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키우기

병아리 키우기 자연 육추가 필요한 이유

치유삶 2012. 1. 2. 12:22

병아리 자연 육추 육추가 필요한 이유- 1

Ofica    

 

유정란 생산을 위하여 사육 시설과 병아리 키우기, 사육관리, 먹이 급여와 먹이 만들기가 필요하다.

시설은 저비용과 기후변화에 맞춘 보급형 사육시설을 앞으로 제시할 것이기에 뒤로 미루고 먼저 병아리 키우기에서 왜 자연육추가 필요한지 몇 가지을 제시하고자 한다.

유정란 종란을 37.5℃에서 21일 동안 부화한 후에 전등이나 전기 장판으로 인공 가온하여 30℃에서 병아리 키우기가 기본사육 프로그램이다.

 

추운 봄에 엄마 닭이 유정란 종란을 품기 시작하여 21일 후에 병아리가 나오면 엄마 닭의 날개 밑에 품으면서 낮에는 돌아다니며 먹이를 쫓아 다니다 병아리가 추울 것 같으면 날개 밑으로 병아리를 끌어 드려 보온을 잠깐씩 하면서 바깥 추운 날씨에 적응하도록 엄마 닭이 본능적으로 키워나간다.

처음 며칠 정도는 날개 밑으로 자주 보온을 해주다 시간이 지나면서 낮에는 병아리가 위협받거나 날씨가 추울 때만 잠깐씩 해주는 정도로 날개 밑에 품는 것을 자주 해주지 않으면서 빠르게 추운 환경에 적응하도록 해준다.

 

열대실과 한대실, 엄마 닭의 날개을 느끼게 하는 깃, 고양이 족재비로 부터 안전과 100여 마리가 키워질 수 있는 자연 육추상자...

 

자연 육추는 추운 봄에 엄마 닭이 병아리를 환경 적응시키면서 키우는 방법을 응용하여 자연육추 상자라는 공간 속에 엄마 닭은 없어도 엄마 품속과 같은 열대실과 엄마 날개 바깥 온도와 같은 한대실의 상자 형태로 만들어져 추우면 열대실로 병아리들이 모이게 하여 100여 마리의 병아리에서 추위를 방출하는 자가열을 가두는 열대실에서 병아리의 열만으로 추위를 이겨 나가는 구조이다.

그리고 낮에는 물과 먹이를 먹기 위하여 이동하는 엄마 날개 밖의 한대실이라 부르는 밖과 따뜻한 열대실을 오고 가면서 빠르게 추운 환경에 적응하게 하는 병아리 키우기 자연 육추이다.

 

열대실에서 보온과 한대실의 추운 날씨에 적응하면서 추위에 적응하는 피하지방이 형성되어 엄마 닭은 없어도 엄마 닭과 같은 형상의 자연 육추 상자에서 100여 마리씩 대량으로 인간의 인위적인 보온이나 보살핌 없이 병아리가 가진 자가열과 자생력만으로 추운 날씨에 자연 본능을 스스로 유지하면서 추운 날씨에 적응하며 큰 병아리로 성장해 나간다.

병아리가 스스로 적응해 나가는 동안 병아리가 할 수 없는 고양이와 쥐 등 공격으로 방어할 수 있으면서 열을 가둘 수 있는 열대실과 한대실의 자연육추 상자와 병아리가 먹어야 하는 물과 병아리 먹이만 농부가 해주게 됩니다.

 

태어나면서 자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병아리의 자생력을 스스로 발휘하면서 성장하게 하게 한 열대실과 한대실의 상자를 자연육추 상자이며 과정을 자연육추라 부른다.

농부는 농작물을 자연에 맡기어 자로도록하여 수확하는 것과 같이 병아리 키우기도 농부가 해주어야 하는 일만을 미리 찾아내 해주는 것으로 끝난다.

병아리가 가진 본능으로 먹이를 찾는 능력과 환경 적응 능력을 스스로 자생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환경 조성의 병아리 키우기가 자연 육추다. 

 

다음 편에는 21일 동안 유정란 종란 속의 노른자 양분을 섭취하며 부화 후에 양분을 완전히 모두 소진하여 병아리가 먹어야 하는 먹이를 엄마 닭이 갓 태어난 병아리에게 가루 먹이도 아닌 병아리가 먹기에는 벅찬 큰 곡류 덩어리로 키우는 엄마 닭의 병아리 키우기를 통하여 자연육추가 왜 필요한지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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