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만들기

해충과 익충이 없는 유기농 밭 만들기- 2

치유삶 2011. 12. 20. 13:28

틀 밭 만들기- 2

Ofica    

 

밑 비료와 밭 경운, 병충해 방제, 잡초문제 해결과 많은 생산을 위하여 사용하는 농자재가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합니다.

넓은 면적에 많은 생산을 할 수 있는 농사 방법입니다만, 이와 같은 농사 방법도 구매하는 비료와 농자재 비용과 힘든 노동으로 실패하거나 어렵다고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농작물을 키우는 방법이 기계화나 공장에서 나온 농자재를 투입하여 키우기 방법도 있지만, 자연 숲과 같이 자연에 맡기어 농작물이 자라도록 농부가 해주지 않으면 안 되는 일만을 미리 찾아내어 도와주는 정도로 농작물을 거두는 농사 방법도 있습니다.

 

작은 텃밭 농사에서도 필요하다는 

비료와 퇴비의 밑 비료는 농작물이 가진 본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모든 것을 농부가 해주어야 합니다.

전면 밭갈이는 토양 유실과 농작물이 필요한 뿌리 확보가 부족하여 병충해와 자연재해 자연 대응력이 약합니다.

화학농약과 자연 농약의 병충해 방제는 모든 곤충과 벌래, 미생물까지 죽이는 반복을 하면서 돈과 시간은 물론 자연 토양을 서서히 죽이게 됩니다.

 제초제와 비닐 멀칭으로 풀을 죽이고 차단하는 방법은 토양과 지하수, 연안 바닷가을 서서히 죽이면서 다음 세대가 원하여도 지속 가능한 농사는 어렵게 됩니다.

 

 

틀 밭 만들기 교육에 많은 활동가와 마을 주민이 참여로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도로변은 방치되어 풀이 자라 수시로 풀을 베어야 하는 노동과 밭 활용도 부족, 밭 입구가 지저분하여 시선을 막는 부분을 사람의 접근성 높여 밭 전체 활용도를 높이는 틀 밭 만들기 작업 모습입니다.

 

*** 밭 조성은!

- 정원과 같이 아름답게 밭을 조성하여 좋은 먹을거리 수확만이 아니라 자연 숲과 같이 생명 다양성을 관찰이 가능한 볼거리가 있는 밭으로 조성이 첫째 목표입니다.

- 농사는 힘든 노동하는 곳이 아니라 수확을 가져다주면서 즐기는 밭으로 인식을 바꾸는 목적입니다.

- 밭은 더럽고 무서운 벌레가 있는 밭이 아니라 있어야 하는 아름다운 곤충과 벌레, 꽃과 수확하는 농작물이 항시 있는 밭으로 만드는 목적입니다.

 

교육을 위하여 다양한 틀의 재료를 준비하면서 판자와 통나무 이외에 블록도 구매하여 준비되었습니다.

농사를 짓기 위하여 농자재나 재료 구매가 아니라 주변 자원 활용과 방법을 찾아 순환을 시키는 농사를 추구한다는 목표을 잊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석유 0% 농사.

틀의 재료는 농촌이나 도시에 넘치는 폐기 자원을 활용하여 적은 농지를 활용도를 높이면서 아름다운 텃밭으로 만들어 도시민과 아이, 노인, 부녀자들이 접근성을 높여 농작물재배 방법을 익히게 할 수 있는 틀 밭을 권장합니다.

 

*** 틀 밭은

- 아름다운 정원과 같은 밭으로 만들어 누구나 쉽게 밭으로 유도하여 미래 농부를 키워내기 위하여.

- 우리나라 활동인구 80% 이상 농사 방법을 습득시켜 식량, 환경, 에너지 문제와 국가 환란을 대비하기 위하여.

- 도시와 도시근교에 많은 인구와 적은 농지 활용도를 높여 농작물 수확량을 높이는 방법을 습득하기 위하여.

- 비료와 기계 경운, 힘든 노동을 줄이는 무 경운, 무 공장형 비료, 무 병충해방제, 무 제초의 농사 방법을 배워 미래를 준비하기 위하여.

- 식량 주권만이 아니라 농자재와 기계, 석유를 외국에 의존에서 벗어나는 무 석유 0%의 농사를 익혀 농업 주권을 지키면서 미래 대비를 위하여.

- 도시와 농촌의 음식물과 낙엽, 농작물 부산물 등 모든 유기물을 흙으로 효율적으로 환원시켜 토양을 살리면서 농작물을 생산하는 방법을 습득하기 위하여.

 

작물이 자라는 두둑과 농작물을 잘 키우기 위하여 농사 작업을 하는 고랑은 흙을 파서  낮게 만들고 두둑을 높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고랑과 두둑을 그대로 평지에 틀재료 나무을 고정하는 것으로 틀 작업을 마칩니다.

 

물 배수을 위하여 고랑을 파서 낮게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밭 만들기 연재을 계속 읽으시면 물 배수로을 만드는 농업 방법의 잘 못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단 물이 고이는 밭이나 논은 흙을 파서 낮게 고랑을 만드는 것은 흙이 살아나기 전에는 필요합니다.

 

실습 과정은 서울에서 내려온 교육 강의를 하는 교육커뮤니티에서 틀 밭 만들기와 도시농업에 대한 인터뷰 등 전 과정이 촬영되었습니다.

내년 봄에 사이트에 영상이 올려진다고 합니다. 공개되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통나무와 건축하다 남은 나무을 110cm* 고랑 35~ 40cm 넒이로 고정 파이프을 이용하여 틀이 완성되는 모습입니다.

 

풀이 자라면서 활용을 못 하는 도로변 활용을 높이기 위하여 틀을 따로 조성하였습니다.

도로변 틀 밭에는 멀칭으로 풀을 차단하면서 연중 자라는 작물을 선택하여 풀을 압도시켜 풀 제거의 노동을 줄이는 다년생 작물을 심어 밭의 아름다움도 배가시킬 것입니다.

 

필자가 지금 씨앗으로 보급하는 다년생 방풍, 부추, 또는 키가 큰 들깨나 왕고들빼기, 넝쿨성 작물인 도라지, 더덕, 토종 오이도 도로변에 심을 수 있는 작물입니다. (방풍은 필자가 '제주 씨앗도서관'을 통하여 분양하고 있습니다. 검색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토종 옥수수, 차조기, 단수수, 왕고들빼기 등등 필자가 소유한 30여 종)

이 도로변은 두 가정이 이용하는 길이라 도로변에 작물을 심어도 문제가 없는 곳입니다. 

 

틀 밭은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전 교장이신 홍순명 선생님이 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토양농사를 강조하고 계시어 앞으로 교육장으로 이용이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 집 옆이면서 풀무 생협과 지역 단체가 운영하는 어린이 텃밭이 바로 옆에 위치하였습니다.

 

파이프 고정이 마치지 못한 곳도 있습니다만, 틀 고정까지 99% 마친 후에 접종작업과 유기물 멀칭에 대한 현장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학교 운동장 같이 딱딱하게 굳어진 토양도 3개월이면 식물이 원하는 자연 숲과 같은 토양으로 만들어 갑니다.

 

다음 편에서는 주변에서 나오는 김장 배춧잎 등 농작물 잔사, 음식물 등 유기물 사용과 토양을 빠르게 살리는 접종 방법이 계속 소개됩니다.

자연순환유기농업은 비닐을 제외한 화학 합성물에 오염된 유기물도 시간이 걸려도 효율적으로 흙으로 환원을 하는 방법의 농사를 추구합니다. 음식물 침전물이나 항생제 오염 축분까지 오염이 아닌 토양을 살리는 효율적인 사용 방법이 제시 됩니다. 흙에서 왔기에 흙으로 보내는 자연 순리를 따라 합니다.

 

 

*** 해충과 익충으로 구분하는 생명윤리

일반 관행 농업이나 친환경 무농약ㆍ유기농업에서

식물과 작물을 먹는 곤충과 벌래를 해충이라고 정의합니다.

곤충과 벌레를 서로 잡아먹는 곤충과 벌레를 익충이라고 정의합니다.

 

채소와 식물을 먹는 곤충과 벌레를 해충으로 정의하면서 죽이는 방법을 찾아 수많은 학자와 연구원, 농민연구가들이 연구 집념이 화학농약으로 죽이는 방법을 얻는 성공을 자축 해 왔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화학농약이 반대적인 환경 오염과 피해를 준다면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찾는 집념의 결과가 자연 농약, 천연 농약이라는 죽이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자연농약을 만들어 잘 사용하는 농민을 명인이라 칭하면서 친환경 천연농약 교육의 열풍을 몰고 왔습니다.

 

풀과 채소를 먹는 곤충과 벌래을 해충이라 정의하여 식물과 채소를 먹는 곤충과 벌레를 자연 농약으로 죽이면서 키운 채소를 친환경농작물이라 부르며, 먹어야 환경을 지키고, 건강하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곤충과 벌래를 해충과 익충으로 정의하여 모두을 죽이는 독초식물 천연농약 사용이 농작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어쩔 수 없는 농민의 선택이라 합니다만, 생태보전과 생명윤리를 주장하며 친환경농업이 대안이라 외치는 사람들 조차 이에 동조하여 소비하고 전파하는 데에 앞장서는 모습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인간 자신의 편리에 따라 죽여야 하는 곤충과 벌레, 살려야 하는 곤충과 벌레로 정의하는 생명윤리의 가치관에 동조하며 생태보전과 지속 가능한 삶을 주장하는 이중적인 잣대를 가진 인간의 이중성으로 지금의 태평성대와 같은 삶이 언제까지 지속 가능할까요!

토양 농사, 5 無 자연순환농사는 익충과 해충을 농작물보다 먼저 키우는 방법을 찾습니다.

다음 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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