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삶 이야기

착한 소비 '순환전문가'와 착한 생산 '자연순환유기농업 농가'

치유삶 2012. 12. 26. 09:41

공생하는 도시 소비자 '순환전문가' 와 생산하는 '자연순환유기농업 농가'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2013년 초부터 시작되는 Ofica 도시생태 '순환전문가' 양성교육에는 자연순환유기농업 회원농가가 필요합니다.

'순환전문가" 양성 교육 내용에는 5차 40강 이론과 20강 현장 실습, 농가 실습 등으로 진행됩니다. 20강의 실습은 자연순환유기농업을 실천하는 농가(도시 생태교육 텃밭에서도)에서 현장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론 과목과 실습 과목은 아직 미확정으로 예비 공지에서 정식 공지)

 

그리고 '순환전문가'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지역 현장에서 단체나 학교, 유치원 등 도시농업, 건강과 밥상, 안전한 먹을거리 소비자 교육 등 도시 생태교육 활동을 진행하면서 생산 체험교육농장과 생산지로 연계하는 농장으로 이용되었으면 희망합니다. 자연순환유기농업 농가가 전국 곳곳에 필요합니다.

 

6무 자연순환유기농업을 실천하는 과수, 채소, 곡류, 닭, 돼지사육, 2차 가공(된장, 고추장 등 발효와 저장식품 가공) 등 조건을 갖추는 농가와 Ofica가 서로 협약을 맺어 앞으로 진행될 '순환전문가' 현장실습 교육장으로 같이 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회성의 교육 실습장으로 이용보다 자연순환유기농업으로 생산하는 현장이 지역 소비자의 교육장이 되고, 자연순환유기농업 농산물을 찾는 지역 소비자에게 생산지가 되는 시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생산자는 생산에 전념하는 모습을 제공하고, 소비자는 생산하는 현장을 통하여 소비하는 정보를 습득하는 교육장이 되어 소비자가 소비를 홍보하는 생산과 소비의 관계는 어렵다고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명품은 최고의 품질을 인정한 소비자가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는 믿음, 안심, 안전에 목말라 있습니다.

 

 

 

 

 

 

 

 

자연순환유기농업 농가 실습교육장이 필요한 몇 가지을 제시합니다. (준비에 대한 예비공지일 뿐, 미확정 내용)

1. Ofica가 지향하는 6무 자연순환유기농업과 삶의 철학을 실천하는 농가 또는 준비하는 농가(앞으로 계속 접수)

2. 6무 자연순환유기농업으로 곡류, 채소, 과수, 국내산 먹이를 이용한 자연친화 환경의 윤리적 닭, 돼지 등 가축사육 농가(규모에 개의치 않음)(한 품목 전업생산 농가보다 다품종 생산 농가면 지역 소비자와 연계하는데 교육과 소비적인 측면에서 유리할 것입니다.)

 

3. 6무 유기물 멀칭 텃밭 또는 실습 교육으로 조성될 멀칭 틀 텃밭 만들기 실습가능 농지공간, 음식물 농사 자원화 및 유기물 활용 발열퇴비, 액비, 자연액 만들기 등 시설, 가축 사육장(개체 수 관계없음), 자급사료 만들기 등 지역 순환적인 자연순환유기농업 농사현장

4. 신토불이 밥상 실천, 친환경적인 삶의 실천은 "순환전문가" 교육 과정에 참가 교육생 의무적인 실천 내용과 같으면 더 설득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실천내용 공개)

 

5. 실습교육 농장은 앞으로 교육을 수료한 지역 도시의 "순환전문가"와 함께 지역에 순환유기농업 보급과 좋은 먹을거리, 건강, 도시농업 등 생태교육장으로 연계하여 안전하게 생산한 농축생산물을 지역 소비자에게 연계하는 관계까지 만들어갈 것입니다.

6. 생산자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전념하는 환경을 갖추고, 소비자는 몸을 치료하는 자연 생명력의 농산물과 일상 접하는 관행적 생산 농산물에서 선택할 수 있는 눈높이의 정보력을 갖추어 일방적으로 소비할 수밖에 없는 지금의 시장 환경에서 선택할 수 있는 소비자 구매 권리를 갖게 할 것입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똑 같이 요구하는 자유시장 원리는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의 품질이라는 선택할 권리입니다.

 

힘들어도,

결과가 멀어도,

불가능하다고 하여도, 결과는 나중이기에 안 된다 없이 도전하는 사람과 시작합니다.

벌거벗은공화국

 

ㅇ 알림

'도시생태 순환전문가"교육에 동참하실 회원은 보다 많은 도시순환 회복의 운동을 위하여 의무적이라고 생각하시고, 이 글을 5군데 이상 사이트나 카페, 언론 매체, 블로그, 지역의 매체에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