭...
생산과 가공, 직거래하는 농가의 전경...
이야기하느라 사진은 못 담았으나 비가 오는 날씨에도 여성 3분이 고구마 씻기 작업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걷다가 사람이 보이면 인사를 하면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잠시지만 질문과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나라 농가와 다르지 않게 농업이 어렵다는 이야기는 있으나 일에 대한 자신감과 농부라는 자부심은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비닐 없이는 농사가 힘들다할 정도로 비닐멀칭이 많았으며...
일본 농부들도 비닐과 환경문제, 토양 문제에 대하여 심각성은 알고 있으나 대안이 없다고 말하는...
다니며 부러운 것은 곳곳에 물 저장시설...
짦게는 300m, 500m 마다 물 저정시설이 있다고할 정도로 도로변에 물저장시설이 잘 관리 되고 있었다.
흔하게 보이는 일본 농가의 모습...
농가의 입구...
마당과 주변이 잘 정리되고 가꾸어지는 농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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