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삶 이야기

에너지, 식량, 환경위기의 도시 생태농업 '순환전문가' 양성교육

치유삶 2012. 12. 24. 09:22

도시순환 자립의 도시 생태농업 '순환전문가' 양성교육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갈수록 증가하는 기후변화를 겪으면서 흔히 에너지 위기, 식량 위기, 환경 위기시대라고 걱정한다.

에너지, 환경, 식량 위기가 우리에게 닥쳤을 때에 대처하는 방법이 있는지 우리에게 질문해야 할 피할 수 없는 당면한 문제가 되었다.

위기가 와서는 안 되기에 위기를 늦추고, 회복하는 방법을 습득하여 더 늦기 전에 다 같이 실천한다면 분명 위기는 위기로 끝나고,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릴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위기를 늦추고, 회복하는 데 쓰여야 할 막대한 도시의 음식물과 낙엽, 화잘실 휴지, 농산물 부산물, 각종 식품 유기물 자원을 쓰레기로 공장에서 처리하고 있다.

도시에 넘치는 소중한 유기물 자원은 놔둔채 몇 평의 도시 텃밭은 지금, 외국의 석유와 외국 다국적곡물회사의 씨앗, 곡물이 가축사료로, 가축에서 다시 공장을 걸쳐 나온 공장 퇴비(유기질 비료)에 의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전업농사와 다르지 않는 기막흰 현실이다.

더 늦기 전에 환경, 에너지, 식량 위기를 늦추고, 회복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도시민 스스로 찾는 노력이 필요할 때이다.

 

 

 

 

 

 

도시민 '도시생태 순환전문가" 교육은?

1. 식량 부족과 석유 0%에서 먹을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자립농사 방법을 찾는다.

2. 환경, 스트레스, 콘크리트 도시 위기에 녹색 자립도시로 회복하는 도시민 누구나 가능한 순환적 도시녹화 방법을 찾는다.

3. 도시의 음식물도, 음식물 침전물도, 동물분뇨도, 인분뇨도 먹을거리 생산 자원으로 활용하는 도시순환 방법을 찾는다.

   (실패한 기존의 지렁이나 동애등애, 외부 미생물로 음식물을 처리하는 방법보다 다른 효율적인 생산적 순환활용 방법)

 

4. 도시에 넘치는 유기물 쓰레기로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농사 자원으로 활용하는 순환자립 방법을 찾는다.

   (비닐을 제외한 낙엽, 배춧잎, 과일 껍질, 화장실 휴지 등 모든 도시 유기물을 농사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법)

5. 외국 석유, 농기업의 씨앗, 농약, 비닐, 공장비료, 제초제 의존의 농업에서 독립한 지속 가능한 농사자립 방법을 찾는다.

6. 외국 사료의존 가축사육과 가축사육 과정에서 나온 유기질(발효) 비료와 화학비료 의존에서 독립한 자립 농사방법을 찾는다.

 

7. 외국 다국적곡물기업의 식량의존에서 독립하는 식량, 씨앗, 농업 회복의 지속 가능한 자립의 농사방법을 도시민이 찾는다.

8. 화학농약과 천연농약으로 자연과 토양을 죽이는 농사에서 다 같이 공생하는 생명살림 지속적 농사방법을 찾는다.

9. 오백 년 동안 만든 1mm의 흙을 밑거름과 밭갈이로 단 1년의 장마로 유실되는 흙이 없는 농지를 막는 농사방법을 찾는다.

10. 식량, 농업, 환경위기을 극복하는 도시자립 순환방법을 습득한 도시민 "도시생태 순환전문가"을 양성하여 도시는 도시민이 지혜롭게 대처해 나간다.

 

"도시생태 순환전문가"에 도전은 내용에 동감하는 활동력과 의욕적인 도시민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식량, 환경, 에너지위기 회복과 씨앗주권, 식량주권 농업주권 회복의 방법을 찾는 '도시자립'을 더 늦출 수가 없기에 도시 '도시생태 순환전문가' 양성 교육은 2013년 1월 시작한다. Ofica 에서...

벌거벗은공화국

ㅇ 알림

'도시생태 순환전문가"교육에 동참하실 회원은 보다 많은 도시순환 회복의 운동을 위하여 의무적이라고 생각하시고, 이 글을 5군데 이상 사이트나 카페, 언론 매체, 블로그, 지역의 매체에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